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돌 & 인형들66 관절인형 램브라 웨딩촬영 컨셉 관절인형 제이돌 램브라. 램브라는 디폴옷이 약간 촌스럽다고 해야하나, 나이들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매우 내 취향이 아니었다. 보라색 일색이라니... (보라색 극혐론자) 램브라는 총천연 보라색의 디폴 옷 말고 뭘 입히든 예뻤다. 아이라인은 엄청 진하면서 왜이렇게 청순하고 이뻐보이는지, 램브라도 진짜 실물미인이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은하수같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나는 은하수같다고 표현하는데.. 오묘한 붉은색이 섞인 푸른 눈동자. 가까이서 보면 영롱한 구슬처럼 되게 신비롭고 아름답다. 저 안구를 가진 제이돌이 몇 없던데.. 그 아이들을 다 좋아한다 ♥ 포스팅 몇개 보면 알겠지만서도.. 난 웨딩촬영 컨셉을 참 좋아한다. 좀더 범위를 넓히자면, 드레스 종류를 매우매우 좋아함. 화려하고 정신사나운.. 2018. 6. 26. 제이돌 피카소 이스트, 모헤브 이사오기 전에 룸박스가 갖고 싶어서 하드보드지를 이용해서 인형 룸박스를 만들어서 사진을 찍었었다. 그때는 그게 그럭저럭 잘만들었다고, 그 룸박스에서 찍으면 이쁘다고 좋아했는데 나중에 돈주고 룸박스를 구입해보니, 역시 룸박스는 비싼게 이뻤다 ㅋㅋ (뭔들) 그래도 룸박스 조성했던 내 추억을 기록해본다. 요 책장은 이사하면서 와장창...ㅠㅠ 나름 힘들게 조립해서 색칠했던 것인데... 레고 미니피규어까지 가져와서 장식장을 장식해두고 좋다고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난다. 책들은 인형용 책 프린팅을 오려서 만들었다. 오늘의 주인공 중에 하나인 제이돌 피카소 이스트. 뽀얀 얼굴, 청록색 눈동자, 핑크빛 입술과 보라색 머리카락이 돋보이는 베이비 페이스의 피카소 이스트. 순한 얼굴 덕분에 사람들한테 인기가 꽤 많았었다. 두.. 2018. 6. 25. 관절인형 제이돌 롭슨, 올드처치, 네겐 내가 블로그에 인형 사진을 올리는 이유 중 9할은 '내가 보기 위해'일 것이다. 실제로 종종 잠들기 전에 블로그에 올렸던 인형 사진들을 다시보기 하다가 잠들곤 했다. 인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으레 그럴 것 같은데.. 자신이 찍은 인형사진을 다시 보는 것. 한참전에 찍어둔 사진들이지만, 예쁜 사진들만 추려서 다시 올려보기로. 오늘의 주인공은 셋. 롭슨, 올드처치, 네겐. 첫번째는 전형적인 금발의 벽안을 가진 롭슨. 롭슨은 처음에는 그냥 쏘쏘.. 엄청 이뻐보이지는 않았는데 한번 보내고 났더니만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데려온 케이스. (이런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 다시 데려오고서는 내눈에 너무 이뻐져서 ㅎㅎ 절대 내보내지 않는다. 작은 크기의 인형이다보니 이정도의 리본은 대형 리본이 된다 ㅎㅎㅎ 두번째 주인공.. 2018. 6. 25.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