[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6

 

튀동숲 때처럼 공공사업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주민들이 알아서 척척 마을에 놓을만한 예쁜 가구나 조형물을 주니까

너어어어어무 좋다 ㅠㅠ 진짜 공공사업 노가다 토하는 줄 알았는데...

세상 편해진 모동숲>.< ㅋㅋ

제시카가 섬의 평판을 올리라고 아웃도어 벤치를 주었다.

 

 

 

 

 

 

 

 

 

여울이에게 섬의 평판에 대해 물어보러 왔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발전도, 자연, 매력'이 필요하다...!

아마도 '발전도'는 토지매각으로 집터를 잡고, 주민들이 얼마나 이사를 왔는지를 보는 것 같고...

(8명까지는 채우는게 좋은것 같다)

'자연'은 아이템이 안떨어져 있는 바닥과 꽃이 심어져 있어야 하는 것 같고,

'매력'은 가구나 조형물로 마을 여기저기를 꾸미는 것이겠지~ 

가구나 조형물은 한 10개~20개 정도 놓으면 별3개를 달성하는 것 같다.

수시로 여울이에게 섬 평판을 물어보는게 답임^^;

 

 

 

 

 

 

 

 

눈에 띄지 않는 점이 훌륭 ㅋㅋㅋ

이대로 저와 함께 깜빡하기 쉬운 존재로 남기를 ㅋㅋㅋㅋㅋ

어떤 시끼야 ㅋㅋㅋㅋㅋㅋㅋ  얄밉

보통 누군지 눈치채게끔 나오는데 이건 누군지 모르겠다 ㅋㅋㅋ

 

 

현재 토지매각으로 주민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주민들이 이사를 오지 않아서 여울이가 '주민을 늘려라' 하고 조언을 해주는 것 같다.

 

 

 

 

 

이어서 바로 카를로스의 '자기야' 말버릇을 고쳐보려고 건의를 했다.

상당히 싫다고....안그래도 느끼한데 자기야라니...ㅡㅡ

근데 이렇게 3번이나 건의했는데 고쳐지지 않음 ㅠㅠ

결국 포기함...ㅜㅜ 카를로스를 빨리 보내야겠다!로 마음먹음... 

돈이 필요해서 인기있는 애들을 보내느라 아직도 못보내고 있지만...

 

 

 

 

 

 

 

토지매각도 해놨으니, 제대로 주민들을 불러모아보자!!!

마일섬에 가서 주민들을 영입해오지 않으면, 머지 않아 랜덤으로 이사를 오게 된다...ㅜㅜ (당함)

몇번째인지의 섬에서 아세로라를 만났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지~ (사실 아세로라 나름 인기 많은 단순활발 성격임)

 

 

 

 

 

 

 

 

 

 

 

마일섬을 돌다가 지쳐서 박물관에 견학을 하러 왔다.

내가 잡은 물고기들이 어느정도 쌓였나 궁금해서 ㅋㅋㅋㅋ

아무래도 나만의 박물관을 세운게 처음이다보니... 기대를 하면서 들어가보았다.

 

오오 나름 볼만하다!!! 문제는 다른 수조들이 아직 텅텅 비어있다 ㅋㅋ

 

 

 

 

 

 

 

 

 

제법 물고기가 꽤 있는데~~~

자라를 내가 언제 잡았었지... 가물가물

아마도 남편이 잠깐 내꺼로 하면서 잡았을 수도 있음 ㅋㅋㅋ

자라가 특이한데 내가 캡처를 안했을리가... 음... 안했을 수도 있겠다.

더부살이에 이어 두번째로 하는거다보니 캡처를 게을리하는게 느껴짐 ㅜㅜ

 

 

 

 

 

 

 

 

그래도 이렇게 알차게 채운 수조도 있다구!

 

 

 

 

 

 

 

 

 

 

아마존 느낌의 수조에 아마도 피라루쿠?

저건 또 언제 잡았지... 잡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캡처 덕분인지, 남편섬에서 잡은 덕분인지... 확실히 기억나는 ㅋㅋㅋ 상어들!!!!

이 넓은 수조에 큰 상어들이 들어있는게 신기했다.

 

 

 

 

 

 

 

 

 

 

실러캔스도 외롭게 혼자 있다.

조만간 내가 남편의 떡밥들을 받아서 열심히 낚시질을 해보려고 한다.

도감 채우기 가즈아~~~

 

 

 

 

 

 

 

 

산호초가 예쁘게 꾸며진 수족관도 있음 :)

카메라 켜놓고 캡처 누르는 바보 ㅋㅋㅋ

 

 

 

 

 

 

 

상어 하나 안보인다 했더니 여기에 있구나 ㅎㅎㅎ

오오오 제법 알차다~~

이 맛에 물고기 도감을 채우나보다!!!!

 

 

 

 

 

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마을에 곤충을 잡으러 다니는데 

귀여운 무파니를 만났다.

튀동숲에서는 '무파라'라는 멧돼지 아줌마였는데, 모동숲에서는 '무파니'라는 멧돼지 소녀 ㅎㅎㅎ

쪼그만 아이가 무거워보이는 무를 짊어지고 다니는게 불쌍 안쓰럽 귀엽 ㅠㅠ

더불어 코찔찔도 왜케 귀여워ㅜㅜ

 

 

 

 

 

 

 

 

 

캠핑장에 손님이 왔다길래 뽀르르 가보았다.

듀근듀근 

 

 

 

 

 

억....

다람쥐 주민도 웬만하면 귀엽긴 한데 너는 쏘쏘하구나...

일단 그냥 나왔다 ㅋㅋ 좀더 귀여운 애들로 받고 싶은 내 욕심..!

 

 

 

 

 

 

 

 

 

 

 

지난번에 마일섬에서 우리 섬으로 이사오라고 했더니

휴지랑 부케가 이사를 왔다.

휴지는 이미 짐을 풀어서 집들이(?)를 갔더니만 집이 상당히 아기자기하다.

이거 컬러풀 가구 세트인데~~ ㅎㅎ

 

 

 

 

 

 

부케는 이날 이사를 와서 아직 짐을 풀지 않은 상태 ㅎㅎ

다음에 다시 놀러올게 부케야 :)

 

 

 

 

 

 

 

 

 

주민들 영입하려고 또 마일섬을 돌았는데 

또 돈섬~ 오예 ㅋㅋㅋㅋ

 

 

 

 

 

 

 

 

 

 

그리고 너무나 식겁했던...ㅠㅠ 곰시.....

아니 왜 굉장히 마감에 시달리다 못해 술과 작업에 찌든 만화가 같이 생겼냐고 ㅠㅠ

아기곰은 다 귀여운 줄 알았는데 쇼크.....

 

 

 

 

 

 

 

 

 

 

김희라는 닭 친구도 만났다.

왜 이름이 김희일까..? 

역시 취향이 아니므로 인사만 하고 나왔다.

 

 

 

 

 

 

 

 

 

 

올리버 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마일섬을 돌다가 올리버가 나왔는데 ㅋㅋㅋ

나보고 웬 산적이 나왔다고 그러길래 대체 산적이 누군지 궁금해서 어플 켜서 찾아보니 올리버였다 ㅋㅋㅋㅋㅋ

산적 ㅋㅋㅋㅋ 적절하다 ㅋㅋㅋㅋ

 

 

 

 

 

 

 

 

 

 

넬슨이라는 염소도 만났는데 음... 다들 내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아서 그냥 인사만 ㅠㅠ

 

 

 

 

 

 

 

 

 

마일섬을 돌다가 지쳐서 여울이에게 평판을 물어보러 왔다.

별2개를 받았다!

평판 인터뷰해주는 사람은... 눈사람이구만 ㅋㅋㅋㅋ

 

 

너굴포트에서 마일리지나 돈으로 교환이 가능한 아이템과 레시피를 구입해서

섬에 배치해보자!!!!! 오케이

 

 

 

 

 

 

 

안내소가 정식으로 들어선 이후부터는 타임슬립을 안하고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게 했다.

아마 플레이 시간이 다음날일듯....ㅎㅎ

여욱이가 우리 섬에 또 놀러왔다. 정확히는 미술품을 팔러 왔다는게 맞겠지.

 

 

 

여욱이의 초대로 드디어 여욱이의 배에 입장할 수 있게 되었다.

진짜 미술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인가!!! 두근두근

 

 

 

 

 

 

 

 

 

 

 

 

 

마을에 생긴 옷가게!!!

옷가게 옆에는 이렇게 과자자판기, 음료수 자판기로 꾸며주었다.

옷가게가 생겨서 행복 ㅋㅋㅋ

옷가게 외형이 내 마음에 쏙 든다.

 

 

 

 

 

 

 

옷 가게 안에 피팅룸에 들어가면 이렇게 다양한 옷들을 직접 입어보고 고를 수 있어서 짱 죠음!

뭘 입어볼까나~ 

튀동숲때에는 입을 옷이 너무 없어서 ㅠㅠ 맨날 QR코드로 불러다가 입곤 했는데

모동숲은 QR코드 옷을 불러올 필요가 없이 색도, 디자인도 다양한 옷들이 많아서

매일매일 옷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ㅎㅎ

그냥 모동숲 내에서의 옷들만으로도 충분히 다양하게 꾸며볼 수가 있어서 너무 좋다.

 

 

 

 

 

 

 

 

 

 

광장에서 제시카와 캔디가 대화중이길래 엿들어보았다.

마을 주민들이 대화중일때 엿들어보면 생각외로 재미있는 대화를 할 때가 많다 ㅋㅋㅋ

참고) 마을 주민들이 서로 뭐라뭐라 대화중일때 가까이에 가서 A를 누르면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 아니 신데렐라 스토리가 어때서 그래 제시카!!!

제시카는 뭔가 로맨틱하고 달달한것보다는 컬크러쉬 느낌을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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