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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피로 고르곤졸라 피자 만드는 방법 바삭바삭하고 달달해서 중독성있는 만두피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기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 개인적으로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음! 고르곤졸라 만드는방법은 재료만 있으면 매우 간단함 만능 만두피로 일반 피자도 만들어 먹으면 맛있지만 오늘은 고르곤졸라 만드는법을 적어봄:) 재료 : 만두피나 또르띠아 페이퍼, 꿀, 모짜렐라 치즈 (만두피가 얇아 생각보다 빨리 익으니 주의!) 1. 만두피나 또르띠아 페이퍼를 후라이팬(혹은 오븐)에 입맛대로 적당히 구워준다. 2. 노릇노릇하게 적당히 구워졌으면 그 위에 피자치즈를 올리고 계속 구워준다. (애초에 만두피에 치즈를 올리고 같이 구워도 괜찮아요) 3. 피자가 늘어나서 부글부글하면 불을 끄고, 접시에 올려두고 꿀을 뿌려서 먹으면 된다. 초간단 레시피로 고르곤.. 2020. 6. 26.
박용하, '지구' 해석/해설 핵심정리 갈래 : 자유시, 서정시 성격 : 냉소적, 비판적 주제 : 이기적인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를 비판함 시의 특징과 표현 1. '달 호텔'에서 '지구 여관'를 바라본다는 참신한 설정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에 의한 생태계 파괴를 비판함. 2. 인위적인 시행의 배열을 통해 협소한 지구를 형상화함. 박용하, '지구' 원문 달 호텔에서 지구를 보면 우편엽서 한 장 같다. 나뭇잎 한 장 같다. 훅 불면 날아가 버릴 것 같 은. 연약하기 짝이 없는 저 별이 아직은 은하계 의 오아시스인 모양이다. 우주의 샘물인 모양이 다. 지구 여관에 깃들어 잠을 청하는 사람들이 만원이다. 방이 없어 떠나는 새 · 나무 · 파도 · 두꺼비 · 호랑이 · 표범 · 돌고래 · 청개구리 · 콩 새 ·사탕단풍나무 · 바람꽃 · 무지개.. 2020. 6. 25.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7 - 6월의 신부 이벤트 내가 선물로 준 자기 몸색깔과 비슷한 색깔의 파티원피스를 입고 있는 부케 ㅋㅋㅋ ㅋㅋㅋ이게 부케 몸색깔이랑은 딱 맞는데 뭔가 나이들어 보여서 ㅋㅋㅋ 볼때마다 미안함... 안내소 앞 광장에서 대장이랑 쭈니가 대화를 하고 있다 :) 새 포즈를 개발하려고 하는데 (대체 왜?) 정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후보 3개를 보여주는데 다 너무 귀여움 ㅜㅜ♥ 대장이는 포즈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지 않냐고 하는데 그말 나도 동감이오!!! ㅎㅎㅎ 대장이는 진득하니 뚝배기같은 남자라니까~~ 처음으로 집안을 꾸며보았다!!! 가구가 많지를 않아서 ㅠㅠ 집 꾸미기기 쉽지 않았는데 그나마 대충 비슷한 부엌 관련 가구들이 많아져서 식당 느낌을 내보았다 ㅎㅎㅎ 다이너 가구들이 열일을 해주었음 ㅎㅎ 다음날! 로딩이 끝나자마자 파니엘에게 .. 2020. 6. 25.
모동숲 주민 성격과 취미 (& 기상 시간, 취침 시간) 내가 보려고 정리하는 모동숲 주민 성격과 취미! (나무 위키 참고함) 모동숲에서 동물 주민들은 주인공과 함께 마을에서 살아가는 동물이다. 주민들은 각자 성별과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격에 따라 목소리와 기상시간, 취침시간, 대사가 다르다. 그리고 같은 성격이라도 대사에 따라 A, B형으로 세부적으로 나눠진다고 한다. A형인지, B형인지에 따라 베스트프렌트(친밀도 매우 높음)가 되었을 때의 대사가 달라진다. * 성격별 기상시간과 취침시간 모동숲에서는 이전작과는 달리 모든 주민들이 전부 자고 있는 시간이 상당히 늘어났는데, 그 대신 이따금씩 취침하고 있어야 할 시간대에 활동하기도 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경우 그 시간대에 말을 걸면 특별히 일찍 일어났다거나 잠이 안 온다라고 말한다. 잠이 안 온다는.. 2020. 6. 22.
제라늄이 피어나는 6월 베란다정원 제라늄이 피어나는 6월 베란다정원. 뽀얀 꽃잎이 매력적인 도브포인트. 자세히보면 연분홍빛도 은은하게 돈다 :) 리갈계 제라늄 중에 하나인 캔디플라워 다크레드. 2년만에 드디어 꽃이 피었다. LED 식물등 덕분인 것 같다. LED식물등 구입후기는 요기로 ☞ 필립스 LED 식물등 구입 후기 리뷰 캔디플라워 스트로베리크림. 화려한 코랄색 꽃잎들이 그라데이션을 만들어내는게 참 예쁨... 호라이즌 패티코트 이제 거의 개화의 막바지인 것 같다. 캔디플라워 피치클라우드 스트로베리크림이 찐한 코랄색이라고 한다면, 피치클라우드는 은은한 코랄색. 약간... 진한 핑크색 느낌? 여튼 둘다 다 내 취향 ♥ # 제라늄 6월 베란다정원 거실정원 가드닝 제라늄 꽃 리갈계 제라늄 캔디플라워 피치클라우드 도브포인트 캔디플라워 다크레드.. 2020. 6. 22.
김기림, '바다와 나비' 해석 / 해설 아무도 그에게 수심을 일러 준 일이 없기에 (나비) (바다의 깊이. 가혹한 현실을 상징)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흰색. 순수한 존재) (푸른색. 냉혹한 현실) - 흰색과 푸른색의 색채 대비 1연 : 바다의 무서움을 모르는 순진한 나비 청 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나비가 동경하는 세계. 생명력의 공간)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어린 날개 : 순진한 나비를 뜻함) (물결 : 현실의 가혹함)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연약한 나비) (냉혹한 현실에 부딪힌 나비의 좌절) 2연 : 바다로 날아갔다가 지쳐서 돌아온 나비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청무우밭 ↔ 바다) (생명력을 상실한 불모의 공간)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나비의 좌절된 꿈을 공감각적 이미지로.. 2020. 6. 22.
김동명, '내 마음은' 해석 / 해설 내 마음은 호수요. (은유법. 맑고 잔잔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의미) 그대 노 저어 오오. 나는 그대의 흰 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직유법. 옥처럼 하얗게)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화자의 사랑) 내 마음은 촛불이요, (자기희생적 사랑) 그대 저 문을 닫아 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그대를 향한 화자의 열정과 희생적 사랑) 내 마음은 나그네요, (외로이 떠도는 존재) 그대 피리를 불어 주오. (그대와 나의 정서적 매개물)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이오리다. (그대를 향한 그리움) 내 마음은 낙엽이요, (쓸쓸하게 떠도는 존재) 잠깐 그대의 뜰에 머무르게 하오. 이제 바람이 일면 나는 또 나그네같이, 외로.. 2020. 6. 22.
김광규, '달팽이의 사랑' 해석/해설 핵심정리 갈래 : 자유시, 서정시 성격: 반성적, 성찰적 주제: 달팽이를 통해 깨닫는 사랑의 의미 특징과 표현 1. 달팽이와 인간(나)의 사랑을 대비하여 주제를 강조함 2. 역설적 표현을 통해 달팽이의 간절한 사랑과 그리움을 형상화함. 3. 일상 속에서 사랑의 가치에 소홀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있음. 장독대 앞뜰 이끼 낀 시멘트 바닥에서 (일상적인 공간. 사랑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음을 뜻함) 달팽이 두 마리 얼굴 비비고 있다 (사랑을 나누는 달팽이의 모습) 요란한 천둥 번개 장대 같은 빗줄기 뚫고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시련과 고난) 여기까지 기어오는 데 얼마나 오래 걸렸을까 멀리서 그리움에 몸이 달아 (달팽이들의 정서를 직접적으로 제시) 그들은 아마 뛰어왔을 것이다 (달팽이의 느린 이미지와 상반된 표현.. 2020. 6. 22.
(현대문학) 1945년~1960년대 이후 현대산문 (1946년~1950년대) 핵심 정리 ㆍ이미륵의 ‘압록강은 흐른다’의 세계 문학사적 의의 한국문학이 세계화되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독자성을 가지면서도 인간의 근원적인 삶에 대해 질문하고 해답을 찾는 보편성을 지녀야 한다. ‘압록강은 흐른다’가 세계문학으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우선 소재면에서 이야기 전체를 감싸는 전통적인 한국의 체취가 많은 독자들에게 감명을 주었으며, 한국인의 정신세계가 탁월하게 형상화되어 문화의 다양성을 느끼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수성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만남과 충격이라는 세계사의 흐름속에서 인간의 성장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보편성을 지니고 있어 세계문학작품으로서 위상을 화고하고 있는 것이다. ㆍ전후소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 프랑스에서 발생한 문학의 한 경향이 바.. 2020. 6. 18.
(현대문학) 1920년대~1945년 (2) 현대산문 (1920년대~1945년) (2) 핵심 정리 ㆍ사실주의 - 낭만주의에 반대하여 사실을 있는 그대로 충실하게 묘사한다는 방침을 실천한 19세기 문학 사조. 현실을 과장하거나 꾸밈이 없이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표현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음. 사물을 개성적 특징으로 묘사하며, 그 대상이 추악한 것일지라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한다. ㆍ농민소설 - 농민과 농촌의 문제를 소재로 한 소설로 1930년대 소설의 주요 흐름을 이루었다. 주로 당대의 농촌이 안고 있는 구조적 모순이나 농민 의식의 성장 등을 다루는 경향이 많다. ㆍ박태원의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과 몽타주 기법 - 몽타주란 원래 ‘조립하는 것’을 의미하는 프랑스어. 영화 등 다양한 예술 갈래에 걸쳐 사용되고 있는데, 모더니즘..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