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8

 

파니의 섬에서 하는 6월의 신부 이벤트 덕분에 마을 주민들을 모두 불러 모아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6월의 신부 이벤트만 아니면 귀찮아서 안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우리 마을 귀요미들 :)

메이첼, 쭈니, 뽀야미, 닌토, 애플, 마르, 대장, 부케, 지키미, 아세로라

 

자꾸 한명씩 눈을 감아서 다시 찍고 또 다시찍고 ㅋㅋㅋㅋ

 

 

 

 

 

드디어 아무도 감지 않았음 ㅎㅎㅎ

 

 

 

 

 

새삼스레 날짜도 박아보았다. 리얼 기념사진 !

 

 

 

 

 

 

 

마을로 돌아왔는데 파니엘한테 전화를 받았다.

스튜디오로 불렀던 모델들은 모두 포스터로 만들 수 있나보다 :) 

너굴 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 외에 시즌 상품도 있었는데 이걸 이제서야 봤다 ㅠㅠ...

지난 4월, 5월 시즌 상품을 놓쳤을듯 싶다 ㅠㅠ.... 슬픔.....

 

 

 

 

 

재미삼아 ㅋㅋ 쭈니에게 머리에 다는 리본을 선물했더니

바로 착용해보고는 솔직히 말하면 이런 취향 싫지 않다고 하는게 핵졸귀였다 ㅋㅋㅋㅋ

(하지만 그 후로 다시는 착용하지 않았다 ㅠㅠ.... 빈말쟁이...)

 

 

 

 

 

 

우연히 본!!! 넷이 함께 노래부르는 장면 ㅎㅎ

나는 노래를 못부르니 악기 연주로 대신했다 :D

 

 

 

 

 

 

 

아무렇게나 막 찍어본 아세로라와의 빨간 만남...

 

 

 

 

 

오랜만에 캠핑장에 손님이 와 있다고 해서 가보니 

눈썹이 매우 굵은 코끼리 파올로 ㅎㅎ... 인사만 하고 나왔다.

 

 

 

 

 

 

메이첼이 의자에서 샌드위치를 먹길래 함께 사진을 찍었다.

평화로워 보이네 ㅎㅎ

 

 

 

 

 

6월 3일에 했던 6월의 신부 이벤트 :)

 

 

 

 

 

 

웨딩템 받는게 쏠쏠했는데 처음 며칠만 주고 

나중에는 그냥 사랑의 결정만 준다 ㅠㅠ 내가 생 노가다를 해주는데 엉? 겨우 결정만 주냐!!!!! 

 

 

 

 

 

여욱이가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길래 (왔어도 못보고 지나쳤을수도 ㅠㅠ)

버선발로 가서 미술품을 샀다!

 

 

 

 

 

 

내가 꾸민 비밀해변! 

 

 

 

 

 

아니 매번 미술품 잘보고서 진짜로 사는데!!! 왜 가짜지 ㅠㅠ...젠장

 

 

 

 

미술품 말고도 한쪽에서 가구를 판다.

없는 가구라면 꼭 구입!!! :)

 

 

 

 

요때 구입한 미술품!

아마 요건 진짜만 있다고 들은 것 같다. (아마도...) (확실하지 않다.....)

 

 

 

 

 

 

마을에 첫눈이 내렸다.

닌토도 눈 얘기를 하고, 주민들은 모두 모자를 착용하고 다니는게 넘 귀엽다.

 

 

 

 

오오 이런 말도 하네 ㅎㅎㅎ 처음 보는 얘기라서 얼른 캡처!

 

 

 

 

 

 

6월 4일에 했던 6월의 신부 이벤트!

이번엔 웬일로 피로연 파티장으로 꾸며달라고 한다.

 

 

 

그래... 늬네 자기 참 멋지다..... 일케 대놓고 신랑 자랑하면 좀 재수없던데 ㅋㅋㅋㅋㅋ

 

 

 

 

무튼 피로연 파티장처럼 셋팅 완료!

내 기억에... 주민들도 불러와서 사진을 찍었던 것 같은데 왜 사진이 없지? ㅠㅠ...

 

 

 

 

 

신랑 지인네 마을에서 골든아머 헬멧 만들기를 배우고 왔다.

간 김에 기념샷도 찍음 ㅎㅎ

 

 

 

 

다음날, 해변에 앉아있는 대장이의 핑크색 발바닥에 반해서 ㅋㅋㅋ 사진을 찍었다.

좀더 확대를 할걸 그랬다.... 아쉽

 

 

 

 

 

 

6월 5일 6월의 신부 이벤트.

이번엔 또 예배당처럼 꾸며달라고 하네 참나 그놈의 결정 조금 주면서 굉장히 요구가 많다.

이 짓을 6월 내내 해야 한다니!!!!!

 

 

 

 

 

 

 

 

 

 

이이네 호환 컨트롤러 덕분에 솔방울 노가다, 도토리 노가다가 쉬워졌다 ㅎㅎㅎ 대박!

사실 너무 장난감스럽고 저렴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중고로 팔아버릴까 싶다가도

연사 기능이 너무 좋아서 팔기 조금 아쉬워서 아직 머뭇머뭇하고 있다.

 

 

 

 

 

 

이날 낚시를 하다가 우연히 개복치를 잡았다.

어와우와우와와 대박 커서 깜놀 ㅋㅋㅋㅋㅋㅋ

 

 

 

 

 

 

 

신랑네 마을에 가서 완성된 예쁜 채석장을 구경했다.

생노가다의 결정체.... 난 이건 못할듯....;;;; 예쁘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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