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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Why not?

by 솜비 2019. 5. 17.

 

의욕과 욕심과 오기

이미 기반도 다 되어있고, 다 갖춰놓고 뭐가 부족해서 못해? 라는 말.

조금더 악착같이 해내야겠다.

Why not?

 

 

한동안 바닥을 치던 자존감과 자신감이 작년부터 다시 서서히 회복되고 있음을 느낀다.

마치 바이오리듬처럼 끝없이 가라앉다가 이제서야 다시 올라오나보다.

끝없이 몰아치던 파도가 가라앉고 조금은 평화가 찾아온 것 같다.

자꾸만 자꾸만 바람을 불어넣는 사람들 속에서 진정 무엇이 옳은지를 판단해야 할 때인 것 같다.

그나저나 녹음본을 다시 들으니 참 기분이 좋다. 자신감이 생긴다. 

좋은 기분으로 힘내야지 :) 

어제 청보리밭 갔다가 바람이 들어온건지, 너무 피곤해서 흐름을 놓친건지 모르겠지만 

푹 쉬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기운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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