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다한 취미46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 행잉 화분걸이 만들기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 - 첫번째 작품 뭐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해내야 잠이 오는 타입. 어제 행잉 화분걸이 찾다가 너무 이쁜 화분걸이를 발견해서 밤중에 자다말고 만들어봤다. '마크라메'라고 매듭을 만들어서 장식품을 만드는 매듭공예인데 그게 뭐라고 이뻐보였는지.. 나도 만들어서 벽에 걸어두겠다고 사부작 사부작 만들어봤다. (구입하려니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 실은 이미 화분걸이 만든다고 사다둔게 있어서 그걸로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다. 마침 막대도 있길래 안쓰는 천 달력에서 뽑아다 썼다. 완전 생초보라서 만들고싶은 모델을 정해놓고, 유튜브를 보면서 그 모델에 맞는 매듭유형을 찾아 보면서 따라했다. 조금 어려운듯 한데 나름 재미있다. 실뜨기 하는 느낌도 든다. 근데 첨 만드는 초보다보니 매듭 모양이 예쁘게 나오진.. 2018. 6. 1.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나만의 엽서 완성♥ 컬러링북 - 초간단 손그림 그리기 세트 일반 엽서형 8종류, 원형 4종류, 카드형 4종류, 스티커 4종류, 정사각형 4종류, 봉투 4개 편지, 다이어리 같은 데에 쓰면 좋을 것 같은 다양한 스티커가 들어 있다는 점이 개이득! 스티커도 예쁘고, 엽서가 다양하고 많아서 선물세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일반적인 엽서 크기는 총 8장 들어있다. 그중에 감성돋는 시가 적혀있는 엽서는 4종류 ! 연하게 밑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따라서 그리고, 색칠하면 왼쪽의 견본(?)엽서처럼 수준급의 손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중에 마음에 쏙 들던 꽃다발과 찻잔그림...ㅎㅎㅎ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데다가 이미 색칠이 되어있는 엽서도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 2018. 4. 20.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색칠하기2 - 문 두번째 색칠은 비밀의 정원의 문! 문부터 신경써서 색칠하고, 주변의 나뭇잎을 칠하기 시작했다. 문을 색칠할 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나뭇잎 색칠은 오래걸리고 지루해서 안습ㅠㅠ 처음에 공들여서 한 부분이라 그런지 문이 제일 예뻤다. 하다하다 물을 묻혀서 색칠해보기도 했다. (지겨워서 방법을 바꿈) 자세히 보면 안되는데 물 묻혀서 칠한 부분은 연해서 확대해서 찍어봤더니 막 삐져나오고 난리다 ㅋㅋ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나만의 두번째 작품 완성!!! 2018. 4. 18. 엽서 컬러링 하기 엽서 크기의 컬러링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도 빨리 완성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 짧은 시간, 약간의 컬러링으로 기분전환하기에 좋다. 내가 꼼꼼하지 못해서 막 삐져 나가고, 색감도 예쁘지 않고 아주 엉망진창이지만 컵케익이랑 초콜릿은 나름 잘 색칠했다고 생각한다. 이것도 잘한것같은데 막 삐져나가서ㅎㅎ 확대는 못하겠네ㅜㅜ 엽서 색칠로 워밍업 했으니까 또 비밀의 정원같은 큰 컬러링북을 해야지~ 2018. 4. 15. 컬러링북 환상의 시간 - 첫번째 색칠(그나) 틈틈이 한 4~5일 칠한 것 같다. 어제 낮에 졸릴때도 하고, 밤에 잠이 안온다고 자기전에도 했었고.. 컬러링북에 꽂혀서 갖고 있는 컬러링북만 대여섯권 되는 것 같다. 한번씩 마음 싱숭생숭 할 때, 아무 생각없이 컬러링 하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고, 힐링되는 것 같다. 파버 카스텔이 수채 색연필이라길래 물을 묻혀서 색칠해 보았다. 말로만 들었지, 써본건 처음이라 색깔도 이쁘게 잘나오고 완전 신기했다. 이래서 파버카스텔, 파버카스텔 하는구나~ 붓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첨 잡아보는것같다. 잎 칠할때 귀찮아서 대충했다. 아몰랑 이 언니 머리장식이랑 드레스를 열심히 이쁘게 칠해줬는데 사진을 제대로 안찍은 것 같다 ㅜㅜ 이상하게 신경써서 칠한 새ㅎㅎㅎ 꾹꾹 눌러 칠했더니 색깔은 이쁘게 나왔댜♡ 2018. 4. 14. 카드캡터 사쿠라 굿즈 - 사쿠라 카드북♡ 여자라면 한번쯤 빠져보는 카드캡터 체리(사쿠라). 웬만한 굿즈는 작고 비싸서ㅜㅠ 그냥 침만 흘리고 마는데 우연히 카드캡터 체리 카드북을 보니 너무 갖고파졌다. 에라 모르겠다, 이번달은 나의 달♡ 꾹참아왔던 지름신 폭발!!! 결국 예쁜쓰레기 추가요♡ ㅜㅜ 무튼 도착한 카드캡터 사쿠라 카드북♡ 부농부농부터 내 맘을 사로잡음♡ 구성은 이렇게 카드설명서랑 카드북, 열쇠모양 핸폰고리!!! (이거 이름이 뭔지를 모르겠네) 카드북 뒷면 모습! 체리 카드(사쿠라 카드) 말고 크로우 카드도 갖고 싶은데.. 하아... 그냥 침만 흘리지요ㅜㅜ 열쇠모양 핸폰고리 왕귀엽다!!! 카드설명서는 중국어 영어라 굳이 보고싶진않게 생겼다. 언제 시간 있으면 해석해볼게... (영원히 안할듯) 카드북 열면 바로 무슨 봉투가 하나 나오는데... 2018. 4. 13.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색칠하기1 - 나무위의 집 미술 자체를 좋아하지만 미술 감각이 발달하지를 못해서.. 뭔가 만들고, 꾸미고, 색칠하고... 다 좋아하고 어느정도는 하긴 하는데... 잘하지도 않고, 완성품은 늘 예쁘지 않다. 아무튼 손으로 하는건 다 좋아해서~ 컬러링북 유행할때 나도 하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어느날 갑자기 막 미친듯이 하고 싶어서 롯데마트가서 싸게 파는 색연필이랑 같이 사서 분노의 채색을 했다. 잘하는 사람들꺼보면 기죽지만 그냥 자기만족용으로 색칠색칠해야지. 첫페이지부터 꾹꾹 눌러서 칠해서 손가락이 아팠다. 그래도 다 칠하고 보면 뿌듯하다. ㅎㅎ 페이지 중에 가장 쉽고 간단해 보여서 제목페이지, 이름페이지의 꽃들만 색칠색칠했음. 뒷장을 넘기면 이렇게 정신사나운 그림들이 많다 ㅋㅋ 그림 자체는 예쁜데... 내가 과연 예쁘게 .. 2018. 4. 9. 컬러링북 '가면무도회' 리뷰, 색칠하기 판타지 컬러링북 는 책 속의 그림들이 정말 판타스틱하다. 책 속의 주인공 마야처럼 나도 침대에 엎드려서 살펴보았다. 는 '마야'라는 소녀가 생일 선물로 받은 가면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마지막엔 '가면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다는 내용인데, 중간중간에 마야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동화책 한 권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 마야가 받은 가면무도회 초대장...! 처음에 마야가 받은 초대장은 작은 상자크기였는데, 이렇게 커진걸 보면 이 초대장을 통해 다른 나라로 가는 모양이다. 제일 먼저 가게 된 곳은 역시 동양 삼국!!! 한국, 중국, 일본~ 책장을 넘기다보면 그림들이 섬세해서 내가 색칠하기엔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중간중간 간단한 그림들도 있었다. 솟대라든가, 폭죽놀이, 물고.. 2018. 4. 8. 레고 런던버스 (10258) 조립 주말에 남편과 조립했던 런던버스. 브릭수가 많지 않아서 조립시간이 길지 않아 휴일을 즐기기 좋은 크기이다 :) 꼼지락꼼지락 1층 조립 즁.. 좌석이 은근히 노가다라서 힘들 즈음에 끝난다. 타워브릿지 해봤던 사람이라면 오금이 저릴듯한 베이지색 노가다... 2층 버스니까 계단도 있음 1층 완성하고 찍은 사진들.. 2층 조립한 사진 2층 지붕까지 완성하고 옆면 광고도 부착해주었다. 완성 모습 런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귀여운 버스♡ 꽤 정교하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작은 소품들과 함께 놓아두면 훌륭한 인테리어가 완성될것 같다. 우리집엔 책꽂이 중간에 떡하니 자리잡으심ㅋㅋㅋ 윗칸의 미니쿠퍼, 미니비틀, 캠퍼벤이랑 나란히 두면 자동차 4종셋트 완성ㅋㅋ 근데 4개를 나란히 둘 공간이 없어서 슬픔..ㅜㅠ 당분간은 여기에 .. 2018. 4. 6.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