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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

슬프다 오늘

by 솜비 2019. 9. 8.

기댈곳도, 얘기할곳도 없다
난 참 외로운 사람이구나ㅎㅎ
유일하게 대화가 통한다고 생각했다.
유일하게 나를 이해하는 사람인줄 알았다.
근데 그렇게 매정히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고
아.. 너도 변했구나
그런식으로 자리를 뜨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슬프다..
유일하게 기댈곳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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