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기 펜스 안전문과 울타리 제거

울타리 제거
돌즈음부터 설치해서 사용했던 아기 펜스 안전문과 울타리를 제거했다.
안전문을 닫아두면 찡찡거리기도 했고, 이제는 오히려 아기가 돌아다니기에 많이 불편해져서 없애는 것으로 하고
싹 떼고 정리를 했다. 당근마켓에 파는 일만 남았다. 이게 진짜 일거리...ㅜㅜ
안전문과 울타리를 없애고 나니까 편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고.. 뭔가 휑하다.
또 금방 익숙해지겠지 ㅎㅎ


어제 저녁무렵에 또 애기 코가 그릉거리고 몸도 약간 뜨거워서 감기인가 했는데
오늘은 다행히 별 감기 증상이 없었다.
감기가 살짝 걸리려다가 만건지 어쩐건지..
그나저나 나는 아직까지 감기 기운이 남아있다. 컨디션 안좋으면 바로 목아프고 가래 양 폭발 ㅋㅋ
이번 감기는 꽤 가늘고 길게 가는 놈인가보다.
그래도 오늘 보니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곧 떨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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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서버 장애 사태 이후에 방문자수는 어느정도 회복 궤도에 오른 것 같은데
수익은 너무나 초토화되어서 도대체 어떻게 손봐야 원래 수익이라도 나오는지 1도 감이 안잡힌다.
카카오 서버 장애 사태 이후에 다들 이런 상황일까? ㅠㅠ 나만 손을 안대서 이런 상황인걸까?
하아... 진짜 최소한의 까까값이라도 벌고 싶었던 내 작은 소망과
남들 월급 만큼만이라도 벌고 싶었던 내 큰 소망은 이렇게 물거품이 되는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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