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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9 - 6월의 신부 이벤트 피로연 파티

by 솜비 2020. 6. 27.

 

앗!!! 스샷 올리려고 파일 보다가 진짜 피로연 파티 사진들을 찾았다.

분명히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었는데 왜 없지 없지 했는데 ㅎㅎ 다행히 있었다.

 

 

 

 

 

그래서 리사 리포 부부의 요구를 내 내 친히 받아들여서 피로연 파티장을 만들어주었다.

테이블과 의자를 빽빽하게 두어서 성대한 피로연 느낌이 나도록 해보았다.

 

 

 

 

 

그리고 마을 주민들을 불러와서 앉혔는데 한껏 꾸미고 온 모습들이 너무 귀여웠다 :)

 

 

 

 

피로연 파티 영상 1

 

 

피로연 파티 영상 2 

폭죽 터뜨리는 표정이 핵졸귀>.<

 

 

 

 

 

 

 

 

폭죽 터뜨리고 본격 파티 시작 ~!!!

 

 

 

 

애들이 신나서 막 머리 위에 음표 띄우는거 귀엽>.<

 

 

 

 

(파니엘 반응이 너무 웃겼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리사와 리포의 무한 요구는 계속된다...... (하아)

 

 

 

 

요기까지 하고서 나는 마을을 뒤집어 엎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마을도 좋고, 자연풍의 마을도 좋은데.... 역시 내 취향은 자연풍!!!!

닌텐도 스위치를 하나 더 구입하여 부텐도로 쓰면서 자연풍 마을을 새로 만들어도 되겠지만

그러면... 스위치 품귀 사태가 크게 풀리지 않은 현 시점에서는 너무너무너무 먼 이야기 같아서 

부텐도는 그냥 나중에 나중에 구입해서 꾸미기로 하고...

일단 너무 만들고 싶었던 자연풍 마을에 도전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더불어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 모으기도 시작하였다 :)

마을 꾸미기도, 가구 모으기도 둘다 타임슬립이 매우매우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어

큰맘먹고 1월로 타임슬립함 ㅎㅎ

 

 

 

그와중에 캠핑장에 놀러 온 몽자....ㅎㅎ 뭔가 아줌마같이 생겨서 웃겨서 캡처함

 

 

 

 

 

카페에서 어떤 분이 여신 뽑기 이벤트도 참여해서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ㅎㅎ

유저가 만들어서 하는 이런 게임이나 이벤트도 동숲의 소소한 재미인 것 같다.

 

 

 

 

 

 

만지작 / 맞지작도 참여~

섬에서 나지 않는 다른 색깔의 가구를 가지려면 유저들끼리 인터넷으로 만나서 

가지고 온 가구를 놓고,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다른 유저들의 가구를 주웠다가 다시 자리에 놔두면 '만지작'이 되어서

나중에 카탈로그에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이걸 수없이 많이 참여해야 하는데 너무 빡세서 일단 몇개만 참여했고... 그후로는 안하는 중...

막 8명이서 모이기도 하기 때문에 인원 다 모이기까지 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계속 비행기 타고 오는것도 기다려야 하고... 때로는 팅겨서 다시 모이기도 하고.... 너무 빡셈 ㅠㅠ...

차라리 덩이나 마일 티켓을 주고 셋트 만지작이 편한 것 같다.

 

 

 

 

 

 

비행기를 타고 다른 섬에 다녀오면 하늘에 이렇게 비행기 구름이 생긴다 ㅎㅎ

현실 반영 느낌 :)

 

 

 

 

 

캠핑장에 손님이 왔다고 해서 가보니 네이아가 와 있었다. 

큰곰 주민은 진짜;;; 볼때마다 너무 거대해서 깜놀.... 

 

 

 

 

어느날의 귀여운 애플이 사진 :)

 

 

 

탐슬해서 1월로 왔더니 여름은 처음 겪어보는지라 너무 푸릇푸릇하고 좋았다.

튀동숲때보다 더 리얼해진 잎사귀벌레도 잡고 ㅎㅎ

 

 

 

 

 

마을을 갈아엎기 전에 찍어본 사진들....

열심히 유튜브도 보면서 따라해서 꾸민건데 ㅠㅠ 이쁘긴 했지만 나는 좀더 자연풍의 마을을 갖고 싶다아아!!!!

 

 

 

 

 

 

나름 상점들을 1층과 2층으로 나눠서 만들어놨었는데!

 

 

 

 

공간이 남아서 만들어놓았던 카페도 안녕...!

이건 따라서 한게 아니라 내맘대로 막 꾸며둔건데 나름 맘에 들었었음.

사실 이 자리가 박물관 자리였다가 오른쪽 절벽을 늘리면서 박물관을 옮기고 카페로 만든것....

 

 

 

 

 

 

 

박물관은 비탈길을 지었다가 부쉈다가 지었다가 하면서 열심히 만들어놨는데 

다시 또 부수게 됨.....ㅜㅜ 비탈길 노가다 진짜 힘들었는데 또 다른 노가다의 시작이 되겠지...

 

 

 

 

 

 

 

 

그리고 너굴 상점 아래에 작은 노점들과 자판기들 코너도 만들어놨었는데

이거 언젠가 다 꾸며서 한꺼번에 찍어서 올려야지~ 했는데 이젠 안녕...ㅜㅜ

 

 

 

 

 

여기서부터는 주민들의 앞마당 사진들...!

 

 

 

 

우연히 들어간 뽀야미네 집에서 생일파티가 열리고 있어서 얼떨결에 참여함;;;

얼른 선물을 사가지고 미리 알았던 것처럼 선물을 주었다 ㅋㅋㅋㅋ

 

 

 

 

 

 

다시 마을 사진을 계속 찍어보자 :)

주민들 집터도 막 라인 맞춰서 만들었었는데 말이지ㅜㅜ 잘못 옮겨서 다시 옮기고

공간 만든다고 또 다시 옮기기도 했고.... 참 변함없는 노가다의 숲....

 

 

 

 

요 쪼끄만 연못에서 낚시한다고, 피크닉한다고 옹기종기 앉아있던 꼬맹이들이 눈에 선하네 ㅎㅎ

 

 

 

 

 

 

 

 

 

 

 

 

 

 

 

 

시골집 느낌을 내려고 했는데 뭔가 현대적인 집이 들어서 버림 ㅋㅋㅋㅋ

 

 

 

 

 

 

 

 

 

 

 

 

 

 

 

 

 

 

 

 

 

 

나름 하트무늬의 연못도 파놨는데 그다지 하트 느낌이 안났던 하트 연못....ㅜㅜ

꽃만 엄청 번식해버렸다...

 

 

 

 

 

이와중에 새로 이사온 3호랑 지키미가 투닥투닥하고 있다 ㅋㅋㅋ

 

3호도 그렇고, 마르도 그렇고, 염두리인가도 그렇고..

그 이후에 4호까지..... 신랑 지인네 마을에서 연속으로 4번인가 이사와서 ㅠㅠ

다 다시 이사 내보내기 참 힘들었다 ㅠㅠ

아니.. 튀동숲 때랑 다르게 무슨 스톡이 이렇게 강력한지 모르겠다.

한번 통신했으면 한번만 스톡이 와야 하는데...

한번 통신하고도 한참이 지났는데 계속 스톡이 연속해서 여러번 올 수가 있단 말인가 ㄷㄷㄷ...

그 지인분 취향이 못난이들이라ㅠㅠ... 더더욱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ㅋㅋㅋ

적당히 좀 이뻤으면 계속 데리고 살 수도 있는데~

 

 

 

 

드디어 자연풍의 섬 꾸미기 시작!!!

일단 비행장 근처를 절벽을 만들어서 꾸며보았다. 

나는 꾸미는데에 센스가 매우 없으므로ㅜㅜ 유튜브나 카페에서 검색해서 참고하여 꾸몄다.

 

 

섬꾸미기는 매우 오래 걸리는 일이고... 내가 워낙에 못꾸며서 ㅜㅜ

앞으로 플레이 일기에 두고두고 천천히 등장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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