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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6 튀동숲 때처럼 공공사업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주민들이 알아서 척척 마을에 놓을만한 예쁜 가구나 조형물을 주니까 너어어어어무 좋다 ㅠㅠ 진짜 공공사업 노가다 토하는 줄 알았는데... 세상 편해진 모동숲>.< ㅋㅋ 제시카가 섬의 평판을 올리라고 아웃도어 벤치를 주었다. 여울이에게 섬의 평판에 대해 물어보러 왔다.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발전도, 자연, 매력'이 필요하다...! 아마도 '발전도'는 토지매각으로 집터를 잡고, 주민들이 얼마나 이사를 왔는지를 보는 것 같고... (8명까지는 채우는게 좋은것 같다) '자연'은 아이템이 안떨어져 있는 바닥과 꽃이 심어져 있어야 하는 것 같고, '매력'은 가구나 조형물로 마을 여기저기를 꾸미는 것이겠지~ 가구나 조형물은 한 10개~20개 정도 놓으면 별3개를 달성.. 2020. 5. 15.
방사능에 피폭되는 꿈 그저께 삘받아서 자전거 운동기구(실내 자전거? 헬스 사이클?)를 1시간을 돌렸다. 칼로리 250Kcal 태웠는데 살은 1도 안빠졌다는게 함정이지만... 스위치로 동물의숲 하면서 해서 ㅋㅋㅋ 힘든데 게임하려면 돌릴 수 밖에 없는 상황ㅋㅋㅋ 땀도 많이 흘리고 허벅지가 땡겨서 250Kcal를 찍고서 내려왔다. 아무튼 그렇게 운동하고 그날밤에 잠을 잤는데 새벽에 허벅지에 쥐가 나서 끙끙거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아리에 쥐가 나는건 종종 겪어본지라 익숙한데 허벅지에 쥐가 나는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한듯 새로워서 자면서도 놀라웠다. 그러고 다시 잠들었는데 꿈에 ㅋㅋㅋㅋ 어떤 건물에 방사능이 유출 되어서 막 최대한 멀리 도망갔지만 방사능에 피폭이 되어서 몸이 마비가 되어 병원에 실려갔다. 의사한테 '하반신 마비 .. 2020. 5. 14.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5 캠핑장이 완성된, 어느 비오는 날.오른쪽에 조개 아치가 보인다 ㅎㅎ나중에 리폼해서 색을 무지개색으로 바꿨는데 뭔가 더 어울리는 곳에 놔두고 싶어서 고민중... 비가 오니까 실러캔스가 나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낚시를 시작했다. 그리고 곧 그 믿음은 옳았음을 알 수 있었다 ㅋㅋㅋ실러캔스 득!!!!!!바다에 사는 희귀 물고기 중에 하나인 실러캔스는 시간대 상관없이 '비가 올 때' 에만 잡히는 물고기인데그림자의 크기가 크고, 잡을 때의 진동 또한 거세다. 그리고 캐릭터가 ㅋㅋ 평범한 것을 처음 잡았을 때에는 '응? 이건...?'으로 시작하는 말을 하고,희귀한 것을 잡았을 때에는 '우와!!!!', '꺄아!!!' 같은 다른 의성을 붙이면서 말을 시작한다 ㅎㅎ그래서 처음잡은 물고기나 곤충이 희귀한 건지 아닌지 대충 .. 2020. 5. 14.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4 - 상어를 잡았다 남편 섬에 상어가 잡힌다고 하여 얼른 남편 섬으로 놀러왔다. 모니카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좋다 ㅠㅠ... 여기서 지내면서 정이 많이 들어서 지형도, 조형물도 다 막 익숙하고 그립고 ㅎㅎㅎ 요기 해변이 내집 앞에 있던 해변이었는데 말이지 ㅎㅎㅎ 등대에서도 한컷 찍었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 ㅋㅋㅋㅋㅋ 이것도 다 하나하나 내가 놔둔 조형물이라서 애틋하구먼 ㅜㅜ 이렇게 상어가 자주 나오는 날도 있구나!!!! 신기해서 영상으로 찍어봄 :) 어억 ㅋㅋㅋㅋ 상어 처음 잡는데 손맛 진짜 기가 멕힘!!!!!! 이건 무조건 조이콘 / 프로콘으로 해야 해!!!!!! 진동 겁나 세고 리얼 낚시하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상어가 자주 나오니까 ㅋㅋㅋ 낚시하다보니 심지어 ㅋㅋㅋㅋ 고래상어를 잡았다 ㅋㅋㅋㅋ 이건 남편도.. 2020. 5. 14.
클럭 마사지기 내돈주고 산 구입 후기, 리뷰 일자목으로 인한 목과 어깨 통증으로 ㅠㅠ 클럭 마사지기를 초창기때부터 사용했었던 사람 중에 하나임. 이번에 새로 재구매를 하게 되면서 제대로 장단점을 정리해서 리뷰를 써볼까 한다. 이번에 구입한 클럭 마사지기는 '듀오 4종 패드' 세트였는데 미니 마사지기S 2개, 리모컨 1개, 기본패드 2개, 큰패드 2개, 대왕패드 2개, 발패드 1개가 들어있는 구성이었다. 가격은 약 10만원 ㅜㅜ 좀 가격대가 비싸긴 한데 도수치료 한번 받는 금액으로 구입하는거니까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전에 쓰던 클럭 마사지기는 리모컨이 없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어깨 같은 데에 부착하여 사용하면 원하는 버튼을 누르기가 쉽지 않았다. 그게 최대 단점이었는데, 언제부턴가 리모컨과 같이 판매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리모컨만 사야.. 2020. 5. 14.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3 - 타임슬립 하는 방법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지 3 / 리셋을 하다 / 타임슬립 하는 방법 혹시라도 저의 모동숲 일지를 차례대로 보고 계신 분께는 약간의 중복 정보들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 몇 번의 지형 노가다를 반복한 끝에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지형을 고르게 되었다. 새로운 '체리블라섬'에서 다시 섬생활 시작 !!! ㅎㅎㅎ [동물의 숲] - 모동숲 지형 노가다 (지형 고르기) 꿀팁 아... 이 화면을 몇번을 보는 것인가 ㅠㅠ... 리셋하고 새로이 정착한 내 섬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복숭아섬 >... 2020. 5. 13.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2 빨리 새로운 동물 주민을 맞아들이고 싶은데 언제 집터를 만드나 했더니만... 너굴 상점이 세워질 무렵에 자꾸자꾸 안내소로 찾아가다보면 ㅋㅋㅋ 저렇게 너굴이 통화하면서 밑밥을 깐다. 다리 공사 키트를 만들어서 설치하고 나면 그때서야 집 3채의 터를 잡을 수가 있다. 어쨌든 다리 공사를 시키므로 '을'은 다리 공사 하러 갑니다 ㅜㅜ... 통나무 말뚝 4개, 점토 4개, 돌 4개가 필요하다. 섬을 만들고서 무작정 탐슬만 하지 말고 나무도 패고, 돌도 치고, 물고기도 잡고, 과일도 따면서 차분하게 천천히 게임을 해야 하는 이유... 이런 재료들이 계속 필요하므로 ㅜㅜ 초반에 섬 생활의 소소한 재미들이 많으니까 너무 탐슬하지 말고 천천히 게임하는 것을 추천한다. (탐슬을 과하게 하다보면 재미가 매우 없어짐) 나는.. 2020. 5. 13.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 [모동숲] 모여봐요 동물의숲 일기 1 - 드디어 나만의 섬! 드디어 동물의숲 에디션을 구입하고, 첫날은 어찌나 행복했는지 ㅎㅎ 목욕 재개까지 하고 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ㅋㅋㅋ 동디션을 풀어서 개봉샷을 찍고서 드디어 나만의 마을을 만들기 시작했다. 앞부분은 이미 많이 봤으니까 ㅋㅋㅋ PO생략WER 동숲에디션 덕분에 나에게도!!! '동숲에디션 가구'가 우편으로 도착했다 :) ㅎㅎㅎ 굳이 이때 아니어도 나중에 너굴 쇼핑에서도 동디션을 얻을 수 있다. 듀근듀근~ '동물의숲 닌텐도 스위치'라고 쓰여있다. 아... 마을 특산물이 체리인걸 보니까 한번 뒤엎기 전 마을이다 ㅎㅎㅎ 이러고서 해변이 너무 불편해서 한번 뒤엎었다;;;; 어쩐지 한큐에 골라지더라니....ㅜㅜ 섬 공항이 열리는건 정착한지 2일차가 되어야 열린다.. 2020. 5. 13.
닌텐도 스위치 프로컨트롤러 구입 후기 리뷰 요새 닌텐도 스위치 대란이여서 ㅎㅎ 스위치 본체 자체도, 스위치 주변 기기 자체도 품귀현상이 심해서 프로콘 구하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계속 실패했었다. 그러다가 남편이 우연히 소프라노몰에서 구입을 할 수 있었고, 다음날 아침에 칼배송으로 도착했다. 소프라노몰이 이렇게 배송이 빨랐던가...!!!!! 감탄 닌텐도 스위치 정품 프로컨트롤러는 사용해본 사람마다 그립감이 좋다, 프로콘 사용하다가 조이콘 쓰면 너무 불편하다, 프로콘 쓰면 게임할 맛이 난다 등등의 극찬을 들었던 반면에 쏠림현상 (건드리지 않았는데 한쪽 방향으로 캐릭터나 화면이 움직이는 현상), 갈림 현상 (스틱 기둥이 갈려서 가루가 날리는 현상, 가루가 기계 안에 들어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함) 등의 문제점이 자주 발생되는 점이 단점이라고 한다.. 2020. 5. 8.
오휘 포맨 모이스처라이징 올인원 스페셜 세트 남자들을 위한 촉촉한 기초 화장품 오휘 포맨 모이스처라이징 올인원 스페셜 세트 선물 받은 후기 :) 선물받은 오휘 포맨 모이스처라이징 올인원 스페셜 세트! 신랑이 얼굴에 끈적거리는 뭔가를 바르는걸 좀 꺼려하는 편이라 평소에 거의 화장품을 쓰지않는다. 화장품이라고 해봤자, 스킨 로션일 뿐이지만 그마저도 상당히 귀찮아하고 끈적이는걸 싫어해서 안바르려고 한다. 근데 오휘 포맨 모이스처라이징 올인원 시리즈는 끈적임이 없이 촉촉해서 신랑이 발라도 싫어하지를 않아서 스킨 로션을 바르기 싫어하는 남자들에게 딱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스킨, 로션, 에센스를 따로 바르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스킨+로션+에센스를 하나로 합친 올인원 로션이라 편하게 한번 딱 바르면 끝이라는 점에서 넘넘 좋은것 같다. 세트 구성은.. 2020.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