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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혼잣말

by 솜비 2018. 7. 20.
블로그를 혼자할때의 좋은점은 나의 헛소리를 창의적으로 지껄여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반면에 소통할 누군가가 없이 외롭다는게 단점이지.

블로그를 주변 지인에게 오픈하고서 좋은점은 나를 알리고 포스팅 하나하나가 얘깃거리가 될수도 있다는 것인데,
하나하나가 씹을거리가 될수 있다거나
내가 하나하나 눈치보게 된다는게 단점이다.

...심심할땐 블로그에 이것저것 씨부려보는데
역시 오픈하고나니 눈치가 보인다... 하하하하하

거기다가 요새 왜이렇게 방문자수가 계속 줄어드는지?ㅎ
네이버에서 자사 블로그만 검색 노출되게 하고
타블로그 배제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왠지 맞는말로 느껴진다.
네이버 유입이 엄청 줄어서 방문자수가 3분의 1로 줄었기에...ㅎ

그얘기듣고 다시 네이버 가야되는건가...
하는 고민이 들었다.
애드센스 광고가 마음에 걸리니 고민이 되겠지.
그거아니면 티스토리 블로그 안할것같으니까..
(인터페이스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안듦)
네이버 반만이라도 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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