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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 여심 공유 / 다운 (7) 일곱번째 여심 심 공유!!!예쁜 여심 공유해요 :)다운 방법 : 심즈4 게임 내에서 오른쪽 위에 갤러리 (사진 모양의 아이콘) 누르시고 갤러리 탭에서 '커스텀 콘텐츠 활성화'에 체크하시고EA아이디로 검색 : isnp31 검색하시면 나와요~~ 커스텀 콘텐츠는 스킨 뿐이고, 나머지는 노CC에요 :) 스킨은 가지고 계신 스킨 사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아래는 게임 내 스샷 입니다 ^.^ 저처럼 씨씨템 많이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유용하지 않을까 하고 공유해보아요~ (요 스킨템이 필요하신 분들께 : CC템을 마구잡이로 몇십개 가지고 있긴한데 이 스킨템은 뭔지 몰라요ㅜㅜ혹시 제가 마구잡이로 가지고 있는 템이여도 좋다! 하시는 분들이면 메일 주시면 보내드릴게요~) 다른 심들 공유는 아래 링크 참고 :) .. 2020. 1. 29.
심즈4 - 마을 심들 성형해주기 3 진짜 오랜만에 심즈를 켜서 조금 깰짝깰짝 하다가 심심하니까 또 심들 성형을 해주기로 했다 :) 오랜만에 들어가니 또 아이템팩이 새로 나왔던데... '미니멀 라이프' 라고 좁은 집과 간단한 생활 가구가 컨셉인것 같았다.다른것보다 가발이 너무 탐나고... 새로운 버프(?)도 탐나는데 EA에서 워낙에 세일을 자주 하는편이다보니 만천원의 가격이 뭔가 호구력을 키우는 행동인 것 같아서 꾹 참았다.나중에 세일할 때 사야겠다 ㅎㅎㅎ 그럼 이제 성형놀이를 시작해봄~첫번째 환자분 들어오세요~~~뭔가 어딘가가 못생겼는데 딱히 꼬집어 어디라고 말하기 힘든 부조화의 꽃인듯.... 그래서 조화스럽게 바꾸어주었다 ㅎㅎㅎㅎㅎ 훨씬 보기 편해진듯! 두번재 환자분 들어오세요~~~이 언니도 같은집 자식인데 참...ㅜㅜ 부모중에 누가 못.. 2020. 1. 29.
조성기, <창선감의록> 스크랩 정리 개인 공부용으로 스크랩했고,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쳐서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였음. 핵심정리도 추가로 정리해둠 :) (참고 : 책에 따라 딸 이름이 빙선으로 나오기도, 태강으로 나오기도 함) 창선감의록 국문본·한문본이 있다. 작자에 대하여 김태준(金台俊)은 그의 『조선소설사』에서 정준동(鄭浚東)·김도수(金道洙)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뒤에 나온 증보판에서는 조재삼(趙在三)의 『송남잡지(松南雜識)』에 선조 졸수공(拙修公)이 어머니를 위하여 「창선감의록」과 「장승상전(張丞相傳)」을 저작하였다는 기록을 들어 조성기(趙聖期)가 지었다는 설을 첨가하였다. 김태준이 김도수 저작설을 제시한 것에 대해서는 전언인지 문헌에 의거한 것인지 밝힌 바 없고, 또 저작과 관련되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믿기 어렵다. 정준동.. 2020. 1. 29.
이세보, 상사별곡 - 2019년 고2, 고3 모의고사 출제 작품 이세보, '상사별곡' 황매 시절 떠난 이별 만학단풍 늦었으니 상사일념 무한사는 저도 나를 그리려니 굳은 언약 깊은 정을 낸들 어이 잊었을까 인간의 일이 많고 조물이 시기런지 삼하삼추 지나가고 낙목한천 또 되었네 운산이 멀었으니 소식인들 쉬울손가 대인난 긴 한숨의 눈물은 몇 때런고 흉중의 ㉠불이 나니 구회간장 다 타 간다 인간의 ㉡물로 못 끄는 불이라 없건마는 내 가슴 태우는 불은 물로도 어이 못 끄는고 자네 사정 내가 알고 내 사정 자네 아니 세우사창 저문 날과 소소상풍 송안성의 상사몽 놀라 깨여 맥맥히 생각하니 방춘화류 좋은 시절 강루사찰 경개 좇아 일부일 월부월의 운우지락 협흡할 제 청산녹수 증인 두고 차생백년 서로 맹세 못 보아도 병이 되고 더디 와도 성화로세 오는 글발 가는 사연 자자획획 다정터니.. 2020. 1. 29.
천식성 기관지염 증상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으로 그저께 밤을 꼴딱 새고 5시에 잤는데 그때 새벽 3시쯤부터 기침을 매우 심하게 했다. 평소에도 기관지가 약해서 여름 빼고는 잔 기침을 달고 사는 편인데 엊그제 밤부터 나타난 기침 증상은 상당히 심했다. 평소의 기침은 힘도 잘 안들어가는 밭은 기침이었는데, 이 기침은 콜록거리는 소리가 깊고 힘이 많이 들어가며 기침하면 목 안쪽이 아파오는 깊은 기침이었다. 그리고 한번 기침을 시작하면 연달아서 한참을 콜록콜록콜록콜록x3 엄청 해댔다. 기침의 양상을 보니 평소에 하던 보통의 기침이 아니구나 싶어서 병원에 가기로 했다. 근처에 소화기내과를 검색했다. (전에 기침이 잦을때 한번 가려고 검색했다가 알아두기만 하고 말았는데 거길 다시 찾았다) 근데 설 연휴때문에 ㅠㅠ 병원이 열지 않.. 2020. 1. 29.
삼국사기의 효녀 지은 설화, 삼국유사의 빈녀양모 비교 불교에서는 중생이 번뇌와 업에 의하여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과 같이 태어남과 죽음을 반복하는 일을 윤회라 한다. 윤회를 하면서 전생의 인연과 쌓은 덕화가 후세에 영향을 준다고 하여 덕(德)혹은 공덕을 쌓기를 강조한다. 그렇게하면 부처님의 은덕으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이다. 일연이 쓴 삼국유사는 이러한 불교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천상계, 지상계, 인간계, 축생계 등 보이지 않는 세계의 존재와 상호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신이함 등을 다룬 책이다. ‘빈녀양모’도 그러한 맥락에서 살펴보면, 눈먼 어머니를 봉양하던 가난한 여자의 이야기가 지나가던 효종랑의 두 낭도들의 귀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과 임금의 도움을 받고, 후에 그 집을 희사하여 절로 만들게 된 모든 과정이 어떤 보이.. 2020. 1. 27.
설명문과 논설문의 개념과 특징 설명문과 논설문의 개념과 특징■ 글의 짜임이란 글속에 담긴 글쓴이의 생각이나 느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글의 내용을 질서 있게 조직해 놓은 것 1. 글의 구성 요소 단어 --> 문장 --> 문단 --> 글 2. 문단의 짜임 ·문단 : 하나의 완결된 생각의 덩어리 (1) 중심 문장 : 그 문단에서 나타내고자 하는 중심 내용이 담긴 문장 (2) 뒷받침 문장 : 중심 문장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보조적으로 쓰인 문장 3. 글의 짜임을 파악하는 방법 글쓴이 → 글 → 독자 (1) 문단의 중심내용, 요점정리 (핵심어나 중요어구를 찾음) (2) 관련 문단 묶기(지시어, 접속어 살핌) (3) 글을 세부분으로 나누기(처음, 중간, 끝) 4. 중심 내용의 위치에 따른 글의 구성 방식 (1) 두괄식 구성.. 2020. 1. 27.
세계의 동화 - 백설공주 해석 분석 남자아이들은 자라면서 대부분 남자답고 멋있는 것을 찾고, 여자아이들은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예쁜 것을 선호한다.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은 자라는 과정에서는 물론이고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의 마음에 드는 예쁜 것을 정말 좋아하고 끊임없이 갖고 싶어 한다. ‘백설공주’ 이야기는 이런 여자아이들을 위한 동화임이 틀림없다. 예쁜 것을 갖고 싶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동화의 전반에 드러난다. 이야기의 첫 부분부터 왕비는 ‘눈처럼 희고 피처럼 붉고 숯처럼 검은 아이’를 원한다. 자신이 상상하는 예쁜 아이를 원한 셈이다. 그러나 그 아이를 낳자마자 죽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에 아름다운 새 왕비가 들어오고, 그 왕비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이고 싶어한다. 매일 마법의 거울에게 자신이 제일 예쁘다는 소리를 들.. 2020. 1. 27.
70년대, 80년대, 90년대 소설 1970년대 소설 1970년대는 우리 역사에서 진보와 발전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거론된 시대이다. 사회적으로 전쟁의 상처가 많이 아물고, 경제적으로는 중진국으로의 진입과 산업화의 가속력이 있었다. 삶의 여건도 많이 변화하여, 농촌 사회가 해체되고 농민들이 산업 노동자로 유입되었으며, 이에 따른 인구의 도시 집중으로 말미암아 도시 빈민이 생성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조건은 문학에도 영향력을 행사해 우리 소설에 전례 없던 풍성한 자료를 제공했다. 60년대가 관념적 인식과 상징에 의존했다면, 70년대는 현실적 삶에 초점을 맞추는 양상을 보여 주었다. 그 대표적 형태가 농촌 공동체의 해체와 근대화에 대한 비판인데, 이문구의 '관촌 수필' , '해벽' , '우리 동네' 연작이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송기숙의 '.. 2020. 1. 26.
세계의 동화 - 세 개의 깃털 해석 분석 예나 지금이나 값진 물건을 얻을 때에는 그 값에 맞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별 것 아닌 물건은 공짜로 얻을 수 있을지 몰라도 값진 물건을 공짜로 얻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세 개의 깃털’에서는 값진 세 가지 물건을 아무 대가 없이 거저 주는 놀라운 현상을 볼 수 있다.이야기에서 지하로 내려온 막내아들에게 두꺼비는 양탄자와 반지, 처녀를 아무 고민도 망설임도 없이,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고 값진 물건들을 마법같이 만들어 내어 준다. 그것을 막내아들 또한 고마워하지도 않고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 챙겨서 가지고 간다. 게다가 막내아들은 그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할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어 보인다. 그 어느 누가 그토록 값진 물건들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공짜로 내어준단 말인가?.. 2020.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