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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

by 솜비 2020. 5. 13.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 - 드디어 나만의 섬!

 

드디어 동물의숲 에디션을 구입하고, 첫날은 어찌나 행복했는지 ㅎㅎ

목욕 재개까지 하고 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ㅋㅋㅋ 동디션을 풀어서 개봉샷을 찍고서

드디어 나만의 마을을 만들기 시작했다.

 

앞부분은 이미 많이 봤으니까 ㅋㅋㅋ PO생략WER

 

 

 

 

동숲에디션 덕분에 나에게도!!! '동숲에디션 가구'가 우편으로 도착했다 :) ㅎㅎㅎ

굳이 이때 아니어도 나중에 너굴 쇼핑에서도 동디션을 얻을 수 있다. 

 

 

 

 

 

 

듀근듀근~

'동물의숲 닌텐도 스위치'라고 쓰여있다.

아... 마을 특산물이 체리인걸 보니까 한번 뒤엎기 전 마을이다 ㅎㅎㅎ

이러고서 해변이 너무 불편해서 한번 뒤엎었다;;;;

어쩐지 한큐에 골라지더라니....ㅜㅜ

 

 

 

 

 

 

 

 

 

 

섬 공항이 열리는건 정착한지 2일차가 되어야 열린다.

그래서 폭풍 탐슬(타임슬립)을 해서 2일차로 만들어서 남편을 마을로 불렀다 ㅋㅋㅋ

내가 모아둔 것들 다 가지고 오라고 시킴 ㅋㅋㅋㅋㅋ

 

 

 

 

 

 

 

 

 

 

 

내 마을이 남반구라서 늦여름의 느낌으로 푸릇푸릇함ㅎㅎ

드디어 남편이랑 동숲에서 만났다!!! ㅋㅋㅋㅋ

사진 좀 찍자니까 여기저기 돌아다녀 가지고 막 억지로 끌고 와서 사진을 찍음 ㅋㅋㅋㅋㅋㅋ

 

 

 

 

 

 

 

 

 

 

사진 한방 같이 찍고서 내가 모아두었던 짐들을 열심히 옮겨주었다. 

아이템을 거의 300개는 모았으니까 ㅋㅋㅋ 옮기기 좀 힘들었을거요...

실제로 여러번 왔다갔다 함 ㅋㅋㅋㅋㅋ

 

 

 

 

 

 

 

 

 

섬 정착한지 2일차니까 거지꼴의 원피스를 입어보았다 ㅋㅋㅋ

 

 

 

 

 

 

 

 

 

 

근데 이 많은 물품들을 보니 꼭 거지는 아니구나 ㅋㅋㅋㅋ

내가 남편 섬에서 더부살이 하면서 참 많이도 모았구나 ㅋㅋ

 

 

 

 

 

 

 

 

그렇게 몇번을 오고가며 아이템들을 날라 준 남편 ㅋㅋㅋ

 

 

 

 

 

 

 

 

 

 

안배우고 모아두었던 레시피도 이제서야 다 배우고~ㅎㅎㅎ

 

 

 

 

 

 

 

 

 

 

우리 섬이 비오는 날이라서 실러캔스가 나오지 않을까 하면서 낚시를 하는 남편 캐릭 옆에서 

알짱거리며 사진이나 찍는 아내 ㅋㅋㅋㅋ

(결국 실러캔스를 낚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그리고 너굴이가 생물을 잡아오라고 시켜서 (이제보니 밀렵 느낌)

열심히 물고기와 곤충을 잡기 시작했다.

 

 

 

 

 

 

 

 

 

첫 마을 주민으로 닌토를 만났었지 참 ㅜㅜ 보고싶네 닌토....

언젠가 다시 와줘!!! ㅠㅠ

 

 

 

 

 

 

 

 

부엉씨가 오기 전에 열심히 모아보는 물고기 ㅋㅋㅋㅋㅋ

텐트가 어항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니 ㅋㅋㅋ 흡사 마트 수족관 같다!!!

 

 

 

 

 

 

 

 

 

이번에 만든 마을은 남반구인데 

남편이 북반구, 내가 남반구를 하기로 마음먹고 만들었으나

나중에는 후회를 했음 ㅜㅜ

어차피 남편은 퐈워 탐슬러라서 북반구건 남반구건 개의치 않았던 것....

나는 남편이 탐슬을 그렇게 할 줄 몰랐고, 남편은 남반구에만 나오는 물고기나 곤충이 있는 줄 알았다.

아무튼 이 오해는 오래도록 계속 되어서 현재 정착한 마을도 남반구...ㅜㅜ

크리스마스는 겨울이 예쁜데!!! 여름 크리스마스라서 너무 아쉬울 것 같다ㅜㅜ

그거 말고는 딱히 불편한 점이나 아쉬운건 없음.

(그리고 이 일을 계기로 포기했던 코랄을 '아무래도 사야겠구나' 하고 마음먹게 되었다 ㅋㅋㅋ)

 

 

 

 

 

 

 

흔한 이름이지만, 체리블라섬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게 되었다.

흔해도 내마음에 들면 장땡 >.<

튀동숲때도 그냥 평범하게 숲속마을이었음 ㅎㅎㅎ

 

암튼 부엉씨가 드디어 온다고 한다.

 

 

 

 

 

 

작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부엉씨.

하지만 텐트 생활은 몇시간만에 끝나게 된다 ㅋㅋㅋㅋㅋ 내가 열심히 채집해줬으니까!!!

박물관에서 졸고 있는 부엉이는 굉장히 할일 없어보이는데

이렇게 제법 학구적인 인테리어 속에서의 부엉이는 굉장히 학자같은 느낌을 풍긴다.

왠지 새롭다 ㅎㅎㅎ

 

 

 

 

 

 

 

 

 

 

 

 

드디어 너굴 상점을 세울 수 있게 되었다.

이게 아마 탐슬로... 한 3일차~5일차 사이인 것 같다.

목재, 단단한 목재, 부드러운 목재 각각 30개씩과 철광석 30개.

진짜 완전히 처음부터 시작하면 목재와 철광석 구하는게 참 쉽지 않다.

특히나 철광석 ㅜㅜ 모으기 진짜 힘들었었는데

내가 이 기억을 잊지 않고 ㅋㅋㅋ 남편 마을에서 더부살이 할 때에 철광석을 엄청 모아놔서 ㅋㅋㅋ

미션 받자마자 클리어!!!!!

 

 

 

 

 

 

 

 

그나저나 초기 주민으로 있던 캔버라는 상당히 못생겼음....ㅜㅜ

그래도 너굴 상점 세우는데 도움이 되라고 삽을 주었다. 

 

참고로 철광석을 이렇게 주민이 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알아두면 좋을듯 :) 

 

 

 

 

 

 

 

섬생활 2일차~3일차 정도에 '언제나 쓸 수 있는 도구 레시피'를 마일리지로 구입하면

철광석으로 조금더 튼튼한 도구를 만들어서 쓸 수가 있다.

초기에는 '주머니 정리 테크닉'을 통해 3줄로 늘리고, 도구 레시피도 구입하고,

5일차 이후에 또 다시 마일리지로 '주머니 정리 팁'(?) 같은걸 구입해서 주머니를 총 40줄로 만들어야 생활이 편해진다.

 

 

 

 

 

 

 

 

닌토의 귀여움은 캡처를 부른다>.< ㅋㅋ

 

 

 

 

 

 

 

 

 

 

주머니를 늘려주는 마법의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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