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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13

레고 고스트버스터즈 소방본부 (75827) 조립기 나는 돕지 않고, 남편이 혼자서 조립한 레고 고스트 버스터즈 소방본부 조립기 ㅋㅋ 초반에만 약간 도와주고, 남편도 바쁜 와중에 틈틈이 조립한지라 서로 시간이 안맞다보니 도와주지를 못했다. 그래도 조립 다하고 구경은 했다 ㅋㅋ 같이 조립했으면 좋았을텐데 이 큰 건물을 혼자 세우느라 고생했을것 같다. 중간중간 사진은 남편이 조립하면서 찍은 사진들 정문이 멋있구려 :) 여기서부터는 내가 찍은 사진들 !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인공 미니피규어부터 찍어보았다. 두번째 녀석은 고스트의 오물을 뒤집어쓴 모습 ㅋㅋㅋ 디테일은 역시 칭찬해~! 3층짜리 건물인데 영화에서 본 건물이랑 매우 흡사하게 재현해놓아서 어릴적 고스트버스터즈 보면서 재미있어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조립하기에 좋다 :) 건물 뒷편의 모습. 이렇게 건물을 열어.. 2019. 11. 5.
레고 타지마할 (10256) 조립기, 리뷰 레고 타지마할 (10256) 조립, 리뷰 최근에 신랑이랑 조립했던 타지마할 리뷰를 올려본다. 타지마할은 한참 전에 단종되었다가 요근래에 다시 재발매된 제품인데, 단종된 제품이라 몸값 비싸서 사고 싶어도 못샀던 사람들은 재발매 소식에 환호를 질렀을듯 싶다 :) 박스샷을 빼먹은듯한 조립기 시작! 크기만큼 기본 판도 많고, 브릭들도 어마어마했다. 기본판에 환풍기 브릭으로 바닥판을 깔고, 벽채를 올리기 시작 ! 벌써 곡선의 벽면이 형태를 갖추어 가고 있다. 또 다른 판으로는 일자형의 벽면을 만들고... 이걸 각자 하나씩 맡아서 동시에 조립해 갔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 조립하고 또 다시 처음부터 돌아가서 또 조립해야 하는 불상사가.... X2 X4 이런걸 늦게 봐도 낭패 ㅋㅋㅋ 벽채 준비 완료!!! 흰색 브.. 2019. 1. 25.
레고 심슨 하우스 (71006) 리뷰 레고 심슨 하우스 (71006) 리뷰 심슨은 가아아끔 본 사람인지라 솔직히 인물 이름도 자세히 모른다^^; 신랑이 한때 자주 봤던지라 ㅎㅎ 그거에 꽂혀서 사두었던 제품인데 이사할때 분해해서 넣어두었다가 요근래에 다시 조립했다. 브릭들의 양이 얼만큼 많은지 펼쳐서 찍어보았다. 이정도면 대략... 6~7시간이면 다 만들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보았다. 빠질수 없는 미니 피규어들 ㅋㅋㅋ​ 바트 심슨, 호머 심슨? 으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다. 부농부농한 아빠 차를 조립해봄. 그리고 차고 만들기 !!! 공구함이랑 공구 선반이랑~ 뭔가 특유의 서양식 차고의 느낌이다 ㅎㅎㅎ ​차고 완성! 금방 만드는 것 같이 보이지만 은근히 시간이 걸렸다. 차고는 온전히 나 혼자 만들었음 :) 실수가 약간 있었지만.. 이제 본체인 .. 2019. 1. 11.
레고 빅벤 (10253) 조립기 오늘의 조립기는 영국의 국회의사당 건물인 빅벤을 레고로 만든 레고 빅벤(10253)! 집에 누군가가 놀러오면 레고를 구경하면서 레고를 누가 먼저 시작했냐는 질문을 가끔 하는데 그럴때마다 레고를 내가 먼저 좋아했고 내가 먼저 하고 알려줬으나 덕후급으로 좋아하게 된건 신랑이었다고 대답한다ㅋㅋ 연애 초기에 내가 구입했던 빨간지붕 집을 당시 남친이었던 신랑한테 알려줬고, 그때 처음 관심 갖게 된걸로 안다. 물론 본인은 그전부터 나중에 사려고했다고 외치고있지만ㅋㅋ 내가 얘기해서 다시 생각난건 맞잖아?ㅋㅋㅋ 빅벤 조립기 쓰려다가 사설이 길어졌네 아마 지난 봄쯤 조립했던 것 같은 빅벤! 역시나 주조립은 신랑이 하고 나는 보조~ 봉지샷부터 찍어두었다. 브릭수가 꽤 많았던 것으로 기억함 좁고 긴 형태의 빅벤. 작은 브릭.. 2018. 8. 6.
레고 모듈러 - 탐정 사무소(10246) 조립 리뷰 레고 모듈러 시리즈 중 하나인 탐정 사무소. 크기도 큰 편이고, 비밀 장소들이 곳곳에 숨어있어서 조립하면서 비밀 장소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주는 제품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미용실과 볼링장, 탐정 사무소인 것 같지만 ㅎㅎ ​개봉하면 이렇게 브릭들이 수북하다. 무려 2262개의 브릭들. 예전 레고들은 봉지에 번호가 써있지 않아서 다 분류해서 조립했는데 요새 나오는 레고는 다 봉지에 번호가 써 있어서 순서대로 뜯어서 조립하면 된다. 일단 1번 봉지부터 조립 시작. 정신없이 조립해서 벌써 반은 완성 ㅋㅋ ​1층의 왼쪽은 요렇게 당구장이 있다. 처음엔 탐정 사무소 내에 있는 취미시설인가... 했는데 그냥 당구장이다;; 귀염귀염한 당구대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 ㅎㅎ 그런데 당구장 벽에 이렇게 비밀통로(쥐구멍)이 설.. 2018. 7. 2.
레고 모듈러 브릭뱅크(10251) 조립 리뷰 신랑이랑 황금 여가에 만들었던 브릭뱅크. 출시전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본 브릭뱅크는 규모나 디자인 모두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첫인상) 모듈러치고 많이 작고 (파리 레스토랑부터 점점 작아지는 느낌...) 은행 답지않게 작고, 디자인도 안예쁘고 색감도 썩.. 맘에 들지않았다. (이건뭐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파리레스토랑과 탐정사무소 다음에 나온 브릭뱅크라서 박스 뒷면 사진으로도 제품 출시 순서를 알 수 있다. 브릭뱅크의 디테일은 앞으로의 조립기를 통해서 살펴보기로... 고고~! 브릭뱅크의 건물 크기 자체는 작은편이지만, 그래도 모듈러라고 봉지는 많은 것 같다. 내가 재미없어 하는 바닥 시공.. 이정도까진 아닌데 이날따라 유난히 재미없어했다. (브릭 뱅크가 내 기준에 생긴게 안예뻐서 더 안땡겼는지도 모르겠다.. 2018. 6. 29.
레고 폭스바겐 미니 비틀 (40252) 디즈니성과 함께 왔던 레고 폭스바겐 미니 비틀! 미니미니 사이즈라서 조립도 쉽고 금방 완성하는게 장점이다. 그리고 미니쿠퍼라든가 미니캠퍼벤이랑 놓으면 더할나위없는 귀여운 레고 인테리어 완성 :) 구성은 설명서, 스티커, 봉지 2개. 미니사이즈라서 구성은 얼마 안된다. 척척 조립~ 나이가 어린 아이라도 (브릭만 입에 넣지 않는다면) 충분히 조립할 수 있을 것 같다. 폭스바겐 비틀(10252)이랑 색도 똑같고, 형태도 비슷하다. 금방 금방 조립해서 30분도 안걸리는 것 같다. 시간은 안재봤지만 체감상...ㅎㅎ 손바닥에 올라갈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미니 비틀 완성 :) 지붕에 실어둔 보드랑 아이스박스까지 똑같이 재현해서 누가 봐도 비틀의 미니미 버전>. 2018. 6. 27.
레고 빅벤 프로모션 - 미니 런던 버스(40220) 레고 빅벤과 같이 프로모션으로 왔던 미니 런던 버스. 프로모션은 작고 귀여워서 금방 완성품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작기 때문에 넘넘 귀여움! 상자를 개봉하면 설명서와 스티커, 그리고 브릭들이 작은 봉지로 두 봉지 들어있다. 깨알같은 빅벤 홍보도 봐주고~ 버스 색상이 빨간색이라서 대부분 빨간색 브릭이다. 뜯어놓고 조립 시작! 신랑이 조립하면 난 저렇게 미리 조립할 브릭들 준비해줌 :) 내가 조립하면 반대로 신랑이 조립할 브릭들을 준비해준다. 큰 레고는 번갈아가면서 조립과 보조를 맡는다. 그럼 금방 조립 완성함 ㅎㅎㅎ 작아서 몇개 조립하면 벌써 형태가 보인다. 이건 뭐 찍을 틈도 없이 신랑이 빠른 스피드로 조립 ㅋㅋㅋㅋ 찍을 시간 좀... 후드리뚝딱 끼우고 스티커까지 붙이면 완성:) 완성샷.. 2018. 6. 25.
레고 디즈니성 (71040) 조립기 가격과 크기가 어마어마했던 레고 디즈니성 조립기! 한번에 완성하진 못했었고, 주말에 시간날 때 틈틈이 몇주에 걸쳐서 조립했더니 완성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디즈니 영화 첫부분에 예쁘게 등장하는 성을 레고로 만든 거라서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얼마나 갖고 싶던지... 박스부터 엄청 커서 도착해서도 감탄, 사진 찍으면서도 감탄, 조립하면서도 감탄, 조립 완성하고도 감탄.. 내가 좋아하는 건물류 중에 손에 꼽히게 큰 것 같다. 가로가 50센치 정도고 높이는 74센치!!!!!!!! 둘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걱정했다. (지금은 티비 옆에 자리잡았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디즈니의 도널드덕 커플과 미키 미니, 팅커벨 피규어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것 같은 문짝 브릭 덕분에 성문이 웅장한.. 2018. 6. 25.
레고 폭스바겐 비틀(10252) 조립기 어른의 취미! 레고 폭스바겐 비틀 조립기. 개인적으로 나는 레고의 차 제품보다는 집 형태의 제품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내 취향이 아니라 지극히 우리집 큰애기 취향. ㅎㅎㅎㅎ 남편이라고도 하지요. 박스를 뜯어 인스-설명서-와 봉지샷부터 찍어보았다. 집이나 차나 밑판 작업은 지루하다. (개인적인 생각) 이런것도 재미있어해야 진정한 레고 덕후이거늘... 난 아직 멀었나보다. 벌써 뒷바퀴 부분이 형태를 드러냈다. 밑판부분 만들 때에는 이게 도대체 어디가 앞인가? 싶은데 이정도 만들면 어디가 앞부분, 뒷부분인지 감이 오기 때문에 내손으로 조립해서 형태가 갖춰지는 재미가 있다. 이것이 조립하는 맛! 귀여운 돗자리♡ 미니쿠퍼에도 돗자리가 들어있는데 레고 폭스바겐 비틀에도 들어있다 돗자리는 돌돌 말아서 뒷자석에 쏙~ .. 2018.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