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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에어닷 (TWSEJ02LM) 구입 후기 / 리뷰 샤오미 에어닷 구입 후기 리뷰 / 내돈내산 / 내돈주고 산 구입 후기 애플에는 아이팟이 있고, 삼성에는 갤럭시 버즈가 있다면, 샤오미는 에어닷이 있다!!! 사실 있는지도 몰랐는데 ㅎㅎ 신랑이 출장 갔다가 오면서 샤오미 에어닷과 보조배터리를 사와서 알게 되었다. 평소에 설거지나 청소 할 때, 출퇴근 할때 심심하지 않게 노래를 듣고는 하는데 선있는 이어폰을 사용하면 불편하니까 편하게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라고 사왔다고 한다 :)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신랑이 무언가를 사오면 나는 늘 시큰둥한 편인데 (난 그닥 관심 없어서 ㅋㅋㅋ) 몇번 쓰다보면 오오오 괜찮은데??? 하면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ㅋㅋㅋ 무튼 별로 사용을 안하다가 요 근래에 조금씩 사용하다보니 나름 좋은 점도, 안좋은 점도 있어서 샤오미 에어닷의 .. 2020. 2. 13.
다시 급성 기관지염 증상이... 오늘은 비가 와서 날씨도 차갑고, 집 안도 쌀쌀했다.담요를 덮고, 겉옷을 하나 더 입고서 버티다가 저녁 때 쯤엔 너무 추워서 보일러를 틀었다.아니... 누가 실내 최적온도가 18~20도라고 한건지???20도 너무 춥다고 ㅠㅠ22도는 되어야 좀 안춥기 시작하고, 23도 정도부터는 딱 좋다고 느껴진다.23~24도가 겨울철 실내 최적 온도인듯... 아무튼 오늘 종일 차갑게 있어서 그런지 다시 기관지염이 재발하려고 꼼틀꼼틀 하는 것 같다.기침도 어제보다 좀 더 자주 나왔고ㅜㅜ 가래도 좀더 많아졌다.완벽히 없어진건 아닌가보다...ㅠㅠ얼른 인삼청을 먹고, 홍삼 음료를 마셨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이놈의 바이러스인지 세균인지가 없어질 것 같다.가스비 아낀다고 안틀지 말고 몸이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올때 까지는 추울땐 .. 2020. 2. 13.
집에서 해먹는 샤브샤브~ 냉장고에 어머님이 주신 배추, 무, 깻잎이 있어서 샤브샤브용 고기와 버섯을 사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맨먼저, 무와 다시팩(다시마, 멀치, 새우가 들어있음)을 넣어서 육수를 끓였다. 야채랑 버섯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냈다. 그러고보니 밀푀유 나베를 했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배추가 있었으니... 근데 뭐 예뻐보이게 나열만 하는거지, 밀푀유 나베나 샤브샤브나 똑같 ㅋㅋㅋ 고기랑 같이 먹을 양파를 썰어서 준비했다. 접시에 담아서 맛간장을 부어서 고기에 곁들여 먹을 예정 :) 노브랜드 냉동 샤브샤브 고기도 준비! 빛깔 참 곱다ㅎㅎㅎ 얼마전에 이마트에서 구입한 오뚜기 굴림만두도 넣으려고 꺼내두었다. 굴림만두는 처음 먹어보는데 만두라기보다는 뭔가 동글동글한 고기완자 같았다. 샤브샤브에도 잘 어울리고.. 2020. 2. 12.
티스토리 스킨 한번 바꿀때마다 개고생 ㅠㅠ 어휴 ㅜㅜ 티스토리는 스킨 한번 바꿀때마다 온통 다 손대야 해서 너무 힘들다 ㅠㅠ그대로 사용하자니 내가 지겹고 ㅠㅠ (빨리 질리는 스타일)네이버 블로그처럼 금방금방 바꿔서 적용시키면 얼마나 편할까 ㅠㅠ스킨 한번씩 바꾸고 나면 하루종일 걸려도 글씨체나, 배치나, 광고 같은게 마음대로 안되서 너무 힘들다 ㅠㅠ카카오에서 네이버처럼 쉽고 빠르게 블로그 스킨을 변경할 수 있도록 좀 신경써줬으면 좋겠다ㅜㅜ 코딩이나 html을 모르는 사용자는 너무 힘드오 ㅠㅠ... 좀 보기 좋게 광고를 넣고 싶어도 제멋대로 막 들어가지를 않나.... 하 ㅠㅠ 광고 하나 제대로 넣는 것도, 글씨체 하나 변경하는 것도 너무 어렵다.어제 하루종일 시달리고, 오늘 오전까지 해서 대충은 마무리가 되었다.변경하는 사이에 검색해서 들어오신 분들.. 2020. 2. 12.
심즈4 - 고양이와 강아지(펫츠) 애완동물팩 2 [심즈4 플레이] - 심즈4 - 고양이와 강아지(펫츠) 애완동물팩 1 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임 :)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생기는 무드렛들이 신기해서 캡쳐했다. 왠지 이 기분 알 것 같다 ㅜㅜ (대리만족) 우리 똑똑한 멍멍이한테 교육을 시키고 있는 캐서린 교육시키면 반려동물 훈련기술도 늘고, 강아지의 개인기 목록도 늘어난다 ㅎㅎ 앉아! 앉아 따위는 쉽게 해내는 쪼꼬미~ (이젠 쪼꼬미가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쪼꼬미가 익숙) 같이 산책도 나간다 :) 산책 가기 직전에 임신테스트를 했는데 임신 실패가 떠서 슬퍼하는 캐서린 ㅜㅜ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기'는 일부러 안하고 그냥 사랑나누기만 하고 있는데 몇번만에 될지? 산책하다가 쪼꼬미의 응아를 밟았다 ㅋㅋㅋ 진짜 쭈욱 밟고 기겁을 하는데 ㅋㅋㅋㅋ 그게 너무.. 2020. 2. 11.
심즈4 - 고양이와 강아지(펫츠) 애완동물팩 1 매번 똑같은 플레이가 질리니까 좀 새로운걸 해보고 싶어서 강아지를 키워보기로 했다. 전에 고양이는 키워봤으니까 ㅎㅎ 일단 강아지부터 키우고, 고양이를 다시 키워봐야지. 마을에 MC커맨드로 아무렇게나 지내고 있는 잘생남, 잘생녀 커플을 부부로 맺어주고서 방 여러개를 합쳐서 집을 지었다. 건축모드에 있는 마음에 드는 방만 골라서 만들고, 지붕만 올린거라ㅎㅎ 간편~~하면서도 재미있다. 저 피자모양 튜브를 놓고 싶어서 ㅋㅋ 수영장을 팠다. 텐트와 캠프파이어도 셋트로 있길래 뚝딱 배치해줬다. 멀리 캠핑장 가지 않아도 되서 좋을 것 같다. 집의 뒷모습~ 실내는 요렇게 생김 이렇게 만들고서 애들방이 부족해서 지하를 팠다 ㅋㅋ 근데 스샷은 안찍은듯...ㅜㅜ 멍멍이와 야옹이팩 플레이를 할 주인공은 젤 가문의 딸내미 '젤.. 2020. 2. 11.
급성 기관지염 15일차 완치 천식성 기관지염 14일차 (2월 10일)새벽에 한번도 깨지 않고 통잠을 잤다. 기침이 많이 줄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귀가 멍멍한 증상은 아예 사라졌다.콧물과 가래가 아직 남아있어서 불편하긴한데 이정도쯤이야~ 하는 생각이 든다 ㅋㅋ평소에도 건조할때나 추운데 밖에 돌아다니고 오거나 미세먼지가 심할때 나갔다 오면 기침과 가래가 좀 생기는 편인데 그정도 수준보다 조금 더 있는 편이다.거의 다 나은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엄마가 챙겨준 인삼즙(인삼청)때문인건지, 거의 나을때가 되어서 그런건지...지난주에 그렇게 증상이 심할때에는 폐렴이 되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진짜 다행이다.일반 감기에 비하면 상당히 지독하고 오래걸렸지만 그래도 거의 나았으니 :) 천식 기관지염 15일차 (2월 11일)역시 깨지않고 통잠을 .. 2020. 2. 11.
급성 기관지염 13일차 증상 기록 천식 기관지염 11일차 (2월 7일)새벽에 한번 깬 것 외에는 잘 자고 일어났다. 이제 기침때문에 많이 깨지는 않으니 살만하다. 기침, 콧물, 가래, 근육통, 고막 멍멍한 것은 여전히 있지만, 아주 조금은 나아진 것 같다.엄마가 만들어준 인삼즙?을 꾹 참고 먹고 ㅋㅋ 영양제도 챙겨 먹고 최대한 잘 먹고 잘 쉬고 있다.빨리 회복해야지ㅜㅜ 너무 힘들다... 운동을 하면 기침이 심해지니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해서 안했더니만...부종과 체중 증가로 몸이 너무 무겁고 옷태가 안나서 슬프다 ㅠㅠ 빨리 다 나아서 운동도 하고 다시 다이어트도 해야지 하고 마음먹어본다. 천식 기관지염 12일차 (2월 8일)새벽에 깨지 않고 통잠을 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기침이 확실히 덜해져서 새벽에도 깨지 않고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 2020. 2. 10.
심즈4 대학팩 플레이 일기 4 (스타 탄생) [심즈4 플레이] - 심즈4 대학팩 플레이 일기 3 (스타 탄생) 위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임 글로벌 슈퍼스타가 된 줄리엣은 '유명인 타일'을 받았기 때문에 유명인의 거리에 가서 타일을 놓아보기로 했다. (거리가 어디에 있는지 한참 찾았음...) 몇개의 타일이 벌써 놓여져 있는데 이 스타들은 대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네 ㅋㅋ 타일 놓기를 클릭하니까 이렇게 겁내 있어보이게 타일을 붕 띄워서 놓는다. '최고의 화가'라고 내가 씀 ㅋㅋㅋ 헐리우드 유명인 거리...같이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타일 놓고 나니까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함 ㅎㅎ 난리 부르스~ 결국엔 좋아서 기절하는 팬도 생김 ㅋㅋㅋㅋㅋ 반응이 너무 오버스러워서 재미있다 :)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팬한테 사진도 찍어쥼 파파라치들 사진촬영하느라 난리남 .. 2020. 2. 10.
심즈4 못된냔 플레이하기 보통의 플레이어들은 본인 이름으로 심 만들어서 즐겁게 플레이한다든가, 본인이 원하는,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심을 만들어서 플레이를 한다든가 한다. 근데 나는 너무 모범적이고 착한 심들만 플레이하면 질릴 수 있기 때문에 가끔씩 못된냔/못된놈 플레이를 해주곤 한다. 예를 들면... 싫어하는 사람 이름으로 심만들어서 엄청 괴로운 심생을 살게 해줬던 적이 있다(😈퐈워 못된ㄴ 인증) 싫어하는 사람으로 인해 엄청 스트레스받았을때 그 사람 이름+모습+성격+환경을 최대한 닮게해서 심을 만들어서 개막장 플레이 (쓰레기 유부남과 결혼, 유부남의 애들에게 시달리고, 남편이 바람피고, 이혼 재혼 또이혼)도 하고 느검마 라마라고 욕도 해주고😜 다른 캐릭터로 찾아가서 시비털고 싸우고 쥐랑 바퀴벌레 나오는 집에서 살게하고 그집 애들.. 2020. 2. 10.