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와서 날씨도 차갑고, 집 안도 쌀쌀했다.
담요를 덮고, 겉옷을 하나 더 입고서 버티다가 저녁 때 쯤엔 너무 추워서 보일러를 틀었다.
아니... 누가 실내 최적온도가 18~20도라고 한건지???
20도 너무 춥다고 ㅠㅠ
22도는 되어야 좀 안춥기 시작하고, 23도 정도부터는 딱 좋다고 느껴진다.
23~24도가 겨울철 실내 최적 온도인듯...
아무튼 오늘 종일 차갑게 있어서 그런지 다시 기관지염이 재발하려고 꼼틀꼼틀 하는 것 같다.
기침도 어제보다 좀 더 자주 나왔고ㅜㅜ 가래도 좀더 많아졌다.
완벽히 없어진건 아닌가보다...ㅠㅠ
얼른 인삼청을 먹고, 홍삼 음료를 마셨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이놈의 바이러스인지 세균인지가 없어질 것 같다.
가스비 아낀다고 안틀지 말고 몸이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올때 까지는 추울땐 틀면서 생활해야할 것 같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지긋지긋한 천식성 기관지염 ㅠㅠ.....
이하 천식성 기관지염 투병(?) 기록
[일상, 생각] - 천식성 기관지염 증상 진행 상황ㅜㅜ
# 천식성 기관지염 호흡기내과 증상 천식 기관지염 기침 콧물 가래 천식 기관지염 감기 몸살 호흡기 내과 기관지염이 인후염으로 인후염이 기관지염으로ㅜㅜ 천식성 기관지염 걸리면 호흡기 내과로~~ 천식성 기관지염 기침이 심하게 날때 기침이 심할때 기침을 계속 할때 천식 기관지염 천식 기관지염 급성 기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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