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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46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일곱번째 나만의 마크라메 작품 일곱번째. 두개를 하루만에 다 만들어버렸다. 실로 실뜨개하듯이 꼼지락꼼지락 만들다보면 금방 하나가 완성되는것 같다. 처음보다는 꽤나 능숙해졌다. 누에고치마냥 실뽑아 걸기부터! 사선으로 두줄을 넣고~ 그밑에 각각 꽈배기를 만들어주었다. 꽈배기는 실은 엄청 낭비되지만, 만들어놓으면 정말 이쁘긴하다. 그러고보니 만드는데에 심취해서 과정샷 안찍고 바로 완성되서 완성샷만 있다ㅋㅋ 완성했으면 걸어야 제맛b 큼직한 아이비 화분을 걸어본다. 싱그러워보여서 좋다♡ 허전한 벽을 꾸미는 실공예 인테리어 소품, 마크라메♡ 일곱번째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끝! 2018. 6. 6.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여섯번째 벌써 여섯번째 작품. 마음이 불안하고 아무생각없이 집중하고싶어서 이렇게 꼭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 하곤한다. 꼭 마크라메가 아니어도 컬러링이라든가, 피아노치기라든가, 레고 조립이라든가, 핸폰게임이라든가... 잡생각 없애주는 잡다한 취미들ㅋㅋ 마크라메의 처음은 국수가닥부터 뽑고 시작하기:) 개인적으로 실을 반접은 길이가 두팔을 쫙 벌린정도의 길이가 되게 한다. 매듭 용어는 잘 알지 못함ㅎㅎ 얼핏 스퀘어 매듭, 꽈배기~ 이렇게봤지만 매듭 용어까지 외우진 않아서~ 이번꺼는 무늬가 많이 들어가서 시간이 좀 걸렸던것 같다. 완성! 벽에 그냥 걸어두어도 충분히 예쁜 마크라메 인테리어용으로 좋다! 그치만 나는 화분걸이용으로 만든거라서 화분을 걸어보았다 작은 화분 하나 넣어서 걸어두면 예쁘고~ 분위기 살고~ 공기정.. 2018. 6. 5.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다섯번째 곧 지인의 집들이가 있는데 집들이 선물로 흔한 세제나 휴지도 좋지만 집에 공기정화식물 걸어두시라고, 마크라메 행잉화분걸이를 만들어서 선물할까한다. 공기정화식물이랑 같이 선물하면 새집 증후군에도 도움이 되고, 인테리어용으로도 예쁘니까 썩 괜찮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도 국슈가닥 뽑기부터~ 디자인은 따로 모방하지 않고, 그냥 손이 가는대로 해봤다. 하다보니 선물용으로 만드는건데 예쁘게 해야 할텐데... 다른분들 작품보고 비슷하게 할걸 그랬나 싶기도 했다. 예쁨이 보장되어있지 않아서 걱정ㅜㅠ 의도한건 아니지만, 아랫부분이 하트모양이 되어버렸다. 잘 안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나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착한 사람 눈에만 보여요) 아래 줄들은 다 풀어서 꼬불꼬불 라면같이 해봤다 이것도 나름 이쁜데 받.. 2018. 6. 4.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네번째 오랜만에 마크라메 작품을 만들었다 귀찮아서 한동안 안했는데 꼼지락 꼼지락이 하고싶었다. 근데 바닥에 앉아서 하다보면 문고리가 높아서 팔이 아프다ㅜㅠ 적당한 높이가 필요하다. 적당한 의자라든가.. 시작은 국수가닥 뽑기부터! 이번엔 리얼 백퍼 창작품 :) 물론 어디서 본것같은 디자인이긴 하지만ㅋㅋ 이제는 진짜 매듭 만드는 유튜브 영상을 보지 않고도 혼자 뚝딱 만들었다. 다이아 무늬 2개 만들고, 양옆은 꽈배기로 만들었다. 길이감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 처음 마크라메 만들기 했을때보다는 만드는 속도가 빨라졌지만, 백퍼 수작업이라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건 사실이다 그래도 꼼지락 꼼지락, 사부작 사부작 손으로 무언가를 하고 싶을때는 최고의 취미 인듯...! 하트 아이비를 걸어서 행잉 플랜트로~ 마크.. 2018. 6. 3.
인테리어로 좋은 마크라메 작품 세번째 나의 마크라메 작품 세번째 !!! 세번째 작품은 나름 마음에 든다. 습작치고는 제법인걸? 스스로 뿌듯했다. 이번 작품은 약간의 모방에 나만의 창의성을 더해보았다. 처음 시작은 국수가닥 뽑기부터~ 그나저나 문고리에 쭈그려 앉아서 하니 좀 힘들었다ㅜㅠ 거기다가 하루에 두작품 만드니 어깨랑 팔이 너무 아팠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양옆 마크라메 장식♡ 양 옆 먼저해서 올려두고 가운데 부분을 했다. 보통은 가운데부터 만들고, 양 옆 부분을 만들던데 나는 예쁜거 먼저 하겠다고 무리수ㅋㅋ 가운데는 이정도로만 하고 배경이 되는 부분이니만큼 좀 심플하게 가기로 결정하고 그냥 쭉 늘어뜨렸다. 완성된 모습 !!! 원래는 행잉 플랜트가 가능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배경이 되는 가운데 부분이 일자로 안떨어질까봐 겁나서ㅜㅜ 그냥 장.. 2018. 6. 2.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화분 걸이 두번째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화분 걸이 만들기 두번째 작품.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습작이 맞을 것 같다. 마음이 싱숭생숭 할땐 이렇게 무언가 손을 꼼지락 거리는 일이 좋다. 디자인은 검색 검색해서 디자인 오픈해주신분꺼 보고 했는데 디자인 정말 이쁘고 마음에 든다♡ 오늘은 매듭이 12개~ 팔을 한껏 벌려 길이를 쟀음에도 꽈배기 부분은 또 실이 부족했다. 다음부터는 꽈배기 할 부분은 1.5배는 길게 해야겠다. 지난번에는 계속 기본 매듭 묶는 과정 영상을 보고 익혔는데 이건 두번째로 만드는 거라고 영상 한번 보고서는 계속 안보고 혼자 했다. 다음부터는 바로 시작해도 영상 안보고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디자인 ㅜㅜ 다시봐도 디자인 참 이쁨♡ 좀더 능숙해지면 나도 나만의 디자인으로.. 2018. 6. 1.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 첫번째 작품 뭐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해내야 잠이 오는 타입. 어제 행잉 화분걸이 찾다가 너무 이쁜 화분걸이를 발견해서 밤중에 자다말고 만들어봤다. '마크라메'라고 매듭을 만들어서 장식품을 만드는 매듭공예인데 그게 뭐라고 이뻐보였는지.. 나도 만들어서 벽에 걸어두겠다고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봤다. (구입하려니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 실은 이미 화분걸이 만든다고 사다둔게 있어서 그걸로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다. 마침 막대도 있길래 안쓰는 천 달력에서 뽑아다 썼다. 완전 생초보라서 만들고싶은 모델을 정해놓고, 유튜브를 보면서 그 모델에 맞는 매듭유형을 찾아 보면서 따라했다. 조금 어려운듯 한데 나름 재미있다. 실뜨기 하는 느낌도 든다. 근데 첨 만드는 초보다보니 매듭 모양이 예쁘게 나오진.. 2018. 6. 1.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나만의 엽서 완성♥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 ​ 일반 엽서형 8종류, 원형 4종류, 카드형 4종류, 스티커 4종류, 정사각형 4종류, 봉투 4개 편지, 다이어리 같은 데에 쓰면 좋을 것 같은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점이 개이득! ​ ​ ​ ​ 스티커도 예쁘고, 엽서가 다양하고 많아서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반적인 엽서 크기는 총 8장 들어있다. ​그중에 감성돋는 시가 적혀있는 엽서는 4종류 ! 연하게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왼쪽의 견본(?)엽서처럼 수준급의 손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중에 마음에 쏙 들던 꽃다발과 찻잔그림...ㅎㅎㅎ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데다가 이미 색칠이 되어있는 엽서도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 2018. 4. 20.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색칠하기2 - 문 두번째 색칠은 비밀의 정원의 문! 문부터 신경써서 색칠하고, 주변의 나뭇잎을 칠하기 시작했다. 문을 색칠할 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나뭇잎 색칠은 오래걸리고 지루해서 안습ㅠㅠ ​ 처음에 공들여서 한 부분이라 그런지 문이 제일 예뻤다. 하다하다 물을 묻혀서 색칠해보기도 했다. (지겨워서 방법을 바꿈) 자세히 보면 안되는데 물 묻혀서 칠한 부분은 연해서 확대해서 찍어봤더니 막 삐져나오고 난리다 ㅋㅋ ​ ​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나만의 두번째 작품 완성!!! 2018. 4. 18.
엽서 컬러링 하기 엽서 크기의 컬러링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빨리 완성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짧은 시간, 약간의 컬러링으로 기분전환하기에 좋다. 내가 꼼꼼하지 못해서 막 삐져 나가고, 색감도 예쁘지 않고 아주 엉망진창이지만 컵케익이랑 초콜릿은 나름 잘 색칠했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잘한것같은데 막 삐져나가서ㅎㅎ 확대는 못하겠네ㅜㅜ 엽서 색칠로 워밍업 했으니까 또 비밀의 정원같은 큰 컬러링북을 해야지~ 2018.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