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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숲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2

by 솜비 2020. 5. 13.

 

빨리 새로운 동물 주민을 맞아들이고 싶은데 언제 집터를 만드나 했더니만...

너굴 상점이 세워질 무렵에 자꾸자꾸 안내소로 찾아가다보면 ㅋㅋㅋ

저렇게 너굴이 통화하면서 밑밥을 깐다.

 

 

다리 공사 키트를 만들어서 설치하고 나면 그때서야 집 3채의 터를 잡을 수가 있다.

어쨌든 다리 공사를 시키므로 '을'은 다리 공사 하러 갑니다 ㅜㅜ...

 

 

 

 

 

 

 

 

 

 

 

 

 

 

 

 

통나무 말뚝 4개, 점토 4개, 돌 4개가 필요하다.

섬을 만들고서 무작정 탐슬만 하지 말고

나무도 패고, 돌도 치고, 물고기도 잡고, 과일도 따면서 차분하게 천천히 게임을 해야 하는 이유...

이런 재료들이 계속 필요하므로 ㅜㅜ 

초반에 섬 생활의 소소한 재미들이 많으니까 너무 탐슬하지 말고 천천히 게임하는 것을 추천한다.

(탐슬을 과하게 하다보면 재미가 매우 없어짐)

 

 

 

 

 

 

 

나는 남편 섬에서 더부살이를 하면서 모아둔 재료들이 많으므로 ㅋㅋㅋ 바로 다리 공사 키트를 만들 수 있었다.

 

 

 

 

 

 

 

 

내일이면 다리가 완공되겠군 :)

더부살이 할 때에는 몰랐던 마을 조성의 비밀들을 하나씩 알아가고 있다 ㅎㅎㅎ

 

 

 

 

 

 

 

 

 

 

 

 

 

 

드디어 집 3채의 주택 예정지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이 때가 살짝 고비가 된다 ㅜㅜ

집의 내부와 외부에 놓을 가구들을 각각 3개씩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3채나 완성해야 하니까...

총 18개의 가구를 만들어서 넣어놔야 함 ㅠㅠ 골치....

 

 

 

 

* 주의 * 초반에 내가 원하는 주민들을 데려올 수 있는 방법 !!!!

집터 3개와 가구 18개를 다 완성하고, 배치를 하면 랜덤으로 3마리의 동물이 이사를 오는데

랜덤이 아닌, 내가 선택해서 데려올 수도 있다.

 

집터 3개를 잡기 전에 마일리지를 구입하여 다른 무인도로 놀러 가면, 캠프파이어를 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 동물들에게 말을 걸어서 '우리 마을로 이사와' 설득해서 이사 약속을 받아놓으면

집터 3개 잡았을 때, 그때 이사오기로 약속했던 동물들이 이사오게 된다 :)

미리 마일섬 노가다를 해두면 집터 3개 잡기 전에 원하는 동물들을 3마리 데려올 수 있게 되는 것 !!!

집터 3개 + 가구 18개가 완성 되기 전까지만 해두어도 된다.

내부와 외부에 가구 18개까지 다 넣고 안내소에 가고 나면 자동으로 너굴이와 대화가 되면서 ㅠㅠ 

이 미션이 완료가 된다.

 

(나는 이걸 모르고 ㅠㅠ 아직 마일섬에서 동물들을 다 데려오지 않았는데 완료가 되어버려서...

결국 랜덤으로 3마리가 들어오게 되었다 ㅠㅠ)

 

 

 

 

 

 

 

첫번째 주택 예정지를 정하고 나면 너굴이한테 전화가 온다.

각 집에 필요한 가구는 집터 앞에 설치된 박스를 확인하면 실내용 가구 3개, 야외용 가구 3개가 뜬다.

 

 

 

 

 

 

 

가구 목록을 외워서 만드는 것도 골때림...ㅋㅋㅋ

다행히 레시피는 다 주니까 재료만 열심히 구해서 만들면 된다 ㅜㅜ

이때 절벽 위의 꽃도 필요하니까 너굴이가 '사다리 레시피'도 준다.

드디어 절벽에 오를 수 있게 된 것 :)

 

 

 

 

 

 

 

 

가구 재료를 열심히 구하다가 콩돌밤돌이네 상점에 들렀더니 

고순이가 와 있었다. 

고순이가 왔다는 것은 곧 옷가게가 열린다는 뜻 :)

앞으로 마을 사무소(안내소) 앞에서 고순이가 옷을 팔건데 그 옷들을 자주 구입해주면 며칠 지나지 않아서 

옷가게를 열고 싶다고 한다 ㅎㅎㅎ 

 

 

 

 

 

 

 

 

너굴 상점이 오픈되어서 받을 수 있게 되는 서비스들을 친절히 설명해준다.

'무 매입, 고가 매입, 매입함' 이 3가지 서비스인데

무와 고가 매입은 튀동숲때도 있었고, '매입함'이 굉장히 신박한 서비스였다.

튀동숲 때에는 상점이 여는 시간 외에는 쓰잘데기 없는 물건들을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었는데

이제 상점이 닫혀있는 시간에도 물건들을 매입함에 넣어서 팔 수 있다는게 굉장히 편리했다.

문제는 약간의 수수료를 뗀다는 것....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을에 너무 넘쳐버린 꽃들을 정리할 때 매우 유용하게 잘 썼다.

 

 

 

실컷 집터 3개 열심히 만들어서 가구를 넣고 나서 

아무래도 해변이 너무 불편해서 리셋을 하는게 어떨까 고민하다가

결국 리셋을 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여기까지 플레이한게 '하루' 플레이 한거라서 크게 아깝지는 않았는데

리셋을 하게 되면 이미 배워버린 레시피들이 날아가는거라서 그게 좀 아까웠다ㅜㅜ

 

 

 

 


 

 

 

 

 

모동숲에서 지형노가다는 크게 의미가 없지 않나 했는데 (지형을 나중에 바꿀 수 있으므로)

바꿀 수 없는 부분들은 염두에 두고 어느 정도의 지형노가다는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마을에서 시작하기 위하여 지형 노가다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형 노가다, 좋은 지형 고르는 방법은 아래 링크 클릭!!!

[동물의 숲] - 모동숲 지형 노가다 (지형 고르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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