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더빙판 보고서 자막판 원작으로 꼭 보고싶어서ㅋㅋ
결국 못참고 혼자 겨울왕국2를 보고 왔다.
뭐건 혼자서 잘하지만 외로워하는 나ㅜㅜㅋㅋㅋ
역시 적적~~했다ㅋㅋ
그래도 자막판으로 다시보니 좋구나♡
두번째 보는건데도 울컥 하게되는 부분들이 있다.
엘사가 드디어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을 찾게 되는 부분
올라프가 눈으로 흩어지며 안나와 헤어지는 부분
마지막 부분에 엘사, 안나가 다시 만나는 부분
너무 의역이 많은게 좀 아쉽고
가사 마저도ㅜㅜ 더빙판이랑 같게 해둔것도 넘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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