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두번 정도는 집에서 김밥을 만들어 먹는것 같다.
신랑이 김밥 먹고싶다고 해먹자고 퇴근길에 장까지 봐왔다.
'김밥이 그냥 싸면 끝이지 뭐'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
재료손질부터 굉장히 손이 많이 간다.
기본재료 : 시금치, 당근, 햄, 단무지, 우엉, 계란, 맛살, 김밥김, 밥
부가 재료 (입맛에 따라) : 청양고추, 치즈, 깻잎, 참치, 어묵
밥은 평소보다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오늘 만든 밥은 거의 20인분ㅋㅋㅋㅋ
실제 김밥도 거의 20줄 쌌다... (신랑의 주장으로ㅋㅋ)
신랑이 김밥 먹고싶다고 해먹자고 퇴근길에 장까지 봐왔다.
'김밥이 그냥 싸면 끝이지 뭐'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
재료손질부터 굉장히 손이 많이 간다.
기본재료 : 시금치, 당근, 햄, 단무지, 우엉, 계란, 맛살, 김밥김, 밥
부가 재료 (입맛에 따라) : 청양고추, 치즈, 깻잎, 참치, 어묵
밥은 평소보다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오늘 만든 밥은 거의 20인분ㅋㅋㅋㅋ
실제 김밥도 거의 20줄 쌌다... (신랑의 주장으로ㅋㅋ)
밥에 밑간을 해주는데 참기름, 참깨, 소금을 넣어서 섞어가며 밥만 먹어도 맛있는데? 싶게 간을 해준다.
우리는 짜게 먹는걸 피하는편이라 좀 덜맛있다..싶게 간을 심심하게 했다.
(어차피 단무지,우엉,햄 같은 재료에서 짠맛이 좀 나옴)
재료손질 : 모든 재료는 길고 얇게 썰어 준비한다.
계란 4개를 풀어서 얇게 지단을 부치고,
시금치는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 채반에 받쳐두고 식으면 물기를 꽉 짜준다
시금치, 우엉도 물에 헹궈서(그냥 넣으면 너무 짜서 헹굼) 꽉 짰고, 당근은 채썰어서 익혔다.
햄이랑 어묵도 볶아서 익혔다.
그리고 맨 처음 싼 김밥♡
원래 둘이 같이 싸는데 오늘은 웬일로 신랑이 혼자 쌀테니 썰기만 하래서
썰고 자잘한 정리는 내가 했다.
우리는 짜게 먹는걸 피하는편이라 좀 덜맛있다..싶게 간을 심심하게 했다.
(어차피 단무지,우엉,햄 같은 재료에서 짠맛이 좀 나옴)
재료손질 : 모든 재료는 길고 얇게 썰어 준비한다.
계란 4개를 풀어서 얇게 지단을 부치고,
시금치는 끓는물에 1분정도 데쳐 채반에 받쳐두고 식으면 물기를 꽉 짜준다
시금치, 우엉도 물에 헹궈서(그냥 넣으면 너무 짜서 헹굼) 꽉 짰고, 당근은 채썰어서 익혔다.
햄이랑 어묵도 볶아서 익혔다.
그리고 맨 처음 싼 김밥♡
원래 둘이 같이 싸는데 오늘은 웬일로 신랑이 혼자 쌀테니 썰기만 하래서
썰고 자잘한 정리는 내가 했다.
칼에 들기름 살짝 발라서 썰면 잘썰림 😊
부가재료를 넣지않은 기본김밥 ❤
재료가 많다보니 속이 꽉차서 진짜 맛있었다😍💕
깻잎, 청양고추를 넣고 매운김밥도 만들었다.
이건 신랑 전용 청양고추 김밥ㅋㅋ
먹어보더니 매콤하고 맛있다고 좋아했다ㅋㅋ
청양고추 김밥 단면 모습
깻잎, 참치를 넣은 참치 김밥들도 만들고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치즈김밥도 만들어줬다.
이건 치즈를 좋아하는 내취향♡
김밥 20줄 다만들고 둘다 뻗어버렸다는건 안비밀..
재료손질만 한시간 걸렸다😭
김치를 넣은 김치김밥도 만들려했는데 재료가 많아서 패스~
김치는 따로 집어먹는걸로..ㅎㅎ
# 집에서 김밥 만들기 김밥 만드는 방법
집에서 만든 김밥 집밥 김밥 썰기 직접만든 김밥
재료는 모두 마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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