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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9

by 솜비 2020. 5. 25.

 

마을을 꾸미기 위해 바닥을 깔다가 만난 휴지>.<

휴지가 뭔가 뿌뿌~!하면서 화를 내는 것 같길래 ㅋㅋ 얼른 가서 말을 걸었더니

아세로라한테 말을 가로채여서 화가 난 것 같았다 ㅋㅋㅋ

휴지편을 들어주니까 금방 화가 풀려서 제 갈길을 가버림 :)

 

 

 

 

 

 

 

 

 

 

요로케 길을 꾸미는 중...

길 색깔이 다 예뻐서 기분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깔면 좋을 것 같은데...

매번 노가다를 해야겠지? ㅠㅠ

 

 

 

 

 

 

 

 

그리고 돈을 많이 벌었던 날!

아미보로 불러왔던 애플이를 보내고 분양비로 받은 돈이었다ㅋㅋㅋ(인신매매라고들 하던데)

'99000벨 = 1덩' 인데 50덩에 거래를 했다.

마을을 꾸미는 데에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ㅠㅠ 주민 분양으로 돈을 벌 수 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근데 아미보로 주민을 불러오는 것도 너무 빡세서...

아무래도 무주식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리 하나를 지으려고 해도 거의 20만벨이 들어서 ㅠㅠ

주머니 사정이 안좋은 초보 촌장, 아니 초보 동숲러... 뭐라 불러야 하지.. 동린이(동숲+어린이수준)? 

(튀동숲의 마을 단위에서 모동숲의 섬 단위로 바뀌고 나니 촌장이라는 이름도 사용을 안함 ㅠㅠ)

아무튼 모동숲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은 다리 하나 짓는 20만벨이 굉장히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무주식 혹은 주민 분양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어느날 ㅋㅋㅋ

남편의 섬에서 별똥별이 떨어진다고 하여 남편의 직장동료랑 셋이 남편 섬에 모였다.

(아! 이 날 실제로 우리집에서 모여서 게임을 했다 ㅋㅋㅋㅋㅋ)

지인이란 단어를 잘 안쓰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간단하게 지칭하기엔 지인이 편한듯ㅎㅎ

아무튼 이날 셋이 모여서 별똥별에 소원을 빌어볼까! 했다.

지인은 동숲을 시작한지 며칠 안되었던 시점인지라 ㅎㅎ

내가 덩도 꽤나 많이 주고, 옷도 사입으라고 우리 마을에 초대했더니 옷을 이것저것 사입고 남편 섬에 놀러왔다 ㅋㅋ

모인 기념으로 사진 한컷 찍고~~~ 

 

 

 

 

 

 

 

 

 

 

이렇게 여럿이서 모이는게 흔한 경험이 아니라 ㅋㅋㅋ 

사진 찍어대느라 신났었다 ㅋㅋㅋ

 

 

 

 

 

 

 

 

 

 

그럼 별똥별을 보러 허허벌판으로 고고~~!!!

근데 이때 귀오미를 만났다!!! ㅜㅜ귀오미 보고싶었어!!!!!

 

 

 

 

 

 

 

 

 

 

다들 하늘만 쳐다보는데 ...

부옥이가 온 날인데 별똥별이 잘 안떨어짐 ㅜㅜ

이쯤에서 살펴보는 모동숲 깨알 꿀팁! 깨알 정보!!!

 

* 별똥별 떨어지는 날

1. 부옥이가 온 날

분홍색 부엉이 '부옥이'가 마을에 나타나면 그날은 마을에 별똥별이 떨어진다.

근데 별똥별이 많이 떨어질 수도, 적게 떨어질 수도 있음 (랜덤임)

2. 마을 주민이 언급하는 날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별똥별을 볼 수 있어, 밤하늘을 바라보면 별똥별을 볼 수 있어 등등

마을 주민이 밤하늘을 바라보라는둥 별똥별을 볼 수 있다는둥의 대사를 하면 별똥별을 볼 수 있다.

별똥별의 숫자는 적당히 떨어지거나 적게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함

3. 방송에서 여울이가 '오늘 별똥별이 떨어져요!' 하고 방송하는 날

이날은 별똥별이 끊임없이 쏟아져 내리는 날임!!!!! 방송에서 별똥별이 떨어진다고 하면 무조건 많이 떨어지는 날이다.

 

 

 

 

 

 

 

 

 

 

이날 부옥이가 온 날이었음에도 진짜 계속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는데 별똥별이 너무 안떨어짐 ㅠㅠ

그러다가 내가 우연히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었는데 ㅎㅎ 나머지 두 사람은 끝내 별똥별을 못보고 통신을 종료했다.

 

* 별똥별이 떨어질 때 소원 비는 방법

1. 오른쪽 조이스틱을 '위로' 향하게 하여 하늘을 바라본다.

2. 하늘을 바라본 상태에서 별똥별을 기다렸다가 별똥별이 떨어지면 A 버튼을 누른다.

3. 캐릭터가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비는 모션을 취한다. 별똥별이 반짝! 하면서 떨어진다.

4. 다음날 해변에 '별 조각'이 떨어져 있는데 이것으로 별지팡이부터 다양한 별 관련 가구들을 만들 수 있다.

 

 

 

 

 

 

 

 

 

 

 

마을로 돌아오니 아세로라가 강가에서 졸고 있다 ㅎㅎㅎ

귀여워서 사진을 찰칵! 찍었는데 '찰칵!' 소리에 깜짝 놀라서 깨는 모습도 졸귀 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모동숲 고숙이 (튀동숲 케이트)가 광장에 나타났다!

패션을 배우기 위해 왔다는데 패션체크를 하는 고숙이...

고숙이가 말하는 '컨셉'에 맞추어 옷을 입고 오면 옷가게 쿠폰을 준다.

지난번에 한번 통과해서 ㅎㅎ 이번에도 말하는대로 입었는데 으아니 캡처하는걸 깜박했나보다.

컨셉이 뭐였느지 모르겠...ㅜㅜ

 

컨셉에 맞춰 입는건 사실 어렵지 않다. 

고숙이가 기본적으로 주는 옷을 컨셉에 맞게 어울리게 입고 오면 대부분 통과되는 것 같다.

 

 

 

 

 

 

 

 

고숙이의 패션체크를 통과하고서 해변가에 오니 '별의 조각'이 떨어져 있다.

전날 남의 마을(섬)에서 소원을 빌었어도 별조각은 내 마을 해변에 떨어져 있다는게 조금 신기하다 ㅎㅎ

 

* 모동숲 별똥별 별조각 꿀팁

별똥별이 많이 떨어져서 소원을 많이 빌었다면! 해변에서 별의 조각을 한번 줍고 끝내지말고,

시간이 좀 지난 후에 또 해변에 가서 확인해보자! 소원을 많이 빈 만큼 해변에서 별조각을 주워도 또 생기고, 또 생긴다.

그렇다고 무제한으로 뜨는건 아니지만, 귀한 별조각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 때까지

그날 하루는 자주 해변을 확인해보도록한다. 단, 시간을 다음날로 넘기면 별조각은 더이상 나오지 않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의 호떡이와 캔디의 대화!

호떡이는 먹보 성격이고, 캔디는 아마도 성숙 성격인것 같은데 ㅎㅎㅎ

둘이 성격이 완전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근처에 있다보니 또 마주치고 또 얘기하는 둘 ㅋㅋㅋ

 

 

 

 

 

 

 

 

 

 

 

호떡이와 캔디가 대화를 하는 사이에 나는 호떡이의 집을 옮기는중...ㅎㅎ

슬슬 마을을 꾸며가고 있다!

주민들 집은 완전히 다 꾸미고 나면 한꺼번에 캡처를 해볼 생각인데...

아이디어 고갈로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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