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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채소 기르기 상추 기르기에 재미가 들려서 새싹 채소를 길러서 샐러드 해먹거나 비빔밥에 넣어 먹거나 월남쌈에 넣어 먹으려고 새싹 채소 씨앗들을 구입했다. 한팩에 500~1500원 정도의 씨앗들 :) 적무, 겨자 새싹은 맵고 쓴맛이 난다길래 아재 입맛인 신랑 주려고 구입했다. 내가 먹을 것들은 고소하거나 단맛이 난다는 씨앗들 위주로 골랐다. 본격적으로 새싹 채소 기르기에 돌입! 새싹 씨앗 파는 사이트에 새싹 채소 기르기 키트(상자)도 팔았는데 구입하려다가 집에 있는 반찬통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구입 안했는데 안사길 잘했다. 그냥 반찬통 이용하면 OK. 왼쪽은 내가 먹을 유채 씨앗을 뿌렸고, 오른쪽은 신랑이 먹을 겨자 씨앗을 뿌렸다. (파종은 어제 날짜) 유채가 유채꽃 씨앗인가? 하는 추측이 드는데 정확히는 .. 2018. 7. 1.
기품있는 제이돌 몬카다 애정애정하는 몬카다 디폴 옷을 입고 찍은 사진. 내가 제이돌에 빠지게 된 시점이 거의 단종에 가까운 시기여서 빠졌을 무렵은 가격도 안비싸고, 인기있는 예쁜이들(ex 아이궈, 선셋, 에르무, 몬카다)도 많이 비싸지 않은 시기였는데 선셋이나 몬카다, 에르무 같은 애들은 전혀 몰랐던 때라서 매물이 나왔어도 모르고 놓치고 했다. 나중에서야 얘 이쁘다!!! 하고 데려오려고 했더니 단종되어 이미 가격은 오르고 매물은 없어진 상태...ㅜㅜ 그래도 어찌저찌 우연한 기회에 중고로 데려와서 잘 데리고 있었던 몬카다 :)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생각해봤더니 화려하고 기품있어보이는 디폴옷에 특이하게도 진초록색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얼굴마저도 선하고 예뻐보인다. 안구는 회색빛 돌면서 푸른빛, 붉은 빛이 섞인 약간 은하수같.. 2018. 7. 1.
흐린날의 제라늄 내내 흐리고 바람만 불다가 사진찍는 중에 급 장대비가 쏟아졌다. 얼른 화분들이고, 블라인드 내리고, 창문닫고~ 바쁘다바빠 제라늄 보른홀름, 드디어 잎을 펼치고있다. 와 진짜 작은 장미송이 같이 핀다!!!!! 대박 장미를 사랑하지만 못키우고있는 나는 너무 감격스럽다ㅜㅜ♡ 너무이쁘다♡♡♡ 사진은 실제 색보다는 조금 밝게 찍힌듯.. 수지뷰티는 꽃대를 4개 보유중 진짜 능력자다ㅋㅋㅋ 2번째 꽃대 올라왔을때도 신기했는데 2개 추가요~ 하고있다. 수지뷰티 두번째 꽃대 :) 우리집 파사트는 빨간줄 안생겨서 시무룩 하고있는데 빨간줄 꽃잎이 드디어 생겼다 오예~ 제라늄 키우는분들은 이걸 브릿지라고 하던데ㅎㅎ 깨순깨순한 모자익레드 변이. 꽃이 진한 핑크색에 붉은색 점박이 무늬가 있다 파사트는 꽃색이 연핑크와 조금더 진한 .. 2018. 6. 30.
제이돌 벨르빌, 라벨르 이번 포스팅은 '스쳐 지나간 인연'편. ㅜㅜ 제이돌 벨르빌, 라벨르 사진들이다. 처음에는 예뻐서 데려왔다가 미묘하게 내 취향이 아니라거나 안예뻐졌다든가 돈이 궁해지면 다시 내보내게 되는... 한마디로 애정 끝순위들ㅜㅜㅋㅋ 그래도 한때는 내눈에 매우 예뻤던 인형들. 벨르빌은 들일때 너무 이뻐보였다가 식어서 보낼 때만 해도 별로였는데 보내고 나서 나중에 사진을 보니 왜 또 그렇게 이뻐보이던지..? ㅠㅠ똑같은 과정을 반복할 것 같아서 다시 들이지는 않았다 (이미 다른 인형 똑같은 과정을 반복해봄) 검은색 긴 생머리와 고양이같은 눈매 & 아이라인이 매력적이었던 라벨르. 그와중에 볼은 또 젖살처럼 통통해 보여서 귀여운 맛도 있었다. 근데 데려오자마자 남 따라서 머리 컷트해주다가 망해가지고 ㅠㅠㅋㅋㅋㅋ 가발을 씌워.. 2018. 6. 30.
제이돌 마그니피센트 마일 비아 애피아의 디폴 옷인데 카리스마 있어보이는 제복이라 여기저기 잘 입히는 편. 이번엔 마그니피센트 마일에게 입혀보았다.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입혀보니 역시 !!!! 잘어울림. 요 귀여운 아가씨는 드물게도 옆을 바라보는 옆눈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피부색이 까무잡잡한 썬탠 인형이라 매력적이었다. 마일의 디폴 옷은 굉장히 패셔니스타였는데, 요때는 비아 애피아의 군복을 입히고 찍었다. 웬만하면 인형에 따로 이름 붙이지는 않고 (스스로 오글오글해서) 그냥 타입명을 그대로 부르는데 '마그니피센트 마일'은 이름이 너무 길다ㅜㅜ 그래서 끝에 '마일'만 따서 마일이로 부름. 뭔가 구수해진 느낌이다. 제이돌 중에서 드물게 옆눈에 썬탠 아이라서 2018. 6. 30.
다시 맑은 날, 베란다 정원 하루걸러 하루씩 비가 오고, 맑고를 반복하는 날씨. 어제는 비가 왔고 오늘은 햇볕이 쨍쨍하다. 오늘자 꽃들 사진을 찍어본다. 캔디플라워 피치클라우드. 꽃이 활짝 핀것만 이쁜게 아니라 꽃봉오리 상태도 너무예쁘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주는듯 고맙다. 활짝핀 꽃 모습 스트로베리크림 넘좋다♡ 파사트 분홍+살구빛의 작은 겹꽃들이 꽃볼을 만들어가는중 수지뷰티 보다가 보니 굉장히 작다 :) 로즈버드계 제라늄인 보른홀름 자그마한 장미같아서 매력적이다♡.♡ 색깔도 딱 빨강~ 스완랜드 핑크도 로즈버드계 제라늄. 꽃모양이 장미같아서 이쁘다♡ 장미를 키우고싶지만 못키우는 이 마음을 위로해준다ㅜㅠ♡ 6월 29일 베란다 정원 가드닝 일기 2018. 6. 29.
루츠 클로에 못찍는 사진의 예 ㅋㅋ 당시에도 참.. 못찍었네 싶었지만, 다시봐도 참 못찍은 사진들 ㅋㅋ 위에서 아래를 향해 찍으면 얼굴은 대두같고, 키는 작달막해보이는데 이날은 대충 찍은 날... 찍사가 안티다 ㅋㅋ 두번째로 만들어준 민트색 원피스를 입히고 나서 (옷 만드느라 지쳐서) 대충 찍었다고 변명하고 싶다. 그나마 클로즈업샷은 봐줄만하다. 미모가 열일하시네용♥ 하필 가발도 영... 마음에 안들게 나옴 ㅋㅋ 그래도 나의 추억이므로ㅜㅜ 그나마 잘 나온 사진들로만 몇장 올려둔다. 구체관절인형 루츠 클로에 시니어델프 노멀 디폴메이크업 # 구체관절 # 구관 # 구관인형 # 구체관절인형 # 루츠 # 클로에 # 스킨 # 노멀 # 메쿠 # 관절인형 # 인형 # 인형옷입히기 # 인형옷 만들기 2018. 6. 29.
레고 모듈러 브릭뱅크(10251) 조립 리뷰 신랑이랑 황금 여가에 만들었던 브릭뱅크. 출시전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본 브릭뱅크는 규모나 디자인 모두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첫인상) 모듈러치고 많이 작고 (파리 레스토랑부터 점점 작아지는 느낌...) 은행 답지않게 작고, 디자인도 안예쁘고 색감도 썩.. 맘에 들지않았다. (이건뭐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파리레스토랑과 탐정사무소 다음에 나온 브릭뱅크라서 박스 뒷면 사진으로도 제품 출시 순서를 알 수 있다. 브릭뱅크의 디테일은 앞으로의 조립기를 통해서 살펴보기로... 고고~! 브릭뱅크의 건물 크기 자체는 작은편이지만, 그래도 모듈러라고 봉지는 많은 것 같다. 내가 재미없어 하는 바닥 시공.. 이정도까진 아닌데 이날따라 유난히 재미없어했다. (브릭 뱅크가 내 기준에 생긴게 안예뻐서 더 안땡겼는지도 모르겠다.. 2018. 6. 29.
상추 솎아주기, 수확의 재미 상추가 제법 자랐다. 무성하다 :) 이제 솎아줄 타이밍인가? 야채가 먹고싶기도하고~ 오늘 솎아주기로 했다. 점심으로 상추 비빔밥 해먹어야지ㅋㅋ 비포/애프터 상추 솎아주기 많이 솎아주지는 않았고, 한주먹 정도 내가 먹을 만큼만 뽑았다. 그래서 크게 티가 나진 않는것 같다. 뽑아서 모으는데 꽤나 재미있었다. 내일 또 솎아서 밥 반찬해야지ㅎㅎ 흙이 많이 묻은 뿌리 부분은 잘라서 버리고 잎사귀만 씻었다. 푸릇푸릇~ 신선해 보인다~~ 계란후라이에 상추 넣고 밥 비벼서 냠냠:) 고추장 양조절 실패ㅜㅜ 좀 짜게 되서 밥을 더 넣었다. 그래도 겁나 맛있었다. 직접 키워서 반찬으로 먹으니 뿌듯하고 재미있고 아무래도 더 키워야겠다 싶다ㅋㅋ 매일 매일 먹으면 내몸에도 좋고~~ 상추를 이렇게 키워서 솎아주기 한 것은 상추 샐..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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