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잠도 잘 못자고, 수면의 질도 떨어져서 컨디션이 굉장히 안좋다.
오늘은 머리도 많이 아프고, 다리 전체가 계속 쑤시고,
치아 유지장치도 착용 안했는데 이빨들을 꾹꾹 누르는 것 같은 압력이 느껴지면서 아프다ㅜㅜ
피곤하다보니 이유없이 신경통이 온 것 같다.
그러고서는 밤에 잠이 안온다.
어제 그제는 늦은 시간에 작설차를 마셔서 그런 것 같기도 했는데
오늘도 잠이 안오는걸 보면 그냥 신경성인것 같다.
뭘 그리 신경쓰니 몸뚱이야 ㅠㅠ....
이상하게 나는 안예민한 것 같은데 몸은 스트레스에 예민하다.
나는 스트레스 안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몸은 스트레스 받고 있음을 알려오곤 한다.
대체 나도 모르는 스트레스는 왜 받는건지... 개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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