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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치카비에 꽂히다

by 솜비 2018. 2. 2.

급작스럽게 유튜브 보다가 치카비(치카보니타) 아이들에게 꽂혀버렸다.
하아...ㅜㅜ 오랜만에 또 새로운 앓이의 시작이라니....ㅠㅠ
첫 구관이었던 리나슈슈의 마리가 너무 아가같아서ㅜㅜ 내 취향은 아무래도 큰언니인가...! 하면서 마리를 보내고

SD를 들였고, SD가 정말 취향이었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에 반해서 SD만 고집해왔다.
다시는 USD나 MSD에 꽂힐 것 같지 않았는데
맙소사...
이 갑작스런 덕통사고는 뭐지?
치카비 애들은 왜이렇게 겁나게 귀여운걸까 ㅠㅠ
욕심같으면 카렌, 키티, 카나리아 얘네 데려와서 세쌍둥이 만들어주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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