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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4

by 솜비 2020. 5. 29.

 

 

5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국제 박물관의 날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한다.

뭔가 새로운 이벤트가 있으면 지루한 일상이 조금 재미를 찾는 느낌!

그렇다고 지루하진 않지만 ㅋㅋㅋ

 

 

 

 

 

 

 

 

바로 박물관으로 가보았다.

부엉씨가 스탬프 랠리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곤충, 물고기, 화석 전시실에 스탬프 테이블이 3개씩 있으니 가서 스탬프를 다 찍어오면 선물을 준다는 소리!

 

 

 

 

 

 

 

 

 

스탬프를 찍으러 가볼까~~~

스탬프 랠리는 매일매일 새롭게 참여할 수 있고, 위치도 매번 바뀐다.

 

스탬프를 하나 모았다 :)

 

 

 

 

 

 

 

간김에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 ㅎㅎㅎ

 

 

 

 

 

 

 

 

 

 

 

 

 

 

 

 

 

 

박물관을 돌다가 차코와 호떡이도 만났다.

3군데를 다 찾아서 스탬프를 찍고, 물고기 전시실로 고고~~

 

 

 

 

 

 

 

 

물고기 스탬프도 모으기 시작!

 

 

 

 

 

 

 

 

여긴 두개가 붙어있어서 좀 시시했다 ㅋㅋㅋ

대신에 빨리 찍고, 빨리 나올 수 있어서 죠음 ㅎㅎㅎ

 

 

 

 

 

 

 

 

 

화석 전시실로 가서 또 스탬프 쾅쾅~!

 

 

 

 

 

 

 

 

 

 

 

 

 

 

 

 

아닛 ㅋㅋㅋㅋ '혹시 조상님인가?'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이런 웃긴 말들도 나오는게 동숲의 매력!

 

 

 

 

 

 

 

 

 

 

오오오 이 자리에서 관람한건 처음인데

저 위에 소행성이 날아오고 있는 것처럼 소행성이 매달려있다.

박물관을 이렇게 광각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멋있고 신기하다.

 

 

스탬프 3장을 모두 찍으면 부엉씨에 가져가면 된다 :)

 

 

 

 

 

 

 

 

 

 

 

 

 

 

달성했다는 확인으로 오른쪽 구석에 도장을 찍어준다 :) 

 

 

 

 

 

 

 

선물로 무엇을 주었을까 궁금해서 살펴보니,

곤충 벽장식, 화석 벽장식, 물고기 벽장식이었다. 

이건 직접 설치해봐야 알 것 같아서 집으로 고고~~~ 

 

 

 

 

 

 

 

 

요렇게 금색의 반짝거리는 벽장식이었다 :)

음~ 나름 나쁘지 않군 ㅎㅎㅎ

다음날엔 또 다른 선물을 주나? 하고 해봤는데 또 똑같은걸 받았다;;;

어차피 똑같은 선물을 주는거니까... 한번 정도만 체험해도 충분한듯...ㅎㅎ

 

 

 

 

 

 

 

 

 

 

앗! 화석인줄 알고 팠더니 '희귀 버섯'이 나왔다.

보통 나무 근처에 화석처럼 별모양으로 생겼는데 파보면 희귀 버섯 ㅎㅎ

가구 제작에 쓰이는데 그냥 팔아도 32000벨에 팔 수 있다. 매우 귀한가보다.

 

 

 

 

 

 

 

 

 

 

애플이한테 햄스터 철장을 선물했다.

튀동숲에서는 햄스터 주민한테 햄스터를 선물하면 깜짝 놀라고서 받는데

애플이는 마치 자긴 햄스터가 아니라는듯이 ㅋㅋㅋ 놀라지도 않고 그저 행복해함 ㅋㅋㅋ

애플아!!! 그건 동족이라구!!!!!

(심지어 갖고 싶었다니...)

 

 

 

 

 

 

 

 

 

오늘도 시덥잖은 이야기를 나누는 귀요미들 ㅎㅎㅎ

 

 

 

 

 

 

 

그리고

스탬프 랠리 두번째 할 때에 웃겼던 것 ㅋㅋㅋ

초밥 재료가 헤엄치고 있대 ㅋㅋㅋㅋㅋ (엄청 웃기진 않으나 이정도면 재미있음.... 내가 잘 웃어서 그런가)

 

 

 

 

 

 

 

 

상점으로 가는 길목... 

상점은 2층에, 옷가게는 3층 언덕에 지어놨는데

1층이 허전해서 자판기를 놓아보았다. 

 

 

 

 

 

 

자판기 옆에는 노점을 놓고 물건을 올려놔봤는데 ㅋㅋㅋ

이렇게 꾸미는게 참 재밌다 ㅋㅋ

왼쪽은 사주와 타로를 봐주는 노점, 오른쪽은 악세사리를 팔면서 네일아트를 해주는 노점임 ㅋㅋㅋ

나름 연관성이 있게 해둠 ㅋㅋㅋ

 

 

 

 

 

 

 

 

 

 

 

 

주민으로 닌토를 데려오기 위해 열심히 삼고초려중...

처음에는 같이 살자고 해도 절대 안옴 ㅜㅜ 3번 불러서 3번의 심부름을 해줘야 온다고 함 ㅠㅠ

 

 

 

 

 

 

 

 

상점에 들러 뭔 종이쪼가리가 있길래 이것도 사놔야지 했더니 14만벨 실화?!!!!

아니 이게 뭐라고!!! 깜놀...

내가 요새 느끼는건데... 튀동숲은 이렇게 비싼 물건이 드물었는데

모동숲은 뭐 하루에 한개는 꼭 비싼 물건이 있다. 심지어 가격도 10만벨, 20만벨이 넘음

튀동숲은 이 정도 가격의 비싼 물건이 거의 없었다고~~

 

내가 보기에...

사람들이 무주식 겁나 해서 겁나 돈을 버는걸 알고.. 모동숲 제작자들이 일부 가구 가격을 비싸게 책정해둔 것 같다.

 

 

 

 

 

 

 

 

 

 

지나가다 한번씩 큰 물고기 그림자가 뜨면 낚시를 해보곤 하는데

우연히! 초롱아귀를 낚았다 !!! 튀동숲때 힘들게 낚은 기억때문에 반갑군 :D

 

 

 

 

 

 

 

 

 

 

 

 

그리고 다음날, 너무 말을 이쁘게 하는 아세로라의 편지를 읽고 왠지 맴이 따뜻해져서  캡처를 해두었다. 

말걸어준 덕분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니... 말 많이 걸어줄테다!!! ㅋㅋㅋ

 

 

 

 

 

 

 

 

 

 

오랜만에 여성여성한 옷으로 입어보았다.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휴지야... 그 간식 풀코스에 나도 초대좀...ㅜㅜ 아 달달한거 먹고싶다...ㅠㅠ

휴지의 간식 리스트를 보고서 침이 질질...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선택지가... '오른쪽, 왼쪽, 나도 모르겠다' 이거였는데 ㅋㅋㅋ

진심 모르겠어서 '나도 모르겠어' 했는데 휴지가 뭔지 모르면 그냥 다 잡으래서 해결 ㅋㅋㅋㅋㅋ

아진짜 답은 뭐지...?

 

 

 

 

 

 

고고하게 집앞 꽃밭에서 요가중인 아세로라 ㅎㅎㅎ

 

 

 

 

 

 

 

 

 

 

 

그리고 이날... 나는 무값이 터졌음을 알게 되었다!!!!!!!!!

무주식의 서막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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