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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문법

중2 국어 창비 - '3단원 (2) 어문 규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핵심정리

by 솜비 2018. 2. 25.

중2 국어 창비

3단원 (2) 어문 규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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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문 규범이란?

어문 규범의 뜻 : 언어생활에서 따르고 지켜야 할 공식적인 기준

어문 규범의 필요성 : 지역, 세대, 계층에 따라 사용하는 언어가 다름(의사소통이 어려움)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공식적인 자리에서 쓸 수 있는 공동의 언어 규범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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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규범의 총론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

어문규범 : 언어생활에서 따르고 지켜야 할 공식적인 기준

한글맞춤법 : 표준어를 표기하는 규칙을 정한 것

표준어규정 : 전 국민이 공통적으로 쓸 공용어를 정리한 것

· 어문 규범의 필요성

· 어문 규범의 종류

· 어문 규범 익히는 법

· 한글맞춤법의 핵심원리

· 틀리기 쉬운 맞춤법

· 띄어쓰기의 핵심원리

· 표준어 규정의 핵심 원리

· 일상 언어생활과 표준어

외래어 표기법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남북한의 어문 규범

외래어표기법 : 외래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 우리말을 로마자로 표기하는 방법을 정리한 것

· 남북한의 어문 규범 차이

· 외래어 표기법 핵심 원리

· 외래어 표기의 실제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의 핵심 원리

· 관습과 로마자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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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규범의 구성

어문 규범을 익히는 방법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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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조항

붙임’, ‘다만

붙임, 다만조항이 있는 이유

원칙은 분명해야 하지만, 예외를 허용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고, 원칙을 자세하게 보완할 필요가 있어 상세한 조항을 더 만든 것.

핵심적인 원리 찾기

핵심원리 파악 개별적인 규정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알아보기

눈과 귀로 익히기

규범을 잘 지킨 글이나 말을 통해 익히기

자주 틀리는 것의 목록 만들기

잘 몰랐던 것, 흔히 틀리는 것

평소에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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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글 맞춤법

1

표준어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의미

어법에 맞도록이란? 본래의 형태를 밝혀 적어 뜻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쓰라는 것

어법에 맞도록표기하는 이유 : 눈으로 보았을 때 그 의미를 바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

예시

소리대로

어법에 맞도록

빋또, 빈만

(의미 파악이 어려움)

빛도, 빛만

(의미 파악이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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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가 맞다면 있슴도 맞지 않나요?

‘-습니다

붙는 용언

받침이 있는 용언

‘-습니다가 결합됨

막습니다, 잡습니다, 짖습니다와 같이 받침이 있는 용언

‘-습니다가 결합됨

있다(받침이 있음) ‘-습니다를 씀(있습니다)

용언의 명사형을 만들 때,

받침이 있는 용언

‘-이 결합됨

용언의 명사형을 만들 때 ‘-또는 ‘-을 사용

먹음, 잡음, 짖음(받침이 있는 용언) ‘-이 결합됨

있다(받침이 있음) ‘-를 씀(있음)

자주 틀리는 맞춤법

아니를 줄일때는

아니하다를 줄일때는 을 써야함

그렇게 아니 하면 될 일도 되지 아니하게 됩니다

그렇게 안하면 될 일도 되지 않게 됩니다

부사로 쓰일 때 -

동사로 쓰일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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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띄어쓰기의 필요성

우리말은 띄어쓰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음 (정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띄어쓰기 하는 것이 읽기에 훨씬 더 편함

한글맞춤법

2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한다

독립된 단어는 모두 띄어 써야 함.

조사와 어미는 언제나 붙여 써야 함

합성어의 경우, 사전에 올라 있으면 붙여쓰고, 나머지는 띄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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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란?

계층적 조건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시대적 조건

현대

지역적 조건

서울말





3. 표준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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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를 정한 이유 : 공식적인 자리에서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방언의 단점 : 같은 지역 출신이 아닌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음

방언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 : 일상생활에서 가족 / 친지와 이야기 할 때

표준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 : 공식적인 자리 / 여러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말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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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표준어

설명

표준어 규정은 필요에 따라 바뀐다 (- ‘짜장면의 표준어 인정)

표준어 규정을 자주 바꿀 수 없는 이유

너무 자주 바꾸면 규범으로서의 안정성이 없음

비용이 많이 듦(교과서, 사전, 표지판 등도 모두 바꾸어야 하기 때문)

예시

방언 표준어로 인정

표준어X (많이 쓰이는 말) 복수 표준어로 인정

멍게, 빈대떡

자장면-짜장면, 태껸-택견, 품세-품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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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발음법 (어떤 언어에 대한 발음상의 규칙과 규범)

표준 발음법의 원칙

표준어의 실제 발음을 따른다.

국어의 전통성과 합리성을 고려하여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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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래어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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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 표기법

정의

외래어 : 외국어에 기원을 두고 있지만, 우리말의 일부로 받아들인 것

원칙

본래의 발음에 가깝게 적는다(,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함)

현재 우리가 쓰는 한글 24개의 자모만으로 적어야 한다.

외래어 1음운은 원칙적으로 한글 자모 1개로 적는다.

에프(f) =

브이(v) =

) Fantasy 판타지 Fighting 파이팅

victory 빅토리 violin 바이올린

유의점

지나치게 외래어를 섞어 쓰는 것은 삼가야 한다.

뷰티 싸롱에 가서 헤어 컽을 하고

땐스 파리에 가요

서양에서 유래한 외래어에는 경음을 쓰지 않는다

땐스X, 댄스O / 싸롱X, 살롱O

파리와 같은 변형된 발음도 인정하지 않음

파티로 써야 함

파리X, 파티O

받침은 , , , , , , '만 인정

X, O

우리말의 일부로 받아들여진 외래어는 모두 사전이나 규범집에 올라 있음

사전, 규범집에 올라 있지 않으면 쓰지 않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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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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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원칙

우리말의 음운 하나를 로마자 표기 하나에 대응 시킨다

국어의 표준 발음법에 따라 적는다

로마자 이외의 부호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고유명사나 문화적 상징물로 널리 알려진 경우, 관습적인 표기가 인정된다.

우리말

원칙

허용

(성씨)

Bak

Pak, Park

김치

gimchi

Kimchi

태권도

taegwondo

taekw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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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남북한의 어문 규범

남북한의 어문 규범

남북한의 언어 차이가 발생한 원인

언어 교류의 단절

남과 북의 방언 차이

전쟁 이후의 분단의 상황

체제와 이념의 차이가 남북한의 언어에 미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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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북한

언어 규범의 기준

표준어(서울말)

문화어(평양말)

두음 법칙

인정 (노인, 여자)

인정하지 않음 (로인, 여자)

띄어쓰기

철저함

고유명사와 호칭을 띄어 씀(김좌진 장군)

본용언, 보조용언을 띄어 씀 (하고 싶다)

철저하지 않음

고유명사와 호칭을 붙여 씀(김좌진장군)

본용언, 보조용언도 붙여 씀(하고싶다)

사이시옷

인정 (촛불)

인정하지 않음 (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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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다붙이다의 쓰임

부치다

편지를 부치다

해물파전을 부치다

힘이 부치는 일이다

논밭을 부치다

빈대떡을 부치다

식목일에 부치는 글

회의에 부치는 안건

인쇄에 부치는 원고

삼촌 집에 숙식을 부치다

붙이다

편지봉투에 우표를 붙이다

피아노를 치는 것에 취미를 붙이다

친구에게 재미있는 별명을 붙이다

키가 큰 순서대로 번호를 붙이다

책상을 벽에 붙이다

흥정을 붙이다

불을 붙이다

감시원을 붙이다

조건을 붙이다

취미를 붙이다

별명을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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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활동 문제 풀어보기>

1. 다음 밑줄친 부분은 본래의 단어를 소리 나는 대로 적은 것이다. 한글 맞춤법 제1항을 바탕으로 본래 형태를 밝혀 써 보자.

1항 한글 맞춤법은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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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일구는 데에는 낟뽀다 호미가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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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는 밤낟 놀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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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을 꾸러미로 팔지 않고 낟깨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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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는 나달 하나도 버리지 않고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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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나라가 나은 천재적인 과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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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음은 띄어쓰기에 관한 한글 맞춤법의 조항 중 일부이다. 이를 참고하여 제시된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을 띄어 써야 할 것을 고르고, 그 이유를 한 문장으로 써 보자.

41항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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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을만큼 먹어라 / 너만큼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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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는 그 얘기를 소문으로만 들었을뿐이다. / 이제 내가 믿을 것은 오로지 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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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음 중 표준어에 해당하는 것을 골라 보자.

내일은 조카 (/)이다. 집안 어른들도 많이 오실 것 같다. (윗어른/웃어른)이 많이 계시니 행동을 조심스럽게 해야 할 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할아버지께서는 위인들의 말씀을 (빌려/빌어) 거창한 축사를 하고 싶어 하셨다. 동생은 맜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들뜬 눈치이다. 내일은 나도 좋아하는 불고기를 (상추/상치)에 싸서 먹을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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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외래어 표기법 조항을 참고하여 올바른 표기로 고쳐보자.

3항 받침에는 , , , , , , 만을 쓴다.

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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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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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 안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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