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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고1을 위한 모의고사 대비 국어영역 공부 방법

by 솜비 2018. 2. 11.


모의고사,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


1. 모의고사의 영역과 분류

 

영역

문항수

 

 

1 모의고사 출제 영역

화법

5

듣고 말하는 방법

총 45문제

80분동안 시험

4회 시행

 

 

3

(3.10)

중학교 전 범위

작문

5

글쓰는 능력

문법

5

문법적인 지식

6

(6.2)

6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국어에서 출제

독서

(비문학)

15

인문, 철학

사회, 경제, 법학

9

(9.1)

9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국어, 에서 출제

과학, 기술

음악, 미술, 예술

독서 이론 (생활 독서)

11

(11.23)

11월 수준에 맞추어 출제

국어, 에서 출제

문학

15

고전 시가, 고전 소설

현대시, 현대 소설,

/수필

모의고사를 보고 난 후에는 항상 자신이 어떤 분야에 취약한지 파악하고 그 분야의 공부에 집중하도록 한다.

 



 


 




2. 다음 을 읽고, 물음하시오답은 항상 제시문 안에 있다 !!!

 

잘못된 공부 방법들

1. 문제만 많이 푼다 독해 X

독해를 통해 사고하지 않으면 독해력이 늘지 않는다.

2. 강의만 듣는다 연습 X

기본적으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독해능력이 길러지지 않는다.

3. 해설지를 보며 이해한다 사고 X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그 과정을 생략하면 사고력이 키워지지 않는다.

4. 읽기와 담을 쌓았다

독해력을 쌓기 위해서는 읽기가 중요하다.

주변의 읽기 지문을 소홀히 하지 말 것!!!

모든 과목의 교과서 지문, 설명도 대충 보지 말고 꼼꼼히 읽는 습관을 들이자. 다른 과목의 교과서 내용이 비문학 지문으로 나오기도 한다.

 

   

 

 

3. 오답률이 높은 영역

비문학 독해 - 과학/기술

자료해석의 적절성을 묻는 문제

문학 개념





4.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공부방법

 

1. 제대로 된 독해능력 키우기

교과서

다양한 읽기 자료

내신 속에 수능이 있다 !!!

독해의 기본은 읽기인데 따로 독서할 시간이 부족하므로

모든 교과서의 지문을 읽기자료라고 생각하고 꼼꼼히 정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실제로 타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 비문학 지문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기출 지문 분석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모의고사나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과 문제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질문을 계속하며 사고하기

글쓴이, 출제자와 대화하기

눈으로만 읽지 말고, 이해하고 사고해야 한다.

각 문단별 주제·중심내용 파악하기

독서 지문을 풀 때에는 항상 밑줄 치며, 메모하며 읽어야 한다.

문제부터 읽고, 파악하기

문제를 풀 때에는 지문을 먼저 보지 말고, 문제부터 읽으면서 지문에서 찾아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특히, 문학 문제에서는 제시문에 딸린 문제들 중에 보기가 있는 문제가 제시문을 해석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힌트가 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보는 낯선 작품일지라도 문제를 통해 최대한의 힌트를 얻고 해석한다면 정답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2. 제대로 된 문제풀이

문법, 문학은

기본개념을 명확히!!!

화법, 작문은 평소에 내신에서 다져놓은 기본적인 이론들을 문제에 적용하여 답을 찾아내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독서(비문학)는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독해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평소에 지문을 꼼꼼히 읽고, 제시문 안에서 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문법, 문학은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가 반드시 출제되므로, 기본개념들이 머릿속에 들어있어야 정답을 찾아낼 수 있다.

성실하게 강의를 듣고, 복습을 통해 기본개념을 장기기억 속에 넣어두자!

해설지 보지 않기

해설지는 너무나 친절하여 우리 스스로 사고할 수 없게 한다.

오답의 원인을 찾을 때에는(혹은 오답노트를 작성할 때에는)

해설지를 보지 않고 스스로 지문 안에서 답을 찾아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정답과 오답의 근거와 이유 찾기

제시문에서 스스로 정답과 오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자!

이러한 연습이 독해력과 사고력을 탄탄하게 한다.

문제 푸는 연습

모의고사는 낯선 지문, 낯선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그것을 보고 답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연습을 하지 않으면 독해능력이 길러지지 않는다.

탄탄한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절대적인 나의 연습시간이 필요하다.

성실함

성공이란 간단한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

우공이산이라는 말처럼 묵묵하고 꾸준하게 공부하자.

끈기 발전 가속도 성공

만점의 비법은 바로 자신에게 달려있다.

내가 푸는 국어영역 문제 하나하나가 고득점으로 이어진다.

 

 

   

* 문제 푸는 요령

1. 문제를 꼼꼼히 읽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바를 파악한다.

(밑줄을 그어서 다시 볼 때 눈에 잘 띄게 할 것)

2. 문제와 함께 제시된 자료를 분석한다 (역시 중요한 부분에 밑줄)

3. 선택지를 볼 때.

선택지 안에서도 문장이 여러개 일 수도 있고, 혹은 자료 형태로 제시되기도 하는데

선택지 안에서도 앞 뒤가 맞는지, 앞문장과 뒷문장이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등을 먼저 확인하고

부합하지 않는 것을 가려낸다.

선택지와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부합하는지 (적절한지) 확인

선택지와 '제시된 자료'가 부합하는지 확인하면서 오답을 제거해 나간다.

4. 답인 것 같은 선택지 중에 가장 적절한 답을 고른다.

문제가 요구하는 바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운 것, 더 적절한 것을 선택한다.




강의는 공부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것!

선생님이 직접 문제를 풀어줄 수는 없다.

결국 강의를 듣고,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연습해 보아야 실력이 느는 법이다(내신도 마찬가지!)


자신의 공부방법을 점검해보고, 다가올 모의고사를 위해 달려가보자

(유명 강사님의 강의와 제 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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