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생각/육아 일기

육아일기 - 쌓인 피로와 몸살

by 솜비 2022. 5. 9.

 

 

418일 아기. 13개월 22일

어젯밤에 비가 온 이후로 약간 바람이 서늘하긴하지만
덕분에 하늘도 깨끗하고 날씨가 참 좋다.
새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이 창밖으로 예쁘게 내리쬔다.


(시댁 옥상에서 본 제2롯데월드 타워)

 


몸살이 와서 어제는 틈틈이 계속 잤다.
아기는 시부모님께 맡기고 ㅎㅎ
계속 자도 계속 잠이 왔다.
오늘도 머리가 아프고 무겁고, 어질어질하고, 기운도 없는게 컨디션은 좋지 않았는데
남편이랑 막상 나가니까 잘놀았다ㅋㅋㅋㅋ
짧은 4시간 정도의 코인노래방 데이트가 너무 좋았다.
근데 노래방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머리가 아프고 힘들기 시작했다ㅋㅋㅋ
정신력으로 놀았나보다ㅋㅋㅋㅋㅋ

맘같아선 더 놀고 늦게 늦게 들어가고 싶었는데 갈 데가 없다ㅠㅠ..
아니 왜 갈데가 없는것인가.... ㅠㅠ




# 육아일기 육아일상 육아맘 딸맘 딸 육아중 418일 아기 육아 몸살 피로 이래서 늙나보다 헬육아 피곤 오랜만에 남편과 코인노래방 데이트 코노 데이트 육아일기 육아일상 육아맘 딸맘 딸 육아중 418일 아기 육아 몸살 피로 이래서 늙나보다 헬육아 피곤 오랜만에 남편과 코인노래방 데이트 코노 데이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