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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46

레고 폭스바겐 비틀(10252) 조립기 어른의 취미! 레고 폭스바겐 비틀 조립기. 개인적으로 나는 레고의 차 제품보다는 집 형태의 제품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내 취향이 아니라 지극히 우리집 큰애기 취향. ㅎㅎㅎㅎ 남편이라고도 하지요. 박스를 뜯어 인스-설명서-와 봉지샷부터 찍어보았다. 집이나 차나 밑판 작업은 지루하다. (개인적인 생각) 이런것도 재미있어해야 진정한 레고 덕후이거늘... 난 아직 멀었나보다. 벌써 뒷바퀴 부분이 형태를 드러냈다. 밑판부분 만들 때에는 이게 도대체 어디가 앞인가? 싶은데 이정도 만들면 어디가 앞부분, 뒷부분인지 감이 오기 때문에 내손으로 조립해서 형태가 갖춰지는 재미가 있다. 이것이 조립하는 맛! 귀여운 돗자리♡ 미니쿠퍼에도 돗자리가 들어있는데 레고 폭스바겐 비틀에도 들어있다 돗자리는 돌돌 말아서 뒷자석에 쏙~ .. 2018. 6. 22.
레고 어셈블리스퀘어 (10255) 레고 어셈블리스퀘어 조립했던 포스팅. 기존에 출시되었던 모듈러들보다는 크기가 조금 더 큰 편인데 바닥판의 넓이가 기존 모듈러들 바닥판의 1.5배 정도 되는 것 같다. 모듈러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크게 나온거라고 들은 기억이 난다. 종합 쇼핑몰을 연상하게 하는 레고 어셈블리 스퀘어 1층이 카페, 꽃가게, 빵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는 커피잔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모습을 간판으로 사용한 것 같다. 노란색, 흰색 브릭으로 꾸민 지붕도 화사하고 예쁘다. 저걸 지붕이라고 해야 하는지.. 뭐라해야 하지? 카페 내부의 모습. 깨알같은 커피머신과 와플이 너무 귀여웠다. 안에 들어있는 가구와 소품 표현이 아기자기해서 만들때 재미있었다. 꽃집 내부의 모습. 특이하게 앵무새도 키우는데 꽃집인 것에 비해 생각보다 꽃이 .. 2018. 6. 21.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 (21310) 조립기 5월 어느날에 신랑과 같이 조립했던 레고 오래된 낚시가게. 낚시가게는 출시 되기 전부터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정식으로 발매된 제품이라고 해서 기대가 컸다 :) 박스 사진부터 막 기대가 되고, 크리에이터나 모듈러 계열의 집과는 디자인이 많이 다른지라 조립하는 맛이 있을 것 같았다. 조립기 고고~! 제품 구성 샷부터 찍어보았다. 박스 크기는 크리에이터 집 정도? 그보다 살짝 큰 듯 한데 은근히 브릭 수가 많은 것 같다. 밑판은 모듈러들이랑 크기 같고, 스티커도 들어있다. 미니피규어들이 귀여워서 찍어봄 :D 밑판 작업은 보통 신랑이 하고, 나는 미리 브릭들 챙겨주는 정도~ 밑판 작업은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음...ㅜㅜ 레고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런것들 하나하나가 깨알 재미겠지만 나는 쉽게 질리기도 하고, 조립이 땡.. 2018. 6. 21.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일곱번째 나만의 마크라메 작품 일곱번째. 두개를 하루만에 다 만들어버렸다. 실로 실뜨개하듯이 꼼지락꼼지락 만들다보면 금방 하나가 완성되는것 같다. 처음보다는 꽤나 능숙해졌다. 누에고치마냥 실뽑아 걸기부터! 사선으로 두줄을 넣고~ 그밑에 각각 꽈배기를 만들어주었다. 꽈배기는 실은 엄청 낭비되지만, 만들어놓으면 정말 이쁘긴하다. 그러고보니 만드는데에 심취해서 과정샷 안찍고 바로 완성되서 완성샷만 있다ㅋㅋ 완성했으면 걸어야 제맛b 큼직한 아이비 화분을 걸어본다. 싱그러워보여서 좋다♡ 허전한 벽을 꾸미는 실공예 인테리어 소품, 마크라메♡ 일곱번째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끝! 2018. 6. 6.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여섯번째 벌써 여섯번째 작품. 마음이 불안하고 아무생각없이 집중하고싶어서 이렇게 꼭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 하곤한다. 꼭 마크라메가 아니어도 컬러링이라든가, 피아노치기라든가, 레고 조립이라든가, 핸폰게임이라든가... 잡생각 없애주는 잡다한 취미들ㅋㅋ 마크라메의 처음은 국수가닥부터 뽑고 시작하기:) 개인적으로 실을 반접은 길이가 두팔을 쫙 벌린정도의 길이가 되게 한다. 매듭 용어는 잘 알지 못함ㅎㅎ 얼핏 스퀘어 매듭, 꽈배기~ 이렇게봤지만 매듭 용어까지 외우진 않아서~ 이번꺼는 무늬가 많이 들어가서 시간이 좀 걸렸던것 같다. 완성! 벽에 그냥 걸어두어도 충분히 예쁜 마크라메 인테리어용으로 좋다! 그치만 나는 화분걸이용으로 만든거라서 화분을 걸어보았다 작은 화분 하나 넣어서 걸어두면 예쁘고~ 분위기 살고~ 공기정.. 2018. 6. 5.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다섯번째 곧 지인의 집들이가 있는데 집들이 선물로 흔한 세제나 휴지도 좋지만 집에 공기정화식물 걸어두시라고, 마크라메 행잉화분걸이를 만들어서 선물할까한다. 공기정화식물이랑 같이 선물하면 새집 증후군에도 도움이 되고, 인테리어용으로도 예쁘니까 썩 괜찮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국슈가닥 뽑기부터~ 디자인은 따로 모방하지 않고, 그냥 손이 가는대로 해봤다. 하다보니 선물용으로 만드는건데 예쁘게 해야 할텐데... 다른분들 작품보고 비슷하게 할걸 그랬나 싶기도 했다. 예쁨이 보장되어있지 않아서 걱정ㅜㅠ 의도한건 아니지만, 아랫부분이 하트모양이 되어버렸다. 잘 안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나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착한 사람 눈에만 보여요) 아래 줄들은 다 풀어서 꼬불꼬불 라면같이 해봤다 이것도 나름 이쁜데 받.. 2018. 6. 4.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네번째 오랜만에 마크라메 작품을 만들었다 귀찮아서 한동안 안했는데 꼼지락 꼼지락이 하고싶었다. 근데 바닥에 앉아서 하다보면 문고리가 높아서 팔이 아프다ㅜㅠ 적당한 높이가 필요하다. 적당한 의자라든가.. 시작은 국수가닥 뽑기부터! 이번엔 리얼 백퍼 창작품 :) 물론 어디서 본것같은 디자인이긴 하지만ㅋㅋ 이제는 진짜 매듭 만드는 유튜브 영상을 보지 않고도 혼자 뚝딱 만들었다. 다이아 무늬 2개 만들고, 양옆은 꽈배기로 만들었다. 길이감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 처음 마크라메 만들기 했을때보다는 만드는 속도가 빨라졌지만, 백퍼 수작업이라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꼼지락 꼼지락, 사부작 사부작 손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을때는 최고의 취미 인듯...! 하트 아이비를 걸어서 행잉 플랜트로~ 마크.. 2018. 6. 3.
인테리어로 좋은 마크라메 작품 세번째 나의 마크라메 작품 세번째 !!! 세번째 작품은 나름 마음에 든다. 습작치고는 제법인걸? 스스로 뿌듯했다. 이번 작품은 약간의 모방에 나만의 창의성을 더해보았다. 처음 시작은 국수가닥 뽑기부터~ 그나저나 문고리에 쭈그려 앉아서 하니 좀 힘들었다ㅜㅠ 거기다가 하루에 두작품 만드니 어깨랑 팔이 너무 아팠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양옆 마크라메 장식♡ 양 옆 먼저해서 올려두고 가운데 부분을 했다. 보통은 가운데부터 만들고, 양 옆 부분을 만들던데 나는 예쁜거 먼저 하겠다고 무리수ㅋㅋ 가운데는 이정도로만 하고 배경이 되는 부분이니만큼 좀 심플하게 가기로 결정하고 그냥 쭉 늘어뜨렸다. 완성된 모습 !!! 원래는 행잉 플랜트가 가능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배경이 되는 가운데 부분이 일자로 안떨어질까봐 겁나서ㅜㅜ 그냥 장.. 2018. 6. 2.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화분 걸이 두번째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화분 걸이 만들기 두번째 작품.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습작이 맞을 것 같다. 마음이 싱숭생숭 할땐 이렇게 무언가 손을 꼼지락 거리는 일이 좋다. 디자인은 검색 검색해서 디자인 오픈해주신분꺼 보고 했는데 디자인 정말 이쁘고 마음에 든다♡ 오늘은 매듭이 12개~ 팔을 한껏 벌려 길이를 쟀음에도 꽈배기 부분은 또 실이 부족했다. 다음부터는 꽈배기 할 부분은 1.5배는 길게 해야겠다. 지난번에는 계속 기본 매듭 묶는 과정 영상을 보고 익혔는데 이건 두번째로 만드는 거라고 영상 한번 보고서는 계속 안보고 혼자 했다. 다음부터는 바로 시작해도 영상 안보고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디자인 ㅜㅜ 다시봐도 디자인 참 이쁨♡ 좀더 능숙해지면 나도 나만의 디자인으로.. 2018.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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