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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오늘자 인복없는 닝겐

by 솜비 2019. 7. 17.

 

인복없는건 진짜 ㅋㅋㅋ 극복 불가능한 것 같다.

어디 인복없는 사람들의 모임 이런거 없나? 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어도 막 사람 모여들고, 좋다고 하고, 인기 있고, 연락오고... 그런것 좀 느껴보고 싶다.

근데 그러면 또 내 성격상 개귀찮을듯 ㅋㅋㅋㅋ

아니 귀찮아하고 연락도 먼저 안하는데도 불구하고 막 연락오는 사람들도 있던데...?

아무튼 여러모로 인복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워낙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 있는걸 좋아하면서도 외로워하니까 참 ㅋㅋ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하니 나란 닝겐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에게 그랬듯이 뒤에서 내 욕을 하겠지

나도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의리는 있는데ㅜㅜ 

내 주변에는 온통 필요할 때만 찾는 이기적인 사람들 뿐인 것 같다.

 

외롭구나야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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