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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육아 일기

13개월 아기 양가 방문 5월은 힘들다

by 솜비 2022. 5. 7.

 

 

416일 아기.  13개월 20일.

 

 

몸살이 오려나.. 온몸의 피부 감각이 이상하다.
얼굴은 물론이고 몸이 온통 부은 느낌.
머리가 아프면서 무겁고 언제라도 까무룩 잠들 수 있을 정도로 피곤한데 막상 짬이 나면 그렇게 잠이 오진 않는다.
남편 휴직 이후에 내 패턴이 깨지고 컨디션 관리가 힘들어진 상태에서 피로가 누적되고,
친정과 시댁을 며칠씩 다녀오니 더더욱 피로가 풀릴 새가 없는것 같다.

사실 아직 시댁임..ㅋㅋㅋㅋㅋㅋㅋ
온지 이틀째인데 집에서처럼 편히 아기를 풀어놓질 못하고 어디 부딪치거나 위험한걸 만질까봐
계속 붙어있으니 너무 힘들다.
내가 내내 보는게 아닌데도 힘들다.
옆에 붙어있는데도 이미 테이블 모서리에 이마나 얼굴을 여러번 찧었다. 하ㅜㅠ
왜 꼭 테이블을 붙잡고 서서 놀려고만 하는것인지..

패턴 다깨져서 아기가 집에서처럼 일찍 자는것도 아니고..

졸면서 아기보다가 재우고 나도 슬슬 자야지 하니 벌써 12시네ㅠㅠ...
세상 피곤하다.
그나마 오늘 낮에 영화 한편 보고 온게 힐링은 되었다.
몸뚱이가 힐링이 안되어서 문제..ㅋㅋㅋ
푹자야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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