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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육아 일기

85일 아기 - 타이레놀을 찾으러

by 솜비 2021. 6. 11.


별다른 일 없는 육아일상.
코로나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타이레놀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여
남편도 곧 맞을 예정인지라 타이레놀을 구하러 약국 순회를 했다.
혼자서 후딱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갓난쟁이 혼자 집에 둘수도 없고ㅜㅜ
바리바리 짐챙겨서 짐 그 자체인 유모차에 아기를 태워서 같이 나갔다.

약국에 가니까 타이레놀을 사재기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인지, 타이레놀은 처방받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한다
(아마도 일시적이겠지)
결국 성분이 같은 다른 약을 사왔다.
남편이 부탁한 약이 추가로 더 있었는데, 하나는 우루사 100mg, 하나는 리도멕스.
리도멕스는 피부과 가래도 안가고 얼굴에 접촉성 피부염 생길때마다 바르는데 거의 뭐 일주일에 두어번씩은 바르는 것 같다. 근데 리도멕스가 몇달전에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고 하여 구입하지 못했다.
우루사 100mg은 담낭에 결석이 많아져서 한번 먹어볼까 한다고 사다달랬는데
우루사도 이번에 100정짜리가 없어지고, 조제용으로 300정, 500정 단위로 살 수 있게 바뀌어서 말이 많았던 모양이다.
다행스럽게도 약국에서 구할 수 있었다.

유모차만 타면 구경하느라 잠을 못자던 애가
오늘은 눈부셔해서 가림막을 내려줬더니 가림막 안을 구석구석 구경하다가 어느순간 손을 쫍쫍 빨면서 잠이 들었다.
그래 그렇게 다들 유모차만 타면 자는게 정상이라구ㅜㅜ 오늘은 정상적이었다.
집주변 약국 세 군데를 돌고서 집으로 가는데 잘 자길래 좀더 걷다가 집에 들어가야지 했는데
그것마저도 금방 깨버려서... 그냥 집으로 바로 들어왔다.



웬일인지 오늘은 짜증이 좀 덜했다.
맘마 그만먹겠다는 짜증도 덜하고~ 졸리다는 칭얼거림도 덜하고~
짜증 팍팍 내는 날이 있는가 하면 좀 덜한 날도 있겠거니...ㅎㅎ

밤잠, 낮잠이 부족해서 그랬는지 오늘은 9시부터 잠이 들었다.
아니면 응가하고 목욕하고 맘마 먹고 나서 딱 잠자기 좋은 환경이어서 그랬으려나 ㅎㅎ
근데 일기 쓰고 있는 지금 꼼지락 뽀시락거린다ㅜㅜ
불과 한시간 전에 분유 먹이고 나왔는데...ㅜㅜ 왜 꼼지락거리고 눈도 뜨는것인지...?
얕은잠이었던것 같다. 결국 일기쓰다말고 토닥토닥 재우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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