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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취미

레고 폭스바겐 비틀(10252) 조립기

by 솜비 2018. 6. 22.

어른의 취미! 레고 폭스바겐 비틀 조립기.

개인적으로 나는 레고의 차 제품보다는 집 형태의 제품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내 취향이 아니라

지극히 우리집 큰애기 취향. ㅎㅎㅎㅎ

남편이라고도 하지요.

박스를 뜯어 인스-설명서-와 봉지샷부터 찍어보았다.

 

 

 

 

 

 

 

집이나 차나 밑판 작업은 지루하다. (개인적인 생각)

이런것도 재미있어해야 진정한 레고 덕후이거늘... 난 아직 멀었나보다.

 

 

 

 

 

 

벌써 뒷바퀴 부분이 형태를 드러냈다.

밑판부분 만들 때에는 이게 도대체 어디가 앞인가? 싶은데 이정도 만들면 어디가 앞부분, 뒷부분인지 감이 오기 때문에

내손으로 조립해서 형태가 갖춰지는 재미가 있다.

이것이 조립하는 맛!

 

 

 

 

 

 

 


귀여운 돗자리♡
미니쿠퍼에도 돗자리가 들어있는데 레고 폭스바겐 비틀에도 들어있다

 

 

 

 

 

 


돗자리는 돌돌 말아서 뒷자석에 쏙~

저게 엔진인가? 승용차는 보통 앞부분에 엔진이 있지 않나..?

레고라서 그냥 뒤에 넣은건지 실제로 비틀은 뒤에 엔진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차알못)

레고 테크닉 제품들처럼 움직이진 않는다.

 

 

 

 

앞좌석, 뒷좌석 모두 만들어졌다.

신랑이 만들고, 나는 조립할 브릭들 페이지마다 챙겨주는 보조 작업~

 

 

 

 

 

 

 

 

 

 

 

 

 

 

 

 

 

 

 

 

 

앞바퀴 부분과 문도 달았다.

작은 브릭들이 눈에 보이니 사진만봐도 조물조물 조립하는 맛이 느껴진다 ㅎㅎ

 

 

 

 

 

 

 

 

 

 

뒷모습이 제법 완성된 듯하다.

유리창도 달고, 스티커도 붙이고, 후미등도 달았다.

 

 

뚜껑을 열면 엔진(?)이 뿅

 

 

 

 

 

 

 

 

 

 

 

 

 

앞모습도 제법 그럴싸 하다.

폭스바겐 비틀을 가끔 도로에서 보면 생김이 특이하고 귀엽게 느껴지는데

제품으로 만들어낸 레고도 비틀의 차 디자인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앞뚜껑도 열림

 

 

 

 

 

 

 

 

차 지붕도 올렸고, 거의 바퀴만 달면 되는 정도로 모습을 갖췄다.

지붕에 아이스박스와 서핑보드를 올려야 해서 거치대(?)를 만든듯.

 

 

 

 

 

 

 

 

 

 

 

 

 

 

 

 

 

 

 

 

 

 

 


차 위에 올려두는 아이스박스!!

실제 아이스박스랑 넘 똑같고 귀엽다.

 

 

 

아이스박스를 열면 각종 음료수랑 얼음도 들어있다

내가 이래서 레고를 좋아함. 아기자기하게 실제처럼 깨알같이 표현하는 레고>.<

 

 

 

 

 

 

 

 

아이스박스랑 서핑보드를 올리면 완성!

 

 

 

 

 

 

 

 

 

 

 

 

 

 

 

 

 

실제 비틀이랑 굉장히 흡사하게 잘만든듯! 다 만들어놓고 보니 귀염귀염

 

 

 

 

 

 

 

 

 

 

 

 

 

 

 

 

 

 

 

 

 

 

 

한참전에 만들어둔 미니쿠퍼랑 나란히 찍어보았다.

크기가 비슷해서 나란히 두면 완전 멋짐♡  인테리어용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

거실 티비 옆 자리 인테리어를 슬슬 바꿀 때가 됐는데 이녀석들 놔야겠다. 근데 그러면 디즈니성은 어디에 두지?ㅠㅠ...

 

 

 

 

 

 

 

 

 

 

 

 

 

 

 

 

 

 

 

 

 

 

 

레고 폭스바겐 비틀(10252) 조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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