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먹어본 유산균이 꽤 많지만, 배아프거나 장염에 걸렸을 때에 약처럼 먹기 때문에 항상 가정에 상비약처럼 구비되어 있는 유산균이 있다.
바로 유사나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인데 이 제품을 먹고서 장염과 복통, 설사에 효과 본 사람이 주변에 한둘이 아니어서 유산균 추천 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써보려고 한다.
유산균 추천 필요성
유산균은 우리 소화계에 살고 있는 미생물 중 하나로서, 주로 장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이다.
주된 기능은 소화 및 장 건강을 촉진하는 것인데 이러한 미생물은 장 내에서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소화 과정에서 영양소 흡수를 돕고, 장 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 유산균은 가스 및 변비 같은 소화 문제를 완화하고, 장 내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인의 식습관이나 생활 방식으로 인해 장 내 미생물 균형이 깨지거나, 항생제 등의 약물 복용으로 유익한 세균이 감소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산균을 보충하여 장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유산균 섭취는 장 건강을 촉진하고 소화 문제를 예방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현대인의 식습관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유산균 섭취가 더욱 중요하다.
유산균 추천 이유 - 유사나 유산균 프로바이오틱
개인적인 경험인데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 5명 정도가 유사나 유산균을 먹고 배탈, 설사, 장염, 복통이 완화되는 것을 경험했다.
엄마, 나, 남편의 경험
배탈로 인한 복통이나 설사가 있을 때,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을 2~3일 먹는다.
원래 1일 1포인데 배가 많이 아프면 1일 2~3회로 늘려서 먹기도 했다.
그렇게 먹으면 이틀, 길면 사흘이면 싹 나았다. 사실 하루만에 낫는 경우도 많았다.
동생의 경험
장염이 심하여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아도 설사가 잡히지 않았는데 유사나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을 3일 먹고서 설사가 잡혔다.
장염이나 설사가 있을 때마다 약처럼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을 먹었고, 2~3일 정도 먹으면 일반 변으로 돌아왔다.
우리 아이의 경험
우리 아이는 장 운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하는데 하루에도 3~4번씩은 배가 아프다고 문질러달라고 하곤 했다.
한약을 지어 먹여도 잦은 복통이 개선되지 않아서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을 먹였다.
매일 꾸준히 먹이기 시작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서 눈에 띄게 배가 아프다고 하는 횟수가 줄었고,
한달을 먹이고 나니까 배가 아프다고 하는 횟수가 며칠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하다.
이후로도 계속 먹이려고 최근에 추가로 구입하였다.
유산균 추천 제품 보기 - 성분과 가격
유사나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은 1포에 100억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데, 유산균의 종류인 락토바실러스, 비피도박테리움이 각각 50억씩 들어있다.
이들은 유산균의 한 종류인데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소화기 문제를 완화하여 장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1박스에 2주치인 14포가 들어있고, 회원가 3만원대로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편이라는 점이 유일한 단점인 것 같다.
장이 나름대로 제 역할을 잘 하고 있으면 유산균 복용 효과가 크게 와닿지 않는데 이렇게 즉각적으로 복용 효과가 나타나는 유산균은 처음인 것 같다.
그래서 평소에 복용중인 유산균이 있지만, 아플때 상비약처럼 챙겨먹고 있고, 떨어지지 않게 주기적으로 구입하고 있다.
우리 가족은 다들 각자 먹고 있는 유산균에 추가적으로 유사나 유산균을 때에 따라(아플 때) 먹고 있다.
가격적인 부담 때문이 아마 가장 큰 이유일 것 같다.
근데 우리 아이는 복통이 잦아서 매일 먹는 유산균(면역에 도움되는 제품)에 유사나 유산균까지 같이 먹이고 있다.
위에 적은 것과 같이 역시나 효과를 보는 중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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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약처럼 복용되고 있는 효과 좋은 유사나 프로바이오틱으로 유산균 추천 해보았다.
유산균 제품마다 효과나 효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나와 우리 가족들이 장염, 설사, 복통 등에 상당히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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