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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잉화분걸이3

6월 16일 베란다 정원 엊그제 카페분과 교환했던 새식구들이 모두 도착했다. 페페로미오, 화이트원더 아이비 둘다 연초록색과 흰색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무늬가 넘이뻐서 들이게 되었다. 페페 종류도 키우기 쉽고, 아이비도 두종류나 집에 있어서 둘다 어렵지 않게 키우겠지 :) 디시디아 화이트 얘도 연초록+흰색 조합이라 상큼하고 이뻐보인다. 언제부턴가 연초록+흰색 조합이 넘 이쁨♡.♡ 흙에 심어진게 아니라 큰 바크? 나무껍질같은 데에 심어져있어서 약간 틸란드시아와 비슷한것 같다. 분무기로 물주고 너무 마르지 않게 해야할것같다. 리갈 제라늄들 캔디플라워 피치클라우드, 다크레드 둘다 색감이 넘나 취향이라 얘네때문에 이번 식물 교환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되겠다. 너무 이쁘다ㅜㅜ♡♡♡ 근데 개인적으로 나는, 화원에서 꽃을 들일때 꽃망울 많은것보.. 2018. 6. 16.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일곱번째 나만의 마크라메 작품 일곱번째. 두개를 하루만에 다 만들어버렸다. 실로 실뜨개하듯이 꼼지락꼼지락 만들다보면 금방 하나가 완성되는것 같다. 처음보다는 꽤나 능숙해졌다. 누에고치마냥 실뽑아 걸기부터! 사선으로 두줄을 넣고~ 그밑에 각각 꽈배기를 만들어주었다. 꽈배기는 실은 엄청 낭비되지만, 만들어놓으면 정말 이쁘긴하다. 그러고보니 만드는데에 심취해서 과정샷 안찍고 바로 완성되서 완성샷만 있다ㅋㅋ 완성했으면 걸어야 제맛b 큼직한 아이비 화분을 걸어본다. 싱그러워보여서 좋다♡ 허전한 벽을 꾸미는 실공예 인테리어 소품, 마크라메♡ 일곱번째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끝! 2018. 6. 6.
마크라메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여섯번째 벌써 여섯번째 작품. 마음이 불안하고 아무생각없이 집중하고싶어서 이렇게 꼭 손으로 사부작사부작 무언가 하곤한다. 꼭 마크라메가 아니어도 컬러링이라든가, 피아노치기라든가, 레고 조립이라든가, 핸폰게임이라든가... 잡생각 없애주는 잡다한 취미들ㅋㅋ 마크라메의 처음은 국수가닥부터 뽑고 시작하기:) 개인적으로 실을 반접은 길이가 두팔을 쫙 벌린정도의 길이가 되게 한다. 매듭 용어는 잘 알지 못함ㅎㅎ 얼핏 스퀘어 매듭, 꽈배기~ 이렇게봤지만 매듭 용어까지 외우진 않아서~ 이번꺼는 무늬가 많이 들어가서 시간이 좀 걸렸던것 같다. 완성! 벽에 그냥 걸어두어도 충분히 예쁜 마크라메 인테리어용으로 좋다! 그치만 나는 화분걸이용으로 만든거라서 화분을 걸어보았다 작은 화분 하나 넣어서 걸어두면 예쁘고~ 분위기 살고~ 공기정.. 2018.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