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심슨 마트(71016) 퀵이마트
심슨에디션이라 그런지(?) 박스도 반들반들하고 좋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기 때문에 강추하는 퀵이마트!!! 조립샷 고고~!
좌르르~ 봉지들을 상자에서 꺼내니까 상 위에 가득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의 조립 ㅋㅋ
난 한 페이지에 필요한 재료들 옆에서 찾아주고,
신랑은 이런 큰 틀이랑 벽같은거 조립하고..
요런 귀요미 소품은 내가 할거야 내가 할거야 나나나나나나나나!!!!! 떼써서 내가 조립!
냉장고가 될 부분들이다.
쥬스, 우유, 탄산음료 등등이 보임 ㅎㅎㅎ
요렇게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하면
쫜
요렇게 나옴 ㅎㅎㅎ
그리고 문짝을 달아주면 냉장고 완성 !!!
중간에 저 스티커는 왜 붙였는지 모르겠다....
사람이 진짜 언 것처럼 표현하고 싶었던건지, 냉동실이라는 뜻인건지...
계산대
계산대 옆에 놓인 잡지, 신문 꽂이
게임기도 있다 (마트안에? 어째서?)
오픈되는 1층짜리 건물이라서 꽤나 크다...
아이스크림 기계 귀여워서 찍었는데 안귀여워 보임...ㅜㅜ
정확히는 슬러시 기계인듯...
깨알같은 주스 기계와 콜라 기계
에스프레소 머신도 있다
나머지 한쪽 벽도 만들었다 ㅎㅎㅎ
이렇게 넓다랗게 생김
각도를 바꿔서 찍은 측면샷
지붕과 간판까지 만들어서 올렸다.
꺄아>.<
비명 나올 정도로 앙증맞은 물건 가판대 !!!!!!
조립하면서도 기분 좋은 귀요미들 :)
메인 가판대 두개를 가운데에 뙇 놓으면 이렇게 가득가득 찬 마트가 된다 ㅎㅎㅎ
그리고 옥상으로 마무리~~~
나름 텃밭있는 옥상이다.
완성 정면 샷
마트 뒷부분을 펼치면 요렇게 ~~~
도넛도 팔고~ 현금 인출기까지 있다 덜덜...
깨알같이 스티커에 수표 안받는다, 신용카드 안받는다 써있어서 조립하면서 오빠랑 웃었다 ㅎㅎㅎ
배부른 마트라고...ㅋㅋ 돈을 줘도 안받는다고...
마트 안 전경~
내일의 가격으로 드리는 어제 음식(?)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들어 놓으니 엄청 커서 어디다 두지? 싶었는데
막상 핸폰 카메라를 들이대니 굉장히 좁게 느껴진다ㅜㅜ 사진을 잘찍은건지도 모르겠다.
귀요미 도넛 가판대
심슨 마트에 들어있는 미니 피규어들 ~~
미피들을 여기저기에 실제 쇼핑하는 것처럼 배치해보았다ㅎㅎ
마트 밖에서 본 모습도 찍어보고...
엄마 장보는 중 ㅎㅎ
아빠인 호머 심슨은 게임기 앞에서 게임하고 있고 ㅋㅋㅋ
아들 바트는 음료수 고르는 중~
위에 깨알같이 씨씨티비 돌아가고있음 ㅋㅋ
밖에는 내가 만든 공중전화 부스 ㅎㅎㅎ
오른쪽엔 아마 창고인듯? 쓰레기통이 있다.
오빠 말로는 요 마트도 심슨 만화에 나온다는데... 난 가끔 채널 돌리다 본 정도라서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
소품이 너무나 알차게 들어있는데다가, 아기자기하고 색감도 프렌즈처럼 알록달록하고 예뻐서
심슨 덕후 뿐만이 아니라 나같은 심슨 비덕후도 충분히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모델인 것 같다.
쪼꼬만 모델만 깨작깨작 조립하다가
오빠랑 오랜만에 하는 대형 레고 조립이었는데.. 완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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