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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군밤 구워먹기 :) 지난번에 공주 군밤 축제에서 사왔던 밤을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서 군밤을 만들었다. 휴일 간식은 집에서 구워먹는 군밤이 쵝오 ㅋㅋ [리뷰, 정보] - 2020 공주 군밤 축제 다녀온 후기 ! 밤 머리 부분에 칼이나 가위로 칼집을 내고서 군밤축제장에서 본대로 180도에 20분을 했는데 밤 종류가 다르고 우리가 사온 밤이 좀더 큰 것 같아서 10여분을 더 돌렸다. 밤이 너무 싱싱해서 ㅎㅎ 막 군고구마 구웠을 때처럼 밤에서 단물이 나와서 끈적끈적했다 ㅋㅋ 밤을 굽거나 찌기 전에 하루정도 말려서 찌면 단맛이 강하다던데 그냥 해도 달달~~하고 맛있었다 :) 밤이 싱싱해서 그런건지, 덜 말라서 그런건지... 어떤건 잘 까지던데 대부분 잘 안까져서 조금 불편했다. 나중엔 숟가락으로 파먹음 ㅋㅋㅋ 그래도 밤맛만큼은 진짜 .. 2020. 1. 19.
튀동숲 패턴 QR 코드 모음 (스압) 튀어나와요 동물의숲 길 패턴 QR 코드 모음, 정리, 수집♡ 출처 대부분 핀터레스트:) 출처 써두었어요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지극히 제 취향대로 비교적 차분하고 눈이 아프지않은 패턴들이에요 😊 출처 : wtac, ㅊㅍ님 개인적으로 넘 취향이라 담아왔는데 원치않으시면 삭제할게요 출처 : 핀터레스트 겨울 길 패턴 출처 : 핀터레스트 출처 : 뿡성은님 블로그 핀터레스트 출처 : 뿡성은님 블로그 출처 : 핀테레스트 그 외 패턴 사이트 http://nobunyu.blog.fc2.com/blog-category-28.html http://nijntjetjetje.blog.fc2.com/blog-entry-56.html #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숲 모동숲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튀동숲 패턴 QR 코드 모음 (스.. 2020. 1. 18.
30대 여자 지갑 브랜드 추천 50만원 이상대 :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생로랑, 디올, 샤넬 10~30만원대 : 훌라, 쿠론, 토리버치, 코치, 메트로시티, MCM 오늘의 주절주절~ 전에 쓰던 지갑은 낡아서 들고다니기 부끄러운 정도가 되어버렸고, 요새는 카드만 간단하게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아서 카드 지갑만 인터넷에서 만원짜리 사가지고 들고 다니다가 그래도 지갑은 지갑대로 필요한 경우가 생겨서 지갑을 사야겠다 하고 마음먹고 찾아보고 있다. 그러면서 생각난 나의 수다거리~ 사람마다 관심분야가 다르겠지만, 나는 브랜드에 관심이 별로 없다. 물론 누군가 비싼 브랜드의 물건을 사준다면 좋긴 하겠지만 ㅋㅋㅋ (팔 생각부터 들긴 함 ㅋㅋㅋㅋㅋ) 굳이 내가 구입하지 않는건 그만큼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대학생 때 이런 일이 있었다. 지금 생각.. 2020. 1. 18.
감정이입과 객관적 상관물의 차이 * 감정이입 시적 화자의 감정을 다른 대상에 이입하여 마치 대상이 화자의 정서를 함께 느끼는 것처럼 표현하는 방법 * 객관적 상관물 화자의 감정을 객관화하여 표현하기 위한 대상물로, 화자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객관적 상관물은 화자의 정서를 대변해 주는 감정이입의 대상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화자가 어떤 정서를 느끼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는 대상물을 지칭하기도 한다. 1. 감정이입 (우는구나 우는구나 새여, 자고 일어나서 우는구나 새여 - 청산별곡) 2. 분위기 조성, 정서 환기 : 화자가 어떤 정서를 느끼게 되는 계기를 제공 (훨훨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다운데 - 황조가) 따라서, '객관적 상관물' 이라는 개념 안에 하위 개념으로 '감정이입'이 들어있는 것임. 객관적 상관물은 .. 2020. 1. 16.
수업 준비 모두를 위한 수업준비 :) 면앙정가 정독은 오랜만인 것 같다. 여전히 강요받고있지만 자를테면 잘라라~~~ 넌씨눈으로 나가려고한다. 강사질 하루이틀도 아니고 비전공자도 아니건만, 내수업준비 내가 알아서 잘하는데 왜 이래라 저래라 요구하고 부담을 주는지 1도 이해가 안간다. 아는 쌤들은 나를 무시하고있다고 때려치라고 하지만 한번 맡아버린 수업을 때려치기란 쉽지않다. 수업준비 강요, 프린트물 준비 강요, 부가활동 강요까지출근해서 일하는 시간보다 퇴근해서 일하는 시간이 더많고 휴일까지 일하고 내 생활도 제대로 안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처묵처묵하고 살찌고ㅠㅠ 일하기 싫고 관두고 싶고 편하려고 시작한 파트타임이 왜 전임보다 더 시간 쏟고 신경쏟게 하는건지 이럴거면 전임을 구했지 ㅅㅂ 하는 생각까지 하다보니 이.. 2020. 1. 16.
감기에 시달리는 중 1. 감기 감기 걸리자마자 이비인후과 가서 약까지 타서 먹었는데도 토요일부터 5일째 감기에 시달리는중 ㅠㅠ 열은 나다 안나다 하는데 코 안이 아프고, 콧물이 계속 나고, 기침, 재채기랑 몸살까정 ㅋㅋ 그냥 몸이 좀 무겁네 했는데 감기로 힘들어하는 내 등을 토닥토닥 해준 신랑 덕분에 몸살이 있는 것도 알았다. 엄마가 몸살땜에 뚜드려맞은 것처럼 아프다고 했던게 뭔지 알것 같다 ㅋㅋ 살짝 터치해도 아픈 몸띵이 ㅜㅜ... 약은 3일 먹고서 지겨워서 안먹고 있는데 내 몸아 힘내!!! ㅠㅠ A형 간염 예방주사 맞으러 가야 하는 시기인데 열도 있고, 감기 걸린 채로 맞으러 갈 수는 없어서 못가고 있다. 신랑이랑 둘이서 나 : "간염 바이러스 살아있는걸 넣어주나? 죽은걸 넣어주나?" 신랑 : "지금 몸상태가 죽은 바이.. 2020. 1. 15.
2020 공주 군밤 축제 다녀온 후기 ! 신랑은 목요일부터 감기.. 난 그거에 옮아서 토요일부터 감기 ㅋㅋㅋ 이번 감기가 꽤나 독해서 금요일 밤에 코와 목 사이가 아프기 시작하길래 신랑이 먹는 감기약을 먹고서 잤는데도 감기 증상이 심해져서 토요일 아침 일찍 병원부터 다녀왔다. 토요일 오전에 군밤축제 가자고 약속해놓고서 둘다 상태가 안좋아서 갈까 말까 하다가 병원 갔다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밀리고 할 것 같아서 일찌감치 출발하려고 했건만... 망... 암튼 둘다 좋아하는 군밤을 먹기 위해 약빨로 버티면서 출발~ㅋㅋㅋ 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 바글바글... 작년에 군밤축제는 금요일에 갔기 때문에 사람도 많지 않고 딱 좋았는데 이번에는 토요일 오후에 갔더니 주차장도 너어어어어무 모자르고 ㅠㅠ 사람은 너무너무 많아서 .. 2020. 1. 13.
청경채 요리 지난번에 마트에 갔을 때, 뜬금없이 청경채를 산다고 하길래 샤브샤브 할 것도 아니고 왜 사나 했더니 청경채로 요리를 해준다고 했다. 청경채 요리가 뭔가 했더니 중국 출장 갔을 때, 비슷한 요리를 먹고서 인상깊었는지 집에서 한번 해보고 싶단다. 물론 재료도, 요리법도 다를 것 같지만 쌩 창작 요리에 도전한 신랑 ㅋㅋㅋ 난 다른걸 준비할 때, 신랑이 만든 청경채 요리! 웍이나 오목한 팬에 물을 조금 부어서 청경채를 살짝 데치고 물을 자작하게 남기고 나머지는 버리고서 기름을 살짝 두르고 간장이나 양념간장(시중에 파는 파채 간장을 넣음 ㅋㅋ)을 넣어서 볶아준다. 너무 많이 볶으면 청경채가 너무 흐물거리니까 탱탱할 때 건져서 접시에 디피하면 끝! 나도 이렇게만 듣고 직접 해보진 않아서 과정샷은 없음 ^^; 얇은 .. 2020. 1. 13.
평창 송어축제 주말에 평창 송어축제에 다녀왔다. 결혼 전에 신랑이랑 연애하던 시절에 한번 가봤고, 이번에 두번째로 가보는 평창 송어축제 :) 한 6~7년 사이에 시설도, 규모도 다 좋아졌으나 그만큼 사람도 엄청 많아져서 좀 힘들었다. 신랑 직장동료 부부가 가보지 못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갔다오게 되었는데 평창엔 금요일 오후에 도착해서 토요일에 송어축제에 참가하는 일정이었다. 평년보다 날씨가 덜추워서 입장객 수 1000명 제한을 두어 아침 일찍 가려고 펜션까지 잡았었다 ㅋㅋㅋ 근데 딱 평창 가기 며칠 전에 전국적인 한파가 와서 인원 제한이 풀려서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지 않아도 되었으나 그래도 사람이 많이 몰리는만큼 일찍 가는게 자리 선점에 좋다. (이건 금요일 3시 반쯤에 축제장 밖에서 찍은 사진) 토요일 !!! 펜션.. 2020. 1. 12.
열정 강요 프린트물 만드는게 시간이 오래 걸려서 넘 짜증이 난다. 월급은 창의적으로 주지 않으면서 뭐 이렇게 창의적인 일을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이 사람은 조금 다른가 했는데 모든 대표들은 다 똑같은 것 같다. 열정 강요, 어떻게든 더 부려먹으려는 태도. 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이렇게 열정을 강요해??? 난 기본적으로 '열정이 있는 카테고리'가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게 일일수도 있고, 가정일수도 있고, 취미일 수도 있다. 내 삶과 내 일상의 모든 것에 열정적일 수는 없으니까... 근데 대표(사장, 직장 상사)들은, 혹은 열정 예찬론자들은 '일' 하나만 보고 '넌 열정이 없는 사람이구나' 한다. 왜 '일' 하나로 열정이 있는 사람인지 없는 사람인지를 판단하고 평가하는지 굉장히 기분이 나쁘다. 난 일은 일일뿐이라.. 202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