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보면 참 인간관계란게 뜬구름같다.
가까이 있고, 자주 보고, 친하게 지내다가도
조금 멀어지고 자주 못보다보면 금방 소원해지고 어색해지고...
내가 연락하지 않으면 먼저 나에게 연락하지 않는게 반복되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들 위에 얹어지면서
결국 남는건 가족뿐이라는걸 깨닫게 된다.
아니, 가족마저도 서로 상처주니까
결국은 혼자 살아가는 세상
내 마음은 내가 다스려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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