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14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리뷰 해석 ‘주유소’라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차에 기름을 넣는 곳, 잠시 휴식을 취하는 장소’등 이 있다. 주유소는 말 그대로 기름이 떨어진 차에 기름을 넣는 장소이다. 그런데 ‘주유소습격사건’에서는 이 주유소를 전혀 다른 낯선 장소로 탈바꿈시켜 놓는다. 네 명의 주인공을 통해서 말이다. 네 명의 깡패들은 어떤 주유소를 털고 또다시 찾아가 강탈한다. 그러나 두 번째 찾아갔을 때에는 주유소 사장이 돈을 숨겨두었기 때문에 돈을 빼앗지 못하고 주유소에 눌러앉게 된다. 깡패들이 주유소에 머물게 되면서 주유소는 그들의 놀이공간으로 바뀌게 되고, 기존의 질서를 파괴하는 장이 되며, 동시에 그들 자신에게는 새로운 삶을 개척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주유소를 점거한 깡패들은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 물건을 던지.. 2018. 6. 1. 혐오주의) 드디어 교정기를 뺐다 교정한지 2년 3개월만에 교정기를 뗐다. 일단 손으로(?) 교정 장치 뜯어내고, 남은 접착제는 득득득득하는 기계로 갈아냈다. 평소에도 교정기가 떨어지면 드드득득득 갈아내는 기계로 갈아내고 다시 붙이곤 했는데, 할때마다 머리도 드드득 울리고 소름도 끼쳐서 교정기 뗄때 죽겠구나 했는데 다행히 그정도는 아니었다. 참을만 했다. 오히려 교정기 손으로 뜯어내는게 약간 더 아팠음ㅜㅠ 이빨도 뽑히는줄... 유지장치는 교정기 붙이고 있던 기간의 두배정도는 착용해야한다고 한다. 5년이라니..ㅜㅜ 유지장치는 뗐다 붙였다 하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치아 안쪽에 아예 붙이는 거였다. 물론 밤에만 착용하는 유지장치도 있다고 한다. 그건 2주 후에 가서 받아야해서 오늘 본을 떴다. 교정기 뗀 느낌은 음... 치아 표면을 갈아.. 2018. 4. 26.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나만의 엽서 완성♥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일반 엽서형 8종류, 원형 4종류, 카드형 4종류, 스티커 4종류, 정사각형 4종류, 봉투 4개 편지, 다이어리 같은 데에 쓰면 좋을 것 같은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점이 개이득! 스티커도 예쁘고, 엽서가 다양하고 많아서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반적인 엽서 크기는 총 8장 들어있다. 그중에 감성돋는 시가 적혀있는 엽서는 4종류 ! 연하게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왼쪽의 견본(?)엽서처럼 수준급의 손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중에 마음에 쏙 들던 꽃다발과 찻잔그림...ㅎㅎㅎ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데다가 이미 색칠이 되어있는 엽서도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 2018. 4. 20.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색칠하기2 - 문 두번째 색칠은 비밀의 정원의 문! 문부터 신경써서 색칠하고, 주변의 나뭇잎을 칠하기 시작했다. 문을 색칠할 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나뭇잎 색칠은 오래걸리고 지루해서 안습ㅠㅠ 처음에 공들여서 한 부분이라 그런지 문이 제일 예뻤다. 하다하다 물을 묻혀서 색칠해보기도 했다. (지겨워서 방법을 바꿈) 자세히 보면 안되는데 물 묻혀서 칠한 부분은 연해서 확대해서 찍어봤더니 막 삐져나오고 난리다 ㅋㅋ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나만의 두번째 작품 완성!!! 2018. 4. 18. 엽서 컬러링 하기 엽서 크기의 컬러링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빨리 완성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짧은 시간, 약간의 컬러링으로 기분전환하기에 좋다. 내가 꼼꼼하지 못해서 막 삐져 나가고, 색감도 예쁘지 않고 아주 엉망진창이지만 컵케익이랑 초콜릿은 나름 잘 색칠했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잘한것같은데 막 삐져나가서ㅎㅎ 확대는 못하겠네ㅜㅜ 엽서 색칠로 워밍업 했으니까 또 비밀의 정원같은 큰 컬러링북을 해야지~ 2018. 4. 15. 디어루시 시크릿 이노센트 시즌2 - 블랙에디션 구입, 사용 후기 꿀정보는 함께 알아야지!!! 싶어서 쓰는 Y존 오일퍼퓸 1년 구입, 사용 후기 :) 시크릿 이노센트는 여성들의 소중한 Y존을 향기로 케어해주는 천연 오일 퍼퓸이랄까. 특히, 매직데이에 스스로도 자신의 냄새에 신경쓰이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그럴 때 시크릿 이노센트 한 방울로 내 기분도 좋아지고~ 신경쓰이는 것도 없어지고~ 매직데이의 냄새를 없애주는 나의 최애템!!! 거의 1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마법의 그날에는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다가 요즘에는 평소에도 향기를 맡고 싶어서 ㅋㅋㅋ 까먹지 않으면 거의 매일 사용중이다. 왼쪽이 처음에 출시되었던 '시크릿 이노센트 로즈' 이고, 오른쪽이 두번째로 출시된 '시크릿 이노센트 시즌2 블랙에디션'인데 시크한 블랙의 라벨에 가득해진 용량과 더 풍부해진 향이 특징이.. 2018. 4. 15. 컬러링북 환상의 시간 - 첫번째 색칠(그나) 틈틈이 한 4~5일 칠한 것 같다. 어제 낮에 졸릴때도 하고, 밤에 잠이 안온다고 자기전에도 했었고.. 컬러링북에 꽂혀서 갖고 있는 컬러링북만 대여섯권 되는 것 같다. 한번씩 마음 싱숭생숭 할 때, 아무 생각없이 컬러링 하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고, 힐링되는 것 같다. 파버 카스텔이 수채 색연필이라길래 물을 묻혀서 색칠해 보았다. 말로만 들었지, 써본건 처음이라 색깔도 이쁘게 잘나오고 완전 신기했다. 이래서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 하는구나~ 붓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첨 잡아보는것같다. 잎 칠할때 귀찮아서 대충했다. 아몰랑 이 언니 머리장식이랑 드레스를 열심히 이쁘게 칠해줬는데 사진을 제대로 안찍은 것 같다 ㅜㅜ 이상하게 신경써서 칠한 새ㅎㅎㅎ 꾹꾹 눌러 칠했더니 색깔은 이쁘게 나왔댜♡ 2018. 4. 14. 카드캡터 사쿠라 굿즈 - 사쿠라 카드북♡ 여자라면 한번쯤 빠져보는 카드캡터 체리(사쿠라). 웬만한 굿즈는 작고 비싸서ㅜㅠ 그냥 침만 흘리고 마는데 우연히 카드캡터 체리 카드북을 보니 너무 갖고파졌다. 에라 모르겠다, 이번달은 나의 달♡ 꾹참아왔던 지름신 폭발!!! 결국 예쁜쓰레기 추가요♡ ㅜㅜ 무튼 도착한 카드캡터 사쿠라 카드북♡ 부농부농부터 내 맘을 사로잡음♡ 구성은 이렇게 카드설명서랑 카드북, 열쇠모양 핸폰고리!!! (이거 이름이 뭔지를 모르겠네) 카드북 뒷면 모습! 체리 카드(사쿠라 카드) 말고 크로우 카드도 갖고 싶은데.. 하아... 그냥 침만 흘리지요ㅜㅜ 열쇠모양 핸폰고리 왕귀엽다!!! 카드설명서는 중국어 영어라 굳이 보고싶진않게 생겼다. 언제 시간 있으면 해석해볼게... (영원히 안할듯) 카드북 열면 바로 무슨 봉투가 하나 나오는데... 2018. 4. 13. 코스트코 샹달프 잼,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빵을 좋아하는 빵순이라서 빵을 자주 먹는데, 식빵 마저도 좋아한다 :)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크림치즈랑 샹달프 잼도 사왔었음. 현재는 다먹음 다먹었기 때문에 장단점을 더욱 잘안다고 자부하며 포스팅 고고해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처음 먹어봤었는데 비싸서 쉽게 못사먹어봤는데 코스트코에서 싸게 샀던 기억이 난다. 문제는 쓰잘데기 없이 3개를 묶어서 팔아서 2개까지는 겨우겨우 다 먹고, 1개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림 ㅠㅠ (4인 가족에게는 개이득 2인, 1인 가족에게는 쓰잘데기 없음 ㅜ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처음 먹어본 치즈 덕후는 처음엔 오오오 신세계 !!!! 를 외쳤다가 먹을수록 '-_-... 흠....' 이 되어갔다. 첫맛은 맛있는데 먹을수록 약간 질리는 느낌? 나만 그런가 ㅜㅜ 진하고 꾸덕꾸덕한데 오래.. 2018. 4. 13. 이전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25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