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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식 잭팟 2번째 !!! 나름 무값이 잘나와서ㅋㅋㅋ 씬나게 무주식을 했다:) 무주식 잭팟 2번째라서 기분죠으니까 기록 ♡ 날짜 유지가 안된다는게 너므 슬프다ㅜㅠ... 2020. 6. 8.
다이어트 재도전 의지 약한 나냔의 다이어트 재도전! ㅠㅠ오늘부터 1일...!다욧일기를 안쓰면 의지가 약해질 것 같아서 기록을 해두기로 했다. 스트레칭 시작한건 한 3일 된 것 같고,그전까진 운동이랍시고 쬐금(콜린성 두드러기 올라와서 많이 못함 ㅠㅠ) 일주일에 한번은 했었음 아침 겸 점심닭가슴살, 밥1술, 김치, 만두2개, 캬라멜 6개 (당장 끊을 수 없는 당 중독자 ㅠㅠ) 간식해독주스1개 저녁아마도 순대국밥...ㅜㅜ 겁내 먹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2020. 6. 5.
제라늄 - 색이 더 진해진 데이비드존 데이비드존의 꽃잎이 어제보다 더 진해졌다. 연한 분홍색 물이 예쁘게 들었다. 다행히 햇빛을 잘 받고 있다는 뜻 :) 창가에 있어서 그런건가, LED 식물등을 추가해줘서 그런건가~ 캔디플라워 스트로베리크림도 꽃이 더 피었다. 스트로베리크림만의 코랄색 꽃잎이 참 예쁘다 :) 색이 넘 이뻐서 리갈계 제라늄 중에 피치클라우드와 더불어 내가 제일 좋아함>. 2020. 6. 5.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일기 문득 문득 떠오르는 시상으로 습작을 써재끼곤 했는데 요즘엔 떠오르는 것도 없고, 쓰려는 노력도 따로 안하고... 감성이 메말라버린 느낌이다 ㅠㅠ 늘 똑같은 일상에 일기도 쓸게 없고,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매일 일기를 쓰곤 했는데 요샌 왜...ㅠㅠ 어젠가, 문득 올려다본 하늘이 참 파랗고 예뻐보였다. 사진을 찍으려다가 어디 놀러간 것도 아니고ㅜㅜ 집에서 보는 똑같은 모습을 남기는게 그래서 그냥 찍지 않았다. 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시드물 한방 샴푸를 쓰다가 별로인 것 같아서 닥터그루트로 갈아탔는데 그것도 별로 인 것 같아서 (둘다 머리 빠지는 양이 비슷했음. 닥터그루트는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생겨서 포기ㅜㅜ) TS로 갈아탔는데 그나마 TS가 두피 가려움증도 없고 비듬도 안나고 머.. 2020. 6. 5.
제라늄 데이비드 존, 캔디플라워 스트로베리크림 오랜만의 제라늄 포스팅!!! 몇 안남았던 제라늄들을 엄마한테 다 보내버리고 좀 허전했는데 구석에 있어서 보내지 못했던 ㅋㅋ 데이비드 존이 작은 몸으로 꽃을 피웠다. 매년 두어번씩 꽃을 보여주는 녀석이라... 늘 기특하다♥ 데이비드존은 화이트+핑크의 조화가 참 순수하고 예뻐보인다. 내가 분갈이도 좀 해주고, 영양분도 많이많이 줘야 했는데 게을러서 미안해 ㅠㅠ 영양을 많이 안줘서인지 아직 몸이 여리여리하다... 이걸 느끼게 된게 요근래에 새로 들인 제라늄 몇몇이 굉장히 튼실하게 와서 ㅋㅋㅋㅋㅋ 와.. 비료를 겁나 줬나보다!!! 하고 느꼈기 때문임 ㅎㅎㅎ 햇볕이 잘 들지 않아서 ㅠㅠ 작년에는 아예 꽃을 안피우더니만 올해는 햇볕이 잘 드는 쪽에 옮겨줘서 그런지, 아님 얼마전에 달아준 LED식물등 덕분인지... .. 2020. 6. 4.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6 장식용 기모노가 떴다. 상당히 예쁜데 가격이 우와... 후덜덜 실제 가격인 것만 같다. 하지만 나는 무주식이 성공한 졸부지 훗~ 여기요! 현금결제 쿨거요! ㅋㅋㅋ 쭈니네 집에 갔더니 메이첼도 놀러 와 있었다. 쭈니 혼자 김칫국 벌컥벌컥하는 모습이 귀엽다 ㅎㅎㅎ 둘의 데이트를 좀 방해해볼꽈 ㅋㅋㅋ 뽀야미에게 선물을 했는데 '어쩐지 굉장히 낯이 익다' 라고 말하는걸 보니 이거 뽀야미한테 받은건가보다 ㅋㅋㅋㅋㅋㅋ 미안.... 기억이 날리가 없잖니;;; 상점에 '하트 문패'가 떴다. 으앙 내취향>... 2020. 6. 3.
너무 늦게 깨달아버린 것 어쩌다가 문득 들어가본 옛 블로그의 안부게시판에서 아.. 내가 오랫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아이디들과 이제는 스쳐지나가버린 사람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는 내가 해야 할 일들에 집중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것에 집중하려면 '완전히 끊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SNS를 탈퇴한다거나 친한 지인들의 SNS 계정을 차단한다든가 거의 잠수 수준으로 지내거나 무 자르듯이 오프라인 및 온라인상의 인연들을 끊었다. 최근에서야 내가 잘못 대처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안그래도 없는 인복을 발로 뻥뻥 차버린 셈 ㅎㅎㅎ (그 사람들이 곁에 남아있었어도 사실상 큰 도움은 없었겠지만) 어쨌든 표면상으로도 남아있는게 없어져 .. 2020. 6. 3.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5 무주식을 거하게 하고 난 다음날! (무값이 유지되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과거로 타임슬립을 했음. 역시 유지 안됨 ㅠㅠ) 무 10개를 바닥에 두었더니 썩고, 개미가 꼬였다 ㅎㅎ 살금살금 다가가서 개미를 잡았다. 좀더 놔두면 파리가 꼬일때도 있으니까 파리까지 잡자!! ㅎㅎㅎ 고숙이가 또 왔길래 패션체크에 참여해보았다. 이번엔 파티룩이라길래 이건 내 전문!!! 이러면서 도전ㅋㅋㅋㅋㅋ(그냥 이런 코디놀이 좋아함) 파티스러운 옷들을 다 걸쳐봄 ㅋㅋㅋㅋㅋ 아무렇게나 파티스러운 옷들을 다 걸쳐도 완벽하다고 칭찬해주는 마음넓은 고숙이 ㅋㅋ 지키미가 마을에 놀러왔던 지인을 언급하면서 한 말~ 평소같지 않게 무를 판 얘기도 하니까 신기했다 ㅎㅎ 대출금 다 갚았다고 축하해주는 지키미 ㅎㅎ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돈을 선물로 줘봤.. 2020. 6. 2.
모동숲 통신 - 다른 섬에 놀러갔다왔다 :) 튀동숲 때부터 동숲친구인 ㄱㅇ님의 섬에 놀러가기로 했다 >...... 2020. 6. 2.
모동숲 무주식으로 돈벌자! 무주식 하는 방법 모동숲에서 돈을 버는 방법 중에 하나인 '무주식'. 혹자는 요근래 유행했던 비트코인에서 이름을 따와서 '무트코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얼마 전에 무주식으로 돈을 벌었기 때문에! 오늘은 무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 무주식하는 방법은, 간단히 말하면 일요일 오전에 오는 '무파니' 에게서 구입하여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과 오후에 변하는 무값을 참고하여 제일 비싼 값에 판매하면 되는 것인데 이게 말이 간단하지ㅜㅜ 1도 간단하지 않은게... 혼자하면 쪽박차기 딱 쉬운게 무주식이다 ㅠㅠ... 무값이 떡상하기 보다는 떡락하기 좋은 구조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또르르 그래서 최소 2인이서 무주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하면 좋지만, 혼자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2020.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