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속옷사이즈 80A로만 알고 살았는데
속옷을 사야해서 오늘 제대로 재보니 75B였다ㅋㅋㅋ
늘 A컵이 꽉차긴 했었어 훗 (?)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살이 쪄서 그런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
살이 찐 이후로는 늘 풀A컵 혹은 넘치는 느낌이 쬐끔 있었는데 사실 이게 B컵이었던 것이다ㅎㅎㅎ
내 20살때 몸무게, 아니 적어도
목표체중대로 살빠지면 난 80A가 넉넉하게 맞는듯ㅎㅎ
무리해서 75B 사지 말고ㅜㅜ 원래대로 80A를 사야겠다.
근데 또 가슴둘레에 딱맞게 입으면 어떨까도 싶고 답답한걸 못참을것 같기도하고 고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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