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돌 & 인형들66 분홍분홍, 제이돌 피카소 웨스트 오늘의 주인공은 제이돌 '피카소 웨스트' 핑크핑크색 머리카락과 붉은 입술이 매력적인 아이 :) 피카소 이스트랑 이름이 비슷한 인형이라서 둘이 서로 느낌도 뭔가 집시같이 비슷하고~ 디폴옷은 분위기가 정말 흡사하다. 사진은 디폴이 아니라 안타깝..ㅜㅜ 뭔가 오밀조밀 이쁘장하게 생겨서 볼수록 매력적이다>. 2018. 7. 7. 푸리프 세레니티 개봉기 뱅기타고 먼길 오신 세레니티님♥ 상자에서 꺼냈는데 머리가 막 만신창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모는 빛이 났다 ♥,♥ 오구오구 이뽀라♥ 근데 뜯어서 보니까 사진이랑 살짝 느낌이 달랐다. 사진으로 볼때는 되게 예쁘다, 아름답다♥,♥ 그랬는데, 실물을 보니, 아름답단 느낌보다는 왜케 애기같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애기애기하다 ㅎㅎㅎ 대두 여왕님 상자 탈출! 제이돌도 푸리프 계열 인형이라서 몸은 제이돌 몸이랑 똑같은데 머리가 굉장히 크시다. 초딩, 중딩때 한창 재미있게 보던 20~30대라면 한번쯤은 세일러문에 푹 빠져본적이 있을듯 ㅋㅋㅋ 난 안그래도 인형 좋아하는데 세일러문 콜라보면 환장하게 되어있다 ㅋㅋㅋㅋ 마음같아서는 아주 멤버들 다 모으고 싶지만..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내눈에 예쁜 애들만 모으고 .. 2018. 7. 6. 제이돌 로씨 스트리트 항상 사랑스러움이 넘치는 제이돌 로씨 스트리트(로시 스트릿)♡ 디폴 가발은 아니고, 다른 가발을 씌워준건데 제 가발처럼 딱 잘 어울린다♡ 우리집에서 유일한 쌍둥이 제이돌:) 구체관절 인형보다는 관절수도 적고 관절 자체도 다르지만, 제이돌은 구체관절 인형같은 매력을 갖고있는게 특징이다. 작고, 가격도 구관보단 저렴하고, 가발을 바꿀 수 있고, 안구도 분해하면 바꿔줄 수 있다. 난 아직 그정돈 못하지만..ㅜㅜ 무엇보다 얼굴이 매우 이뻐서 '작은 구체관절 인형' 느낌이 난다. 2018. 7. 6. 관절인형 - 캠든 하이 스트릿, 네루도바 울리체 제이돌 네루도바 울리체, 캠든 하이 스트릿 사진 정리하다가 인형 룸박스가 있던 시절의 사진들을 발견했다. 룸박스가 있으면 사진을 이쁘게 찍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내방에 딱히 둘 자리도 없고, 장식장 위에서 내렸다 올렸다 하기도 힘들고, 설상가상 구관에 빠져서 ㅋㅋㅋ 큰맘 먹고 정리해버렸다. 가끔 생각나고, 아쉽지만.. 아직까진 잘 정리했다고 생각한다. 제이돌 캠든 하이 스트릿. 은발의 긴 생머리와 진회색 안구가 매우 잘 어울리고, 붉은 입술이 매력적이다. 약간 맹해보이기도 하고 오밀조밀한 코와 입이 귀엽다. 제이돌 네루도바 울리체. 원래는 약간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는 업스타일 머리였는데 자꾸 풀어주고 싶어서 다 풀어줬더니 굉장히 곱슬곱슬, 어찌보면 참 펌 잘됐다! 싶은 머리가 되었다 ㅋㅋ 나름 이것.. 2018. 7. 5. 제이돌 인사동, 비아 산탄드레아 우리나라 거리의 이름을 딴 제이돌 인사동. 원래 디폴 옷은 까만색의 고스로리룩(?)인데 사진의 옷은 내가 만든 허접한 옷. 이 옷이 아직도 있는지, 팔았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넹^^; 인사동은 아이섀도우가 약간 푸르스름한게 마음에 안들지만, 긴 생머리 은발에 머릿결도 꽤 부드럽고, 인상도 순둥순둥해보여서 내 눈엔 참 이뻐보인다. 이렇게 순해보이는 인상을 가진 인형이 좋다. 초점은 어디에... 제이돌 비아 산탄드레아. 요 아가씨도 머리카락이 길다는게 특징적이다. 사진상의 옷도 디폴이 아니라 중국인형 커얼의 옷을 입힌 것. 순하면서도 또렷한 인상때문에 똑똑하고 야무져보이는 아이. 급전이 필요할때 보낼까 생각하여 장터에 내놔도 안팔려서 그냥 데리고 있다. 사실 막 정떨어진 것도 아니고 그럭저럭 이쁘니까~ 관절인.. 2018. 7. 4. 관절인형 제이돌 레포마 제이돌 레포마 ♥ 아이라인이 강렬하면서도 표독해보이지 않고, 매력적이어서 눈길이 간다. 눈으로만 보거나 만지작 거리기만 하고 다시 넣어두곤 했는데 오랜만에 꼬까옷 입혀주었다 :) 드레스를 입게된 컨셉은 음... 뒷골목에서 껌좀 씹던 레포마가 뒷골목 생활을 청산하던 중에 만나게 된 부잣집 남자와 결혼하게 됐다는 설정...ㅋㅋ (덕후의 인형놀이) 사실 로또 당첨되서 부잣집 아가씨가 됐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내 손은 이미... 간편한 드레스를 입히고 있었다. 진하고 강렬한 아이라인을 정말 안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내눈에 이뻐 보이는 애들 중에 하나 ㅎㅎㅎ 내가 만들어준 부케 ♥ 큼직하고 컬러풀해서 맘에 든다. 관절인형 인형놀이 인형 제이돌 레포마 인형옷 입히기 2018. 7. 2. 기품있는 제이돌 몬카다 애정애정하는 몬카다 디폴 옷을 입고 찍은 사진. 내가 제이돌에 빠지게 된 시점이 거의 단종에 가까운 시기여서 빠졌을 무렵은 가격도 안비싸고, 인기있는 예쁜이들(ex 아이궈, 선셋, 에르무, 몬카다)도 많이 비싸지 않은 시기였는데 선셋이나 몬카다, 에르무 같은 애들은 전혀 몰랐던 때라서 매물이 나왔어도 모르고 놓치고 했다. 나중에서야 얘 이쁘다!!! 하고 데려오려고 했더니 단종되어 이미 가격은 오르고 매물은 없어진 상태...ㅜㅜ 그래도 어찌저찌 우연한 기회에 중고로 데려와서 잘 데리고 있었던 몬카다 :)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생각해봤더니 화려하고 기품있어보이는 디폴옷에 특이하게도 진초록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얼굴마저도 선하고 예뻐보인다. 안구는 회색빛 돌면서 푸른빛, 붉은 빛이 섞인 약간 은하수같.. 2018. 7. 1. 제이돌 벨르빌, 라벨르 이번 포스팅은 '스쳐 지나간 인연'편. ㅜㅜ 제이돌 벨르빌, 라벨르 사진들이다. 처음에는 예뻐서 데려왔다가 미묘하게 내 취향이 아니라거나 안예뻐졌다든가 돈이 궁해지면 다시 내보내게 되는... 한마디로 애정 끝순위들ㅜㅜㅋㅋ 그래도 한때는 내눈에 매우 예뻤던 인형들. 벨르빌은 들일때 너무 이뻐보였다가 식어서 보낼 때만 해도 별로였는데 보내고 나서 나중에 사진을 보니 왜 또 그렇게 이뻐보이던지..? ㅠㅠ똑같은 과정을 반복할 것 같아서 다시 들이지는 않았다 (이미 다른 인형 똑같은 과정을 반복해봄) 검은색 긴 생머리와 고양이같은 눈매 & 아이라인이 매력적이었던 라벨르. 그와중에 볼은 또 젖살처럼 통통해 보여서 귀여운 맛도 있었다. 근데 데려오자마자 남 따라서 머리 컷트해주다가 망해가지고 ㅠㅠㅋㅋㅋㅋ 가발을 씌워.. 2018. 6. 30. 제이돌 마그니피센트 마일 비아 애피아의 디폴 옷인데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제복이라 여기저기 잘 입히는 편. 이번엔 마그니피센트 마일에게 입혀보았다.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입혀보니 역시 !!!! 잘어울림. 요 귀여운 아가씨는 드물게도 옆을 바라보는 옆눈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피부색이 까무잡잡한 썬탠 인형이라 매력적이었다. 마일의 디폴 옷은 굉장히 패셔니스타였는데, 요때는 비아 애피아의 군복을 입히고 찍었다. 웬만하면 인형에 따로 이름 붙이지는 않고 (스스로 오글오글해서) 그냥 타입명을 그대로 부르는데 '마그니피센트 마일'은 이름이 너무 길다ㅜㅜ 그래서 끝에 '마일'만 따서 마일이로 부름. 뭔가 구수해진 느낌이다. 제이돌 중에서 드물게 옆눈에 썬탠 아이라서 2018. 6. 30.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