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256

3차 다이어트 - 3일차 어제 운동도, 식단도 아무 노력도 안해서 ㅜㅜ 몸무게가 1도 안줄었다. 오히려 200g 늘었는데 이정도는 뭐 물 한잔만 먹어도 바뀌니까 무의미... 근데 오늘도 아무 노력도 안한 것... 하하하핳 진정한 아가리 다이어터가 따로없다ㅜㅜ 운동은 해야지, 해야지 하고서 안하고 있고ㅜㅜ 어제도, 오늘도 나름 움직임은 꽤 있는 편인데 먹는 칼로리가 많은 것인지 변화가 없다. 16:8 간헐적 단식만 하고 있는 셈... 오늘의 식사 기록 아침겸점심 : 일반식 밥 반공기 간식 : 사과 반쪽, 귤 2개, 허쉬 초콜릿 5개 저녁 : 비빔면 1개, 계란 1개 몸무게 변화 57.1 -> 56.8 -> 57.0 (변화없음) 간헐적 단식으로는 현상유지밖에 안되서 ㅠㅠ 역시 운동을 해야 하는데 혼자 있는게 아닌지라 마음처럼 쉽지가.. 2019. 12. 6.
임화, '우리 오빠와 화로' 해석/해설 *피오닐 : 개척자, 선구자라는 뜻과 함께 공산 소년 단원을 일컫는 러시아말 *화젓가락 : 부젓가락. 화로의 불덩이를 집는 데 쓰는 쇠젓가락. *궐련 : 얇은 종이로 가늘고 길게 말아 놓은 담배 핵심정리 갈래 : 자유시, 단편 서사시 성격 : 서사적, 선동적, 목적의식적 주제 : 오빠에 대한 그리움과 계급 투쟁의 의지 특징과 표현 1. 편지 형식의 대화체를 통해 노동운동과 계급투쟁이라는 주제를 부드럽고 의지적인 어조로 형상화/간접적으로 전달 2. 계급 의식과 투쟁을 고취하는 목적 문학임. 3. 이전의 서정시가 주관적 영탄에 머물로 있었다는 점과 동시대의 계급 문학이 생경한 구호의 나열에 머물러 있었다는 점과 비교해 볼 때, 진전된 성과로 평가됨. 임화, '우리 오빠와 화로' 해석/해설 사랑하는 우리 오빠.. 2019. 12. 5.
김상옥, '백자부' 해석/해설 파란 글씨 : 십장생의 하나. 백자에 그려진 문양들. 빨간 글씨 : 감탄형 어미로 예스러운 분위기 조성. 각운 형성. *외려 : 오히려 *부연 : 처마 끝을 위로 들어 올려 모양이 나게 한 서까래 *풍경 : 처마 끝에 다는 작은 종. 바람에 흔들려 소리가 남. *갸우숙 : 한쪽으로 기울어진 모양 *불로초 : 먹으면 늙지 않는다고 하는 풀 *채운 : 여러 빛깔로 물든 구름 핵심정리 갈래 : 현대시조, 연시조, 정형시 성격 : 관조적, 전통적, 예찬적, 묘사적 주제 : 백자의 고결하고 순박한 아름다움 특징과 표현 1. 장별배행으로 두 연이 짝을 이루어 선경 후정의 구조를 이룸 2. 백자에 그려진 그림을 시적으로 형상화 3. 역설적 발상과 이미지의 대립을 통해 대상의 아름다움을 강조. 김상옥, '백자부' 해석.. 2019. 12. 5.
심즈4 챌린지 스토리 모드 추천 심즈4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중에 하나가 '챌린지' 인 것 같다. 매일 똑같은 플레이에 지겹다면, 많이들 도전해보는 챌린지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내가 해보려고 정리해 본 심즈4 챌린지~ 1. 빈곤 챌린지 (유산 챌린지) 규칙 : https://blog.naver.com/theqside/220652461076 1대심이 적은 시뮬레온(혹은 0시뮬레온)을 가지고 시작해서 자식을 낳고 대를 이어갈 수록 점점 재산을 모아 불려가는 챌린지. 2. 사랑꾼 챌린지 규칙 : https://trtr1127.blog.me/221035296383 1대~10대까지 각 세대별 스토리가 있는 대잇기 챌린지. 부모 세대에 뭔가 에피소드나 문제가 있으면 다음 세대까지 문제가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는 챌린지이다. 세대별.. 2019. 12. 5.
구체관절인형 옷 만들기 오늘은 스커트랑 입힐만한 상의를 만들었다. 원피스도 좋지만 상의도 제법 필요해서.. 근데 오늘 만들며 느낀건데 패턴을 다시 떠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몸에 꼭 맞게 떠야하는데 당시 기억을 되짚어보면 재료도, 시간도 부족했고 처음 떴던거라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입혀보니 목부분이 좀 뜨는것 같다. 미싱질이 미흡한 탓도 있겠고... 가슴 아랫부분 봉제 너비도 좀 좁혀야 할 것 같고... 집에 랩이 있던가..흠.. 이건 입히고 나서 든 생각이고ㅎㅎ 만들땐 열심히 만듦ㅜㅜ 안감넣는게 좀 귀찮고 오래걸리고 힘들긴한데 레이스 원단만으로는 힘이 없어서ㅜㅜ 어쩔수없이 안감작업을 하고 앞판 완성! 뒤판 양쪽:) 왼쪽이 아직 뒤집기 전 모습임 앞판 가슴 봉제선 연결! 앞,뒤판을 이어주고 레이스를 소매 대신에 달아주고 장.. 2019. 12. 5.
3차 다이어트 2일차 다이어트랍시고 시작은 했는데 오늘은 뭔가 한게 없다ㅜㅜ 운동도 안하고;; 식단관리도 안하고;; 반성... 그나마 한거라곤 16:8 간헐적 단식 뿐... 오늘의 식단 아침 겸 점심 : 일반식 밥 반공기 간식 : 떡볶이 1인분, 아이스크림1개 저녁 : 일반식 밥 반공기, 떡볶이 조금 오늘 별로 한게 없어서 반성하게 된다ㅜㅜ 내일은 진짜 운동을 꼭 해야지! 57.1 -> 56.8 2019. 12. 4.
구체관절인형 루츠 클로에 2 미싱 다시 꺼내고 두번째로 만든 드레스!!! 과정샷 찍어야지 하고서 달랑 이거 하나 찍음;;; 너무 정신없이 만들어서ㅋㅋ 원래 어깨에 제대로 걸치는 드레스였는데 이상하게 오프숄더로 입히면 더 이뻐지는 것 같아서ㅋㅋ 늘 오프숄더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그러거나 말거나 대충 걸쳐도 늠 이쁘다♡.♡ 한손으로 찍어서 초점이 좀 날아갔지만ㅜㅜ 내시끼 오랜만에 왜케 이쁜겨♡.♡ 이건 다른 치마 만들때 만들어둔 리본인데 어울릴까?하고 얹어주니 나쁘지 않은듯! 드레스에 같은 민트색 원단이 들어갔으면 더 이뻤겠지만 :) 세상 예쁘다ㅜㅠ 덕후라 행복하다아아아ㅠㅠ♡ 드레스자락 부여잡은 모습은 로망 그 자체♡ # 루츠 클로에 시니어델프 노멀 스킨 구체관절인형 구관 구관인형 인형놀이 인놀 인형옷입히기 인형옷 인형옷만들기 덕후일.. 2019. 12. 4.
구체관절인형 루츠 클로에 어제 만든 인형옷을 입히고 찍은 사진들! 실컷 찍었는데 사진을 너무 많이 올리면 뭔가 한장 한장 소중히 안보고 대충 보게 되는 느낌이라.. 대여섯장만 보고 나중에 또 올려야지 :) 장례식 삘이지만그냥 고스로리 스타일이라고 생각하기로...ㅜㅜ역시 드레스는 흰색이 최고인가보다ㅠㅠ 이와중에 우리 클로에 미모 열일중♡ 가발도 일부러 밝은색 골라서 씌웠는데 넘나 잘어울림♡ # 구체관절인형 구관 인형 구관인형사진 구체관절인형 사진 인형사진 인형사진 인형놀이 인놀 인형옷만들기 인형옷 레이스 인형 원피스 만들기 인형 드레스 만들기 인형 드레스 사진 인형 원피스 사진 구체관절인형 노멀 스킨 스킨색 노멀 시니어델프 클로에 시니어델프 SD17 SD 루츠 시니어델프 클로에 루츠 노멀스킨 루츠 노멀 클로에 클로에 SD 인형 구.. 2019. 12. 4.
조지훈, '고풍 의상' 해석/해설 하늘로 날을 듯이 길게 뽑은 부연 끝 풍경이 운다. 처마 끝 곱게 늘이운 주렴에 반월이 숨어 아른아른 봄밤이 두견이 소리처럼 깊어가는 밤 (1~3행 : 두견이 우는 봄밤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한옥) 곱아라 고아라 진정 아름다운지고. (붉은색 글씨 : 작품에 고전적인 분위기를 더하는 예스러운 어투) 파르란 구슬빛 바탕에 자주빛 호장을 받친 호장저고리 (푸른색 글씨 : 화자의 시선의 이동 순서. 위 → 아래) 호장저고리 하얀 동정이 환하니 밝도소이다. (4~7행 : 저고리의 우아한 아름다움) 살살이 퍼져 내린 곧은 선이 스스로 돌아 곡선을 이루는 곳 열두 폭 기인 치마가 사르르 물결을 친다. (8~10행 : 치마 선의 아름다움) 치마 끝에 곱게 감춘 운혜, 당혜 발자취 소리도 없이 대청을 건너 살며시 문을 열.. 2019. 12. 4.
이용악,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해석/해설 삽살개 짖는 소리 (그리움을 심화하는 청각적 심상) 눈보라에 얼어붙은 섣달 그믐 밤이 (시간적 배경, 냉혹한 현실을 의미) 얄궂은 손을 하도 곱게 흔들길래 (얄궂은 손 : 밤을 의인화 함. 의인법) 술을 마시어 불타는 소원이 이 부두로 왔다. (불타는 소원 :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마음. 고향에 대한 향수) 걸어온 길가에 찔레 한 송이 없었대도 (걸어온 길가 : 과거의 삶 / 찔레 한 송이 : 위안이 될 만한 작은 행복) 나의 아롱범은 (아롱범 : 표범. 현실에 맞서는 화자의 치열한 삶을 상징) 자옥 자옥을 뉘우칠 줄 모른다. (걸어온 발자국 하나하나 후회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 어깨에 쌓여도 하얀 눈이 무겁지 않고나. (지나온 삶에 대한 회고와 당당한 삶의 자세) 철없는 누이 고수머릴랑 어루만.. 2019.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