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8

 

 

호떡이가 집 증축 축하 선물을 보내주었다>.<

귀여운 뇨석이 귀여운 짓을 했군~

 

 

 

 

 

 

 

 

 

 

드디어 왼쪽, 오른쪽 방 완성!!! ㅋㅋㅋ

2층과 지하방이 남아있다...ㅜㅜ

갈수록 커져가는 대출.....ㅠㅠㅠㅠㅠ

 

 

 

 

 

 

 

 

 

아미보로 애플이를 불러오기로 했다.

튀동숲 때는 아미보로 불러오면 우리 마을에 이사와! 하면 끝이었는데...

ㅠㅠ모동숲은 아미보로 주민을 부르면 삼고초려를 하게끔 바뀌었다.... 

즉, 3번 불러서 3번 다 심부름을 해줘야 이사오겠다고 한다. 

까다로워진 주민녀석들...ㅜㅜ

 

 

 

 

 

 

 

 

Q : 너굴포트에서 아미보 카드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 / 아미보카드 사용하는 방법은? / 아미보 카드 사용 방법

A : 캠핑장을 만들고, 6번째 주민을 영입한 이후에 너굴사장이 있는 안내소로 가면

너굴 포트에 'a 손님초대' 라고 뜨는데 그걸 누르고, 아미보카드를 오른쪽 조이콘 손잡이에 갖다 대면 아미보 카드가 사용되면서 주민이 캠핑장에 놀러오게 된다.

캠핑장에 가서 심부름을 해주는 일을 3번 하게 되면 (아미보는 1일 1회 사용가능) 그때 마을로 이사오겠다고 한다.

(심부름 다 들어준 후에 말을 걸면 이사오라는 선택지가 뜸)

 

친절하게 레시피까지 주면서 가구를 만들어달라고 돌려 말하는 애플이 ㅠㅠ...

그래도 장점이라고 꼽을 수 있는건... 새로운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물론 가지고 있는 레시피로 만들어달라고 하기도 한다)

 

 

 

 

 

열심히 가구를 만들어서 가져다 주었다. 

그럼 보답으로 가구나 옷을 받을 수 있다 (이것도 또한 장점!)

 

 

 

 

 

 

 

 

 

 

 

크리에이터를 이용해서 섬을 밀고 있는 중... ㅜㅜ

매일 잠자기 전에 하는데 할때마다 너무 졸려서 ㅋㅋㅋ 꾸벅꾸벅 졸때 끄고 잔다ㅜㅜ

사람들이 진정한 힐링 게임이라고 하는 이유 : 규칙적인 노가다를 할 때 매우 졸림 ㅋㅋㅋㅋ 불면증에 최고 !!!

 

 

 

 

 

 

 

 

 

 

 

꾸미는 재주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이 비밀 해변을 꾸민 것들을 보고 나도 꾸며보았다.

유튜브에 아주 훌륭한 설명들이 많으므로 ㅎㅎㅎ 마을 꾸미기, 섬 꾸미기 하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참고하세오!!!

 

 

 

 

 

 

 

 

똑같이 따라할 수 없어서ㅜㅜ (가구가 너무 없음)

비슷하게 따라했는데 나름 느낌있다 ㅎㅎㅎ

 

 

 

 

 

 

 

 

 

 

언덕을 깎고, 강을 메우고 어느정도 기반을 다지고 난 이후에는 

주민들의 집을 옮겨주기로 했다. 

너굴사장에게 가서 '인프라 정비'를 누르면 주민들의 집을 옮길 수 있다.

다만, 공사비용이 5만벨이므로 ㅜㅜ 신중하게 옮겨야 함...

10개 다 옮기면 50만벨 후덜덜...

 

 

 

 

 

 

 

 

 

캠핑장을 비밀해변 앞에 놓으려고 열심히 폭포도 꾸며보았으나...

뭔가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엎어버렸다.

(이후로도 수없이 만들고 엎기를 반복함...ㅜㅜ)

 

 

 

 

 

 

 

 

 

 

늘봉이가 와서 이런저런 꽃씨와 낮은 묘목들을 구입했다.

생각보다 늘봉이는 자주 오는데, 여욱이는 자주 안오는 느낌....ㅜㅜ

여욱아 언제올거니?ㅠㅠ

 

 

 

 

 

 

 

 

 

모동숲 지구의 날 이벤트(4월 23일 ~ 5월 4일)가 시작되어서

늘봉이도 오고, 너굴사장에게 가면 평소보다 마일리지를 더 주는 이벤트도 실행시킬 수 있다.

특별한 선물은 아마도 '세계지도' 인 것 같다.

(특별한지 잘 모르겠는건 나뿐인가...흠... 지구의 날 이벤트때만 받을 수 있는 비매품이어서 그런가?)

 

'지구의 날' 기간에는 평소에 마일리지 창에서 + 버튼으로 '마일리지+' 창에 들어가면

새싹 모양이 덧붙은 미션들이 추가로 주어진다.

낮은묘목 심기라든가, 꽃 심기라든가, 묘목심기 같은것들...

새싹표시가 붙은 지구의날 전용 미션들을 수행하면 마일리지를 5배 더 받을 수 있음!!! 

 

 

 

 

 

 

 

 

그나저나 내가 남편섬에서 더부살이 할 때보다 더 캡처를 게을리 해서 ㅋㅋㅋ

정말 중간 건너뛰기가 많은 느낌이다...ㅜㅜ

지구의 날 미션을 하는걸 찍었어야 했는데....

지금보니 캡처들이 어느새 다음날 ㅋㅋㅋ

 

신발과 가방을 판매하는 패트릭이 처음 온 날이다 :) 

아마 내가 보기에...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신발가게가 들어서지 않을까 싶다.

튀동숲때 패트릭이 신발가게를 했었으니까...ㅎㅎ

패트릭의 신발가게랑  늘봉이의 꽃가게가 조만간 들어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옷가게에서 제법 교복 느낌이 나는 조합을 발견해서 ㅋㅋㅋ

입고 찍어보았다 :) 

현재 입고 있는 옷이 질리면 다음에 이 조합으로 입어야지~~~ㅋㅋ

 

 

 

 

 

 

 

드디어 애플이를 세번째로 불러오던 날 !!!

애플이가 밀당 심하게 하다가 ㅋㅋㅋ 드디어 섬에 집을 지어줄래? 하면서 농담하기도 하고

(농담이 아니라 돌려 말하기 같은데?ㅋㅋㅋ)

그래서 이사오라고 했다 :) 

 

사실, 애플이는 인기가 엄청 많은 주민들 중에 하나지만, 내 최애 리스트에는 없었다.

그냥 나름 귀여운 녀석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고... 굳이 데려올 생각은 없었음.

근데 ㅋㅋㅋ 우연히 대도서관님 유튜브를 보다가 애플이가 '싫어!'하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고서 ㅋㅋㅋ

너어어어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데려와야겠구나! 하고 마음먹게 되었다 ㅋㅋㅋㅋ

'싫어!'도 아니고 '찌러!!!!' 하는게 너무 귀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애플이 귀여워하는 분들이 한번쯤은 꼭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애플이 입덕 영상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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